온 오프라인 쇼핑, 조립, 세팅.... 그리고 또 다른 기회...?!?
지난주, 그리고 이번주의 일정이다. 온라인, 오프라인 쇼핑. 현재 사는 집과 브라이튼을 오가면서 물건 배달을 받고, 받은 물건을 조립하고 세팅하고... 현재 침대, 다이닝 테이블, TV , 가든 인조잔디 등 대부분의 큰 물건들이 배달되어 왔다. 아직 몇몇 물건들이 배달 올 것이고,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해야 물품들도 남아있다. 앞으로 3일간 쇼핑할 곳과 배달올 물건들. 그래도 드디어 끝이 보이는 듯하다. 슬슬 서류작업들도 마무리하고, 온라인 사이트에 등록도 하고 웹사이트 수정작업도 해야 할듯. 그리고, 오늘 온 한통의 이메일... 몇 주전에 연락했었던 부동산에서 여전히 관심있으면 집을 보러 오라고...^.^ 60곳 이상의 연락을 하고, 계속 거절당하다가, 우여곡절 끝에 계약이 성사되고 나니, 갑자기 2개..
2020. 3. 10.
바빠도 지키게 되는 습관...(Feat. 2호점)
미라클 모닝 루틴과 독서 이번주 내내 거의 블로그 포스팅, 유튜브 대학, 독서노트 작성 등을 할 짬이 전혀 나지 않았다. 그 이유는 드디어, 2호점 계약 성사가 되어서, 디자인 구상 수시로 의논하고, 물건 구입하고, 브라이튼과 집 두곳에서 물건을 배달 받으러 다니고, 구입한 것들 세팅하는 등등. 눈코뜰새없이 바빴다. 아침에 애들 학교 보낸 직후, 이케아나 코스트코 등에 들러 미리 작성해둔 리스트를 들고 물건을 구입해서 바로 브라이튼으로 가서 물건을 던지듯이 두고 다시 돌아와서 애들 픽업. 그리고 저녁에는 또 페이스북이나 다른 개개인한테 구입한 물건들 픽업하러 다니거나, 구입한 물품들 리스트 정리하고 필요한 다른 물건들과 변경된 사항 등등을 체크하면서 정리. 그러다보면 어느새 밤 11시, 12시... 이런..
2020.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