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대로 뉴스 읽기]
2022년 12월 26일 키워드
러시아푸틴, 컴투스 콘텐츠, 겨울폭풍, 테슬라,
내맘대로 뉴스 읽기 - 매일 뉴스 키워드 3개만 뽑아 기록해보자라는 의미에서 시작했는데 3개 키워드보다가 흥미가는 거 보고 찾아보고 하다보니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포모도로 세팅해놓고~ 습관으로 만들어보기~ 덕분에 블로그 컴백도 하고.^^
오늘 눈에 띈 뉴스 키워드
1. 러시아 푸틴
뉴스 기사: 한국 경제 타이틀 -> "러시아 푸틴 ‘ 전투기 띄우면서 ‘우크라와 협상 준비’ 푸틴의 두얼굴"
이데일리 타이틀 -> "푸틴 ‘우크라와 협상 준비 완료됐지만 상대측이 거부’"
역시 기사는 어느 부분에 초점을 맞춰 얘기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듯.
협상거부는 우리가 아니라 그들이라는 푸틴.
전쟁이 계속되면 어느쪽이 더 이득일까? 이렇게 부틴이 계속 비난 받으면 이득이 되는 건 맞을까? 돈을 버는 쪽은 누구인가?
조바이든은 우크라에 군사 지원
기사에서 러시아 푸틴의 두얼굴이라면서 조바이든은 군사 지원 약속했다고 한다.
‘야말- 유럽가스관’, 유럽에 가스 공급 재개 될거라는데. 에너지 대란이 나아질까?
푸틴은 협상의지가 있어 보이긴 하는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393827?sid=104
2. 컴투스 콘텐츠 사업 - 재벌집 막내아들 흥행에 방긋..
컴투스의 계열사 위지윅스튜디오와 래몽래인이 투자 제작.
제작 + 지식재산권 (IP)소유, 투자해서 드라마 인기까지…
컴투스 홀딩스 : 모바일 게임 회사, 코스닥 시장
여성 사장 → 지금도? 여성적인 성향의 게임으로 시작?
급히 구글 검색해본 컴투스 홀딩스 내용중~ 흥미로운 것만 뽑아봤다. 게임회사가 미디어 컨텐츠로 확장이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48/0000012553?sid=105
그외 눈에 띄는 키워드:
미국 겨울폭풍, 테슬라 충전 먹통, 전기차 충전시장 잡아라,
머스크 트위터 안전하지 않아, 유럽전기차 시장 먹구름. 전기료 급등에 유럽서 위기
전기세 폭탄 맞은 후 본 뉴스라... 남의 일 같지 않다.
푸틴의 가스공급 재개 이야기는 좀 반갑다~
오늘의 마무리 생각.
겉으로 보이는 것만 보지말고, 숨은 이야기를 보자.
과연 진짜 전쟁을 원하는 나라는...? 기본적으로 역사와 흐름은 파악하고 살자.
자국민만을 위한 기버가 아닌 세계인을 위한 기버가 되면 안되나? (기버 테이커 게임중 - 기브 앤 테이크 책 리뷰는 곧.^^)
새로운 흐름에 깨어있는 것도 중요하고, 필요할 때 위험을 감수하고서도 돌진할 수 있는 탄탄한 기반은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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