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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남매맘의 성장스토리/영어자기계발명언 - 마인드공부

선언의 힘 2- 꿈이 태어나게 하라! (영어 자기계발 명언 159일차)

by 사업하는 4남매맘 Jin대표 2020.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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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이루기 위한 뿌리 만들기 

Part 3.  선언의 힘 2 - 꿈이 태어나게 하라!

 

영어 자기계발 명언  159일차. 켈리최 회장님이 인스타그램에서 진행한 생각파워프로젝트이다

원래는 100일동안이었으나 후에 더 연장하여 진행중이심. 

내꺼로 만들기 프로젝트

 

자기계발명언 159일

 

 

3. 선언의 힘

꿈을 태어나게 하라! - 결단한 것을 선언하십시오.

 

선언이나 발표를 하지 않는 사람 중에 진정한 리더는 없습니다.

직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두 가지 유형의 리더들이 있습니다.

제가 함께 일하는 두 명의 직원의 사례를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첫번째 유형 - 리스크를 선택하지 않는 유형

직장에서 참 열심히 일하고 최선을 다하며 애사심도 많은 직원입니다. 

그러나 이 분은 어디까지 목표를 두고 언제까지 이것을 해내겠다는 선언(발표)을 하지 않습니다. 

일할 때 그때그때 최선을 다할 뿐입니다. 

 

두번째 유형 - 리스크를 선택하고 선언(발표)을 하는 유형

또 다른 직원 한 분은 언제까지 얼만큼 자기 분야의 일을 해낼 것인지 분명한 목표치(수치)를 선언 (발표) 합니다. 

그 목표는 제가 보기에도 가슴 떨리는 목표입니다. 

두번째 유형의 리더는 자기 목표치를 달성하지 못해 실망감을 주기도 합니다. 

그래서 언뜻 보기에 첫 번째 유형이 일을 잘 하는 것 같고 회사에 필요한 존재같이 보이기도 합니다. 

 

첫번째 유형은 아무것도 선언하지 않았고 약속을 못 지킨 적이 없으며 일도 열심히 하고 있기 때문에

모두가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두번째 유형이 회사에서 따르는 사람이 더 많고 회사를 발전시키는 리더입니다. 물론 자신도 더 많이 발전합니다. 

 

두번째 유형이 하겠다고 선언한 목표치의 70%이상은 항상 달성하기 때문입니다. 

10개의 프로젝트를 2년간 진행하여 7개의 프로젝트를 성공시키고 3개의 프로젝트를 실패했다고 가정하면 10개의 프로젝트 중 성공한 7개는 자신과 회사가 만족하고 3개의 프로젝트는 본인이 성장하는데 아주 많은 기여를 하게 됩니다. 

그러나 첫 번째 유형은 아무 선언도 하지 않았고 실패를 하나도 한 적이 없으며 성장도 하지 않습니다. 

 

인생에 있어서도 똑같습니다. 우리는 성장하고 있을때 행복합니다. 

“끈기프로젝트 1기 운동편”을 진행했던 분 중 운동을 싫어하시는 분도 있었고, 좋아하시는 분도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200여명의 분들이 작심삼일을 끊어 내겠다고 “끈기프로젝트 1기 운동편”을 하겠다고 결단하고 선언하고 시작하였습니다. 

그 중에 90여명의 분들이 이 목적을 달성했습니다. 

이 분들의 성취는 본인들도 놀라울 정도라며 크게 기뻐했습니다. 

본인들도 해낼 줄 몰랐다고, 생각보다 쉽고 재미있게 했다고 합니다.

몸이 달라진 것은 물론이고 다른 것 까지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얻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루를 빼먹어 다시 도전하시고 계십니다. 

물론 중간에 포기하신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으신 분에 비하면 더 많은 운동을 했으며 더 많이 배우셨고 성장했습니다. 

작심 3일을 하더라도 3일마다 다시 작심하시는 분이 더 성장할 것입니다. 

 

댓글에 가족이나 사랑하는 사람 또는 존경하는 사람에게 선언하는 것에 대한 심정을 공유해 주세요. 선언하는 것에 대한 심정을 공유해 주세요. 선언이란 여러분에게 무엇인가요?

선언하는 것이 두렵나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언을 하시겠어요?

 

 

나에게 있어 선언은 스스로에 대한 다짐이자 사랑하는 사람, 존경하는 사람들 등 가까운 사람들에게 하는 약속이다. 

그리고 나에게 약속은 어떻게든 최선을 다해 지켜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선언하는 것은 두렵다. 책임이 따르고 내가 해낼 수 있을까하는 의심이 자꾸 들기 때문에… 그래서 망설이는 경우도 많이 있었다. 

하지만… 선언도 습관이 되는 것 같다. 그리고 끈기 프로젝트를 하면서 ‘선언’의 힘을 확실하게 깨달아서.. 두렵더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운동 프로젝트, 독서프로젝트는 솔직히 그렇게 어려운 선언은 아니었다. 

어느 정도 습관이 잡혀있던 것들을 공유하는 의미가 더 컸기 때문이다. 

끈기프로젝트 바디프로필편은… 그래서 나에게 특별한 선언이었다. 

우선, 결과물, 성과물이 눈에 보이는 것이었고, 내가 성취해본 적이 없는 것이었다. 그리고 내가 오랫동안 이루고 싶었던 목표이기도 했다. 

두렵지만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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