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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남매맘의 에너지 관리방/운동&식단 이야기 ~2021년

완전무결 다이어트 11일차, 방탄커피+간헐적 단식, 저탄고지

by 사업하는 4남매맘 Jin대표 2019.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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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차…
2주 프로그램의 고지가 보인다. 물론 원래대로 돌아가진 않을 것이지만 완전 엄격히 제한하지 않을 계획이다.
고로 앞으로 3일!!! 아자! 

어제부터 속이 안 좋더니 오늘 오전엔 절정으로 감기기운처럼 느껴졌다.
결국 오후에 낮잠…
며칠 피곤이 쌓였던 것 같다..아니 계속해서 쌓인 걸 못 풀어준 것일뿐..^.^
나의 수면사이클 앱을 보니, 평균 수면 시간 4시간 33분…
단순히 잠이 부족한 걸로…ㅎㅎㅎ

오늘은 간식으로 코코넛을 먹었다. 간만에 간식… 코코넛 워터부터 마신후 알맹이도 맛있게~

코코넛 껍질을 깨고 까는 과정이 조금 귀찮긴 했지만, 간만에 느끼는 단맛~

기분전환도 된듯..^.^ 이렇게 조금씩 먹어주는 것도 좋은듯.

코코넛도 완전무결 견과류(?)라고 ‘최강의 식사’에 나와있었다.
코코넛은 순수한 포화 지방과 중쇄 지방산을 얻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식물성 공급원이라고 한다. 
이런 지방은 항염증성이 있고 체지방 연소를 도와주며 인지 능력을 높인다고 한다!
자주 먹어줘야겠군!!!


11일차 오늘의 식단~

아침은 어김없이 방탄커피
오늘은 조금 덜 사랑스런 방탄커피였다. 컨디션이 안 좋으니, 맛을 제대로 음미할수 없었음..ㅠㅠ
레시피는 요기에 => 


점심은 농어구이와 아스파라거스, 그리고 아보카도 듬뿍(^.^) 샐러드
생선을 할때마다 남편은 허기지댄다. 특히 지난번엔 저녁메뉴로 했더니 아침에 너무 배고파해서, 이번엔 점심메뉴로~


이번에는 기버터를 생략하고 생강을 조금 넣어줬다. 하루종일 버터,기름을 많이 먹어서 속이 안 좋은 듯해서 

조금 줄여볼 생각으로 기버터를 안 넣었더니 생선구이가 조금 드라이해졌다…ㅠㅠ 그래도 껍질 빼고나면 속은 괜찮았다는…


아스파라거스와 아보카도 듬뿍 샐러드

아스파라거스는 그냥 데쳐서 버터에 살짝 볶음. 
샐러드는 간단히 아보카도 듬뿍 올려서~~ 아보카도에 요즘 완전히 푹 빠졌다. 넘 맛있는 지방, 
하루에 최대 2개 이상은 먹지 말래서 자제중이다..
드레싱은 완전무결 허니머스타드 드레싱.


저녁식사는 타코샐러드와 크리미 아보카도 드레싱, 브로콜리


타코샐러드는 메뉴 중에 거의 유일하게 매콤한 것. 하지만 여전히 느끼하긴 하다. ㅎㅎㅎ
샐러드 잎에 싸서 아보카도 드레싱이랑 곁들여 먹으면 괜찮다. 느끼하긴 하지만 그래도 개인적으론 가장 마음에 드는 메뉴.
크리미 아보카도 드레싱은 구아카몰(과카몰레)랑 비슷한데, 오이랑 양파가 들어가서 조금더 묽고 상큼한 맛이 난다.
브로콜리나 오이, 당근 등을 찍어서 먹기 좋고 타코샐러드에 얹어 먹으면 고기의 느끼함을 차감시켜준다.


11일차… 오늘은 조금 먹기도 힘들고 속도 안 좋고 했던 것 같다. 몸이 변화하는 과정이겠거니 하면서 스스로 위안을 주면서..
11일차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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