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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남매맘의 성장스토리/영어자기계발명언 - 마인드공부

믿음의 힘2 - 자신을 믿으십시오. (영어 자기계발 명언 163일차)

by 사업하는 4남매맘 Jin대표 2020.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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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이루기 위한 뿌리 만들기 

Part 4. 믿음의 힘 2 - 믿겨서 믿는 것이 아니다!

 

영어 자기계발 명언  163일차. 켈리최 회장님이 인스타그램에서 진행한 생각파워프로젝트이다

원래는 100일동안이었으나 후에 더 연장하여 진행중이심. 

내꺼로 만들기 프로젝트

 

자기계발명언 163일

 

4. 믿음의 힘

믿겨서 믿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그냥 우리 자신을 믿기로 결단을 내려야 합니다.

그동안 못했다고 앞으로도 못하는 것이 절대로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끈기프로젝트 운동편에 참여하신 대부분의 꿈대표님들도 운동을 별로 좋아 하지도 않고

100일을 할 수 있다고 처음부터 자신을 믿고 시작한 게 아니지만 결국 해내셨습니다.

 

또 한명의 우리처럼 실패만 하다가 성공한 대단한 “허풍쟁이”의 에피소드를 보시겠습니다.

이분도 대책 없이 자기를 믿기로 하셨습니다.

 

에피소드 2. 여러분들 잘 알고 계시는 브랜드, 유니클로의 창시자 야나이 다다시 님의 얘기입니다. 

“세계 1위의 대중브랜드가 되겠다.”

라고 선언한 유니클로 창시자 야나이 다다시는 그전에는 우리와 별 다를 것이 없는 찌질이 중의 한명 이었습니다. 

공부 전혀 안 하고 미래의 꿈같은건 전혀 생각해보지 않는 과묵하고 내성적인 젊은이였다는 야나이 다다시님은 대학졸업 후, 아는 사람의 소개로 겨우 들어가게 된 회사조차 9개월만에 그만두었다고 합니다. 

그럴꺼면 당장 집으로 돌아오라는 아버님의 호령에 고향으로 돌아가게 됐고 일본의 작디작은 한 지방도시인 야마구치현 우베시라는 곳에서 아버님이 운영하던 작디작은 신사복매장일을 돕게 되었습니다. 그 일마저 재미를 못 느끼던 어느날, 아버님이 조용히 부르시더니 가게의 모든 장부와 인감도장을 야나이 다다시님에게 넘기며 이제 이 가게를 살리든 죽이든 맘대로 하라고 얘기하셨다고 합니다. 

한 가족의 생계를 떠맡게 된 야나이 다다시 님은 더이상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 본격적으로 책을 읽고 어떻게 가게를 운영해 나가야 할 지 공부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책과 비즈니스를 통해 많은 공부를 하면서 Gap과 Next 같은 의류매장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한사람씩 맞춤복을 하는 비즈니스보다 싸고 좋은 옷을 만들어 보다 더 많은 대중에게 팔겠다고 마음멋은 야나이 다다시 님은 지방에서 일등을 하고, 도쿄로 가서 일등을 한 다음에 세계로 가서 일등을 하겠다고 선언을 했다고 합니다. 

언론과 은행에서 허풍쟁이 취급을 받았고 사업자금대출도 다 거절당했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당시 세계 1위를 달리던 Gap의 창시자 도널드를 만났고 야나이 다다시는 도널드에게 “비록 현재는 일본에서 작은 브랜드를 경영하고 있지만 언젠가 꼭 Gap을 뛰어넘는 브랜드가 될 것입니다.” 라고 선언했습니다. 

이 말에 도널드 씨는 미소를 지으며 악수를 청해왔고 

“자네의 목소리에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가득 차 있어. 자네라면 꼭 해낼 거라 믿어요.

꼭 Gap 을 뛰어넘는 브랜드를 만들길 바래요. 난 자네를 믿어요.”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 만남으로부터 20년이 지난 2017년, 유니클로는 연 매출 18조원을 넘고 처음으로 수십년간 세계 1,2위를 달리고 있던 Gap을 넘어서게 됩니다. 현재 Zara 다음으로 세계 2위의 매출을 자랑하는 유니클로, 그리고 야나이 다다시 님은 절친인 손정의 님과 어깨를 나란히 총자산 일본 1위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아무도 안 믿어주고 심지어 허풍쟁이라고 얘기했지만 스스로를 믿고 꿈을 포기하지 않았기에 현재의 유니클로가 존재하는 것입니다. 

 

*유니클로의 야나이 다다시 님의 이야기는 지금 유니클로의 CEO office에서 전략기획에 관련된 일을 하고 계시는 생파팀의 김춘향(Christina Kim)님이 제공한 것입니다. 

 

댓글에 여러분의 긍정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생각을 나누어 주세요. 

이분들의 이야기에 어떤 생각이 드셨나요?

지금까지 실패가 많고 생각처럼 잘 안됐다고 앞으로도 잘 안 될거라 생각이 드시나요?

믿겨서 믿는다고 생각하시나요?

재능이 없다고 끈기가 없다고 생각했던 여러분도 이제는 할 수 있다는 믿음이 드셨나요?

여러분도 여러분 자신을 믿을 준비가 되셨나요?

 

실패를 거듭했음에도, 아무도 우리의 꿈을 안믿어주어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믿고 꼭 해낼거라고 선언해야 합니다.

 

'나를 믿어라!'

무슨 일을 할때이든 가장 걸림돌이 되는 것이 바로 이것인 것 같다. ‘스스로에 대한 믿음’

자꾸만 ‘내가 할 수 있을까?’ “과연 될까?” 하는 의심이 솓구쳐 올라온다. 

특히 눈에 보이는 성과가 빠르게 나타나지 않을때 더욱이 중간중간 의심이 짙어지는 것 같다. 

현재 도전중인 것이 여러가지 있다. 

개인적인 목표인 ‘바디프로필 준비’부터, 원래 사업인 부동산 사업을 견고하게 다지면서 확장하는 것, 새로 시작해서 하나씩 준비중인 다른 사업까지… 

솔직히 의심이 가는 순간이 많다.

바디프로필 준비만 해도, 하루하루 준비는 나름 열심히 하고 있지만, 자꾸만 의심이 든다. 

과연 100일이 되었을때 바디프로필이 가능할까?

 

믿겨서 믿는게 아니다!

자신을 믿어라. 생각보다….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나는 훨씬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다.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고 믿어봐야겠다. 그냥 믿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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