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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남매맘의 성장스토리/영어자기계발명언 - 마인드공부

결단한 목표에 단호하면서도 유연하게 접근하라.- 154/155 영어 자기계발 명언 155일차

by 사업하는 4남매맘 Jin대표 2020.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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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이루기 위한 뿌리 만들기!!!

결단한 목표에 단호하면서도 유연하게 접근하라.- 154/155 영어 자기계발 명언 155일차 

 

영어 자기계발 명언  155일차. 켈리최 회장님이 인스타그램에서 진행한 생각파워프로젝트이다

원래는 100일동안이었으나 후에 더 연장하여 진행중이심. 

내꺼로 만들기 프로젝트

 

154일차는 끈기프로젝트 100일 기념 공지였다. ^^

 

자기계발명언 155일

 

Part 2. 결단력

5. 결단한 목표에 단호하면서도 유연하게 접근하라.

 

결단의 엄청난 파워!

결단을 하고 당신은 그 목표에 어떻게 접근하고 계십니까?

 

5. 결단한 목표에 단호하면서도 유연하게 접근하라.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되기로 했다고 하자. 

목표를 달성하려고 한가지 방법에 매달릴 필요는 없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마지막 결과다. 

흔히 사람들은 무엇을 성취하겠다고 결정하면, 그 당시에 자기가 알고 있는 제일 좋은 방법을 선택한다.

그리고는 다른 방법에 대해서는 열린 마음을 가지려고 하지 않는다. 접근 방법이 경직되면 안 된다. 

유연성의 기술을 개발하라. 

-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본문 중…

 

저는 첫 사업 실패로 빚을 지고 2년이나 저 자신을 방치하였습니다.

차라리 죽는 것이 낫다고 생각했지만 엄마 생각에 다시 살기로 다짐했습니다.

처음엔 취직을 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일자리를 찾아봐도 저처럼 무능하고 사장 경력이 10년이나 되는 상전을 써주는 회사를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사업을 하기로 결단을 했습니다. 

아무도 나를 고용해 주는 이가 없다면 내가 스스로 나를 고용하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날고 긴다는 유럽 인재들보다 내가 더 잘하는 것이 무엇일까에 집중하면서 일본에 7년이나 살던 경험과 한국인이라는 것을 감안하여 일본과 한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삼각김밥을 만들어 슈퍼마켓에 파는 아이디어를 생각하여 한참동안 공부했습니다.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마트와 삼각김밥 공장 방문, 삼각김밥 성형기 제작 등…. 많은 사업 준비를 했습니다.

사업 준비가 거의 끝나갈 무렵 슈퍼마켓에 납품하려면 HACCP인증을 받은 무균시설 공장이 있어야 하며 상당한 자본이 있어야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바로 결단을 철회했습니다. 아무리 좋은 사업이라도 처음부터 자본금이 많이 드는 것은 내가 할 사업은 아니다라고 생각했습니다.

더 이상 돈을 빌리거나 빚을 지지 않겠다고 마음먹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지금 하고 있는 초밥 도시락 사업으로 목표를 수정하게 되었습니다.

단호한 목표도 유연성 있는 태도로 선택의 폭을 넓혀가며 목표를 이루십시오.

 

여러분은 어떤가요?

너무 단호한가요?

너무 유연한가요? 

단호하면서 유연한가요?

 

단호하면서 유연한 리더가 되십시오.

 

기본적인 목표와 틀, 방향을 결정하고 방법은 유연하게 대처하라는 의미가 아닐까?

나는 처음 사업을 시작할때,  굳이 단호하면서 유연하게 하기 위해서는 아니었지만, 원래 처음 전략에서 방향을 틀어 시작했다.

나의 경우는 4남매를 키우면서 너무 큰 위험을 지기에는 희생이 커서, 원래 처음 전략에서 우회해서 시작했다. 

 

그래서 큰 빚을 져서 해야 하는 전략 대신 초기 자본금이 상대적으로 덜 들지만 우선 현금흐름(Cashflow)가 높은 전략으로 바꾸었다.

코로나로 인해 주춤하고 있긴 하지만 현재는 최대한 유지하면서 다른 수입원을 만들어서 안정이 되면 확장 재투자 하는 것으로 방향을 잡았다.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확고히 하고 그것에 도달하기 위해 여러면으로 유연한 방법을 동원하고 오픈 마인드를 가지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솔직히 원래 한가지에 꽂히면 창의적으로 여러면으로 유연하게 생각하지 못했다. 반면 남편은 좀 파격적이다 싶을 정도로 다양한 관점으로 본다. 

나는 동전의 앞이나 뒤만 자꾸 보려고 했다. 그리고 동전이 앞뒤 뿐만 아니라 옆면도 있고 전체를 다 볼수 있다는 남편을 이해하지 못한 적이 많았었다. 

 

최근 몇년간 책을 보고, 전혀 다른 분야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서 조금씩 변화하고 있는게 느껴진다. 

문제에 닥쳤을때, 보이는 한면만이 아닌 다양한 시각으로 보려고 노력하고 다양한 의견도 들어보려 노력중이다. 

 

단호하고 유연하게… 계속해서 노력해야 하는 부분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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