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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기록43

Day 26. 일일계획표 Day 26. 일일계획표. 사업을 시작하면서 가장 많이 깨달은 사실은 매일의 계획표를 짜야 한다는 것이다. 아니, 해야 할일이 있으면, 일정표에 넣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그 일은 해낼 가능성이 현저히 떨어진다는 것. 체인지 그라운드에서 항상 강조하던 데일리리포트... 초반에는 여러번 써봤는데 잘 되지 않았고, 작성하는 것을 까먹게 되고 헤매는 시간도 생기게 되고, 아무래도 나는 주어진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일을 만들어서 하는 입장이라 맞지 않는듯 했다. 그래서 하게 된것이 데일리 플랜, 일일 계획표이다. 첨에는 모바일 앱인 Tick Tick 만 사용했는데, 일을 다 해내는 날이 적고, 하루에도 수십번씩 앱을 열어보게 되어서, 일일 시간일정을 기록할 수 있는 Long Day라는 모바일앱을.. 2019. 11. 30.
Day 24. 2020년 목표세우기 Day 24. 이룰수 있는 목표를 세우기. 오늘 지난번의 경험삼아서, 하루에 한가지만 집중할때의 효과를 생각해서 오늘도 한가지에만 집중. 2020년의 목표를 설정하고 계획세우기! 내가 원한건 단순히 목표만 세워놓고 막상 이룰려면 어떤 단계로 무엇을 실천해야 하는지 몰라서 헤매고, 결국 이루어지지 않던 과거의 방법으로 세우기 싫었다. 이미, 장기 목표와 계획을 짤때 2020년이 포함되어 있긴 했지만, 시간이 얼마나 빠른지, 벌써 2020년이 코앞에 다가왔다. 그래서 더이상 미룰 이유는 없어보여서... 목표에 관한 영상, 블로그 글, 등을 보다가 너무 많은 선택권이 있었다. 그래서 그나마 신빙성도 있고, 자세히 설명도되어있는 책들을 읽었다. 오늘 특히 참조한 것은 '네 안의 거인을 깨워라', 브라이언 트레이.. 2019. 11. 28.
Day 23. 생각을 정리하자! 목표 설정과 계획 Day 23. 생각 정리 스킬, 내년 목표 설정과 계획짜기 목표설정을 효율적으로 하고 싶다는 명목으로 구입한 생각 정리 스킬.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다!! 단순히 생각을 정리하는 도구인 마인드맵, 만다라트, 퀘스천 맵 등만 소개한 것이 아니고, 생각을 정리하는 구체적인 방법과 글쓰기, 스피치, 인생정리까지 자기계발의 필수적인 내용들을 다루었고, 구체적으로 활용할수 있는 도구와 방법이 나와있는 책이다. 저녁에 교육기관에서 주최하는 월간 웨비나(Webinar)- 온라인 강의가 있었다. 오늘은 여느때와 다르게 특별 주제에 관한 세미나가 아닌 Q&A 세션으로 진행되었는데, 그 중에 진행하던 멘토가 웨비나 참가자들 상대로 투표를 진행했다. 2020년의 목표와 계획에 관한 것이었다. 질문이 2020년의 목표를 세우고.. 2019. 11. 27.
Day 22. 한가지에만 집중하기... Day 22. 웹사이트 9월초에 오픈을 하면서 웹사이트를 프리랜서 사이트인 Fiverr를 통해 만들었었다. 기대치에 너무 못 미치는 결과를 받고는 수정을 해야 하는데 엄두가 안 나서, 거의 손을 못 대고 있었다. 워드프레스를 써본적도 없고, 페이지를 많이 만들어놨고.. 어느것이 작동을 하고 안하는지 파악이 잘 되지도 않았었다. 거의 내버려두다시피 하고는 근본적인 것은 바꾸지 않고, 아주 미세하게 변경을 시키거나 한번씩 들러보곤 했었다. 그리고, 다른 웹디자이너와 웹빌더들을 알아보고 수정작업을 할까 생각하면서 많이 망설였었다. 이미 한번 투자를 했는데, 그것도 비용을 조금 아껴보려고 저렴한 프리랜서 사이트를 이용했는데, 다시 원래 염두에 두고 있던 비싼 웹디자이너한테 의뢰해서 하기엔 출혈이 심했다..ㅠㅠ .. 2019. 11. 26.
Day 21. 목표 세우기 Day 21. 목표 세우기 며칠전에 비전노트를 만들면서, 올해 마무리 목표 수정과 내년의 목표와 계획을 구체적으로 짜야 겠다는 생각을 계속 갖고 있었다. 그런데 마음은 굴뚝같은데, 계속해서 어떻게 할까 갈팡질팡 하고 있다. 그래서 왜 그런가 하고 생각을 해보니, 완벽하진 않더라고, 효율적이면서도 실행할 수 있는 세부적인 계획이 포함된 목표를 세우고 싶었던 것이다. 그래서 이것저것 방법들을 찾아보던 중, 그중 마음에 드는 3가지로 압축 1. 만다라트(Mandal Art) 일본투수 오타니 쇼헤이가 사용한 목표 계획표이다. 신선하면서도 깔끔하고 세분화된것을 한눈에 볼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단점은 칸이 너무 많아 보이고, 시간을 정하기가 곤란하다. 2. 사다리 형식 기간을 정해서 장단기 목표를 세우고 세분화하.. 2019. 11. 25.
Day 20. 있을때 잘해.. Day 20. 제목을 쓰고 보니...약간의 오해의 소지가 있을듯도 하지만...ㅎㅎ 우리는 누구나 곁에 있고, 자신이 이미 가지고 있을때에는 감사함을 느끼지 못하고 당연하게 여긴다. 아주 작은 상황에도 이런걸 느낀다. 갑자기 이런 주제인 이유는... ㅎㅎㅎ 감기에 걸렸다... 정말 오랫동안 감기 안 걸리고 잘 넘어갔는데, 요즘 자꾸 한기가 느껴지고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다 싶더니...(이건 막내가 자꾸 새벽에 깨서 거실에 내려와서 자자고 해서 그렇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아침부터 에너지가 소진된 느낌에, 매사가 귀찮고 자꾸 기분이 다운되는듯 하더니... 저녁무렵부터는 완전 훌쩍 모드...ㅠ.ㅠ 덕분에... 이번주말은 쉬어야겠다...^.^ ,,,,,,,,,,,, 2019. 11. 24.
Day 18. 거절... 그리고 기회... Day 18. 요즘 나의 과제는 확장과 마케팅이다. 마케팅은 요즘 어설프지만 하나씩 작은것부터 실천하면서, 온갖 웨비나, Podcast, 네트워킹, 포스팅 등등에 참가하고 등록해서 듣고 있다. 비용을 최소한으로 해서 어떻게든 해보려고 애쓰는 중이다. 아직도 읽어야 하는 자료들도 쌓여있고, 들어야 하는 Podcast, 자료로 받은 강의 영상 등도 아주 많이 있어서, 하나씩 차근차근 하고 있다. 기술적인 면에서 시간이 오래 걸리는 면이 있지만.... 느리더라도 내가 하나씩 배워서 알고 나서 아웃소싱을 해야 할 것 같아서 참고 있는중... (전문가에게 바로 투자하는 방법도 있지만.... 아직 100% 확신도 들지 않고, 그리고 쉬운 방법을 일부러 피하고 있는중이다. 하다가 막히고 잘 안되면, 정말 확 질러버릴.. 2019. 11. 22.
Day 16. 비전 보드 Day 16. 비전 보드 맥북 배경에 비전보드를 만들어 놓긴 했지만, 아무래도 평소에 항상 다른 창들이 떠있어서 대부분은 가려져 있어서 물리적인 사진으로 벽에 붙여야 겠다는 생각은 계속하고 있었다. 그럼에도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미루고 있었다. 그 이유중 하나가 집에 있는 프린터가 흑백이라는 거였는데, 사진을 찾거나 컬러프린트를 하려고 상점을 가야 하니 이 단계가 장애물이 되어 지금까지 미루게 되었다. 적어도 6개월은 훌쩍 지난듯. 실행은 답이다 라는 책을 보면서 사람은 누군가가 보고 있으면 행동이 달라지는 경향이 있어서 스스로를 관찰하고 기록하라고 제안한다. 그중 한가지가 연필로 자신의 미래의 눈을 그려서 "000가 보고 있다"고 하는 것만으로도 의욕이 생긴다는 것이다. 그리고 또 어느 책에선가 자신이.. 2019. 11. 20.
Day 15. 발표...(Public speaking..) Day 15. Public Speaking. 부동산 교육을 받고 있는 기관에서 매달 지역별로 모임(Networking)을 한다. 단순한 Networking 보다, 이미 투자 경험 있는 사람들의 경험을 공유하기도 하고, 멘토나 오랜 경험자들에게 질문할 기회도 있고, 매달마다 분야별 전문가의 강연도 있다. 오늘 사회자가 본격적인 모임 시작전 네트워킹 시간- 친목도모 시간-에 나에게 혹시 현재 투자해서 성사된 계약이 있냐고, 있으면 같이 공유해 줄수 있겠냐고 물었다. 즉, 이제 막 시작한 투자자나 다른 교육받는 사람들 앞에서 발표-testimonial-을 해 줄 수 있겠냐고 제안했다. 얼떨결에... Yes... 를 한 나... 전혀 아무런 준비없이.... 발표(Public speaking)을 하게 되었다. 다.. 2019. 1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