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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남매맘의 에너지 관리방/운동&식단 이야기 ~2021년

2월의 운동루틴

by 사업하는 4남매맘 Jin대표 2020.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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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운동루틴 (헬스장 루틴)

 

1월 2째주부터 근처의 레져센터를 등록해서 헬스장(Gym)을 다니기 시작했다. 

 

지난달의 1월의 운동루틴은 결국 첫주에만 하고 이후에는 헬스장에서 운동을 시작했다. 

첫주에는 전신 운동을 시작으로, 차츰 2분할, 그리고 얼마지나지 않아 현재의 루틴으로 정착했다. 

일종의 3분할인데 조금 변형된 형태이다. 

 

갑자기 브라이튼을 다녀와야 하는 날은 운동을 하러 가지 못하므로 요일별로 나누지 않고, 순서대로 나뉘었다.

 

운동루틴

1일차 하체 (힙 + 햄스트링) + 코어

2020/02/18 - [건강하게 활기차게 살자/운동일기] - 운동일기- 힙운동 헬스장 루틴 (Feat. 심으뜸)

2일차 등 + 복근

2020/02/25 - [건강하게 활기차게 살자/운동일기] - 등운동 루틴 - 헬스장 운동루틴

3일차 어깨 + 복근+HIIT

2020/03/03 - [건강하게 활기차게 살자/운동일기] - 어깨운동 루틴 + HIIT과 함께 (헬스장 루틴)

휴식일

4일차 하체 (다리) + 코어

5일차 가슴,팔 + 복근

6일차 등/어깨 전신 서킷 + 복근 + HIIT

7일차 스트레칭/요가

 

특별한 일이 없는 주에는 3일 운동하고 주로 휴식을 취하거나 여건이 되면 그냥 연달아서 하고 7일차에 휴식을 취하기도 한다. 컨디션에 따라 변경해주고 있다. 현재까지는 딱 한주 그렇게 했다. 휴식을 취하는 날에는 요가나 스트레칭을 해줄 예정이었으나, 현재까지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운동의 종류나 세트는 현재 조금씩 변형중인데, 이전에는 덤벨이나 플레이트, 케틀벨 등을 이용한 프리웨이트를 많이 했는데, 요즘은 케이블이나 바벨을 이용한 운동들을 많이 섞어서 하는 중이다. 

특히나 요즘, 케이블에 완~~전 꽂혔다… 열심히 케이블을 이용한 운동들을 폭풍검색해서 루틴에 섞어 넣는 중.

 

이전에는 기본적인 원리가 적힌 블로그나 채널들을 위주로 보고, 기본 동작들 중심으로 운동을 구성했는데, 요즘엔 기본동작은 들어가되, 다른 도구를 이용하여 다양한 동작들로 구성하려 한다. 그리고 해본후에 자극이 많이 오고, ‘근육통’ 제대로 느낀 운동들은 유지하고, 조금 애매한 동작이나 자극이 잘 안 느껴지는 것은 빼면서 계속 변형하면서 운동하고 있다. 

그리고 복합 운동보다 한 부위별 집중 운동 위주로만 하는 중이다. 6일차의 전신서킷을 하는 날에는 예외.

6일차에는 주로 일주일동한 부족했던 부분을 운동을 하거나 등과 어깨를 포함한 전신 서킷운동을 해준다. 

아름다운 뒤태와 직각어깨가 나의 워너비~~~^.^

 

내가 루틴을 짤때 많이 참고하는 유튜브 채널들은, 심으뜸양의 ‘힙으뜸’ 채널. 특히 심으뜸양이 직접하는 운동루틴을 참고한다. 

제이제이의 채널은 예전에 자세 교정, 연습등을 할때 아주 유용하게 이용했었는데, 그중 뒤태 운동은 지금도 계속 애용하는 운동 중 하나이다. 

내가 가장 많이 애용하는 채널은 휘트니 시몬즈(Whitney Simmons) 의 채널이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EQi1ZNJiw3YMRwni0OLsTQ

 

Whitney Simmons

Hi, babes! I have a huge passion for fitness and living a healthy lifestyle. I believe life should be about balance, so don't be fooled... I still enjoy the ...

www.youtube.com

 

구독자가 184만명인 아주 인기있는 피트니스 유튜버인데, 2016년 정도즈음부터 올린 것 같은데, 근육과 몸매가 조금씩 다듬어지고 만들어지는 게 보인다..ㅎㅎ(첨에 시작할때도 이미 몸매가 좋긴 했다..ㅎㅎ)

자신이 직접하는 운동 루틴들을 상세한 설명과 함께 올리고 있다. 자세를 아주 상세하게 설명하고 포인트를 잘 집어서 얘기해주고, 직접 운동을 보여주어서 따라하기에 아주 좋다. 

중간에 HIIT(고강도 인터벌 운동)을 더 자주 해주거나 다른 날짜에 할 수도 있겠지만, 기본적인 운동루틴은 이 순서에서 크게 변화없이 유지하게 될 것 같다. 

 

휘트니가 항상 강조하듯, 운동루틴은 자신이 Gym을 가고 싶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 나도 동의… 물론 어떤 날은 가기 싫은 날도 있겠지만. (다행히 현재까진 없음. 동기부여 파박… ㅎㅎ 아니 오랜만에 가서인지 재미있다. 특히 새로운 케이블 운동을 하는 날은 얼른 가고 싶어서 안달이다.)

 

그럼 오늘도 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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