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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남매맘의 성장스토리/영어자기계발명언 - 마인드공부

워라밸 라이프(life)편 part.1 - 영어 자기계발 명언 138일차

by 사업하는 4남매맘 Jin대표 2020.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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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최생각파워 - 영어 자기계발 명언 138일차

 

영어 자기계발 명언  138일차. 켈리최 회장님이 인스타그램에서 진행한 생각파워프로젝트이다

원래는 100일동안이었으나 후에 더 연장하여 진행중이심. 

내꺼로 만들기 프로젝트

 

자기계발 명언 138일 입니다.

끈기프로젝트 Day 84

워라밸 라이프(life)편 part1

복습

우리는 어제 '단순 만족형 워라밸'은 60살 은퇴까지 일을 해야 하고

결국 돈과 시간에 쫓기게 된다고 배웠습니다.

그래서 바람직한 진짜 워라밸은 '장기 성취형 워라밸'이라고 배웠습니다.

 

그것은 장기 계획을 가지고 물 들어올 때 노를 젓듯이 일정 수준에 오를 때까지

열심히 하여 빠르게 정상에 오르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세이브된 시간을 내가 원할 때 쓰는 것입니다.

1년씩 안식년을 가지거나, 정년퇴직을 앞당기는 것입니다.

 

오늘은 어떻게 일을 제외하고 가족과 친구 관계

그리고 자기계발할 시간을 확보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현대는 핵가족 시대입니다. 

각자 한집에서 함께 살고 있는 핵가족을 잘 챙겨서 행복하면 세상이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원칙적으로 내 가족은 부부와 자식이 최우선입니다. 

함께 사는 내 가족을 먼저 챙기고, 내 부모와 형제를 챙기는 것은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워라밸을 하겠다고 하고 정작 집에 와서는 가족들과 퀄리티 타임은 가지지 못하고 오로지 청소, 빨래, 요리 등으로 모든 시간을 소비하고 계시지는 않나요?

또는 이런 것 때문에 내 소중한 가족과 싸우거나 잔소리를 하게 되지는 않나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두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서는 회사에서나 집에서 권한 위임과 트레이닝을 잘 하셔야 합니다. 

권한 위임은 내가 꼭 해야 할 일과 그렇지 않은 일을 구분하는 것부터 시작입니다. 

집안의 구성원 각자가 스스로 자기 자신을 잘 돌볼 수 있게 위임합니다. 

집안일을 어떻게 나눌지도 위임합니다. 

한번 위임했다고 그들이 알아서 매번 척척 잘 하지는 않습니다. 

그들이 끝까지 소임을 잘 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피드백과 트레이닝을 하셔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전문가의 도움도 받습니다

가사도우미, 베이비 시팅, 건강 관리 서비스 등입니다. 

일주일에 한두번이라도 대청소 같은 것은 가사도우미님의 도움을 받습니다. 

물론 여유가 더 있으신 분은 더 많은 다양한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얻은 시간으로 절대 위임을 할 수 없는 것에 내 소중한 시간을 쓰는 것입니다. 

 

오늘은 배우자에 대한 것 중 위임할 수 없는 것과 있는 것을 짚어보겠습니다.

 

남편에 대한 것 중 위임할 수 없는 것

아침마다 눈 마주치며 안아주기, 머리 쓰다듬기 (제 남편은 머리 쓰다듬어주는 걸 무지 좋아합니다.),

뽀뽀하기, 사랑한다고 말해주기입니다. 

 

위임을 할 수 있는 것

건강한 식생활, 깨끗한 주변환경입니다. (가사도우미님에게 부분적으로 위임 가능합니다.)

대신 수시로 건강하게 잘 진행되는지 체크해서 가사도우미님과 남편에게 재트레이닝 합니다. 

 

*내일은 자녀에 대한 것을 올리겠습니다. 

댓글에 당신의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인생에 가장 중요한 동반자 배우자에 대해 위임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적어보세요.

배우자가 없는 경우는 지금 함께 사는 사람 또는 집안일을 위임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적어 보세요.

 

*여러분의 긍정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댓글은 서로에게 더 많은 공부가 됩니다. 

Instagram@kelly_choi_happy

 

아직, 집에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은 없다. 

이 문제로 여러번 남편과 상의했지만, 아직은 도움을 받지 않기로 했다. 대신 남편과 아이들에게 위임하는 걸로..^.^

아직 위임이 잘 안 되어서… 집의 상태가…ㅡ.ㅡ;;; 

 

위임할 수 없는것 - 우리 부부도 아침마다 안아주기를 실천한지 꽤 되었다. 의무적으로.^.^ 지금은 안하면 섭섭한 정도. 

위임할 수 있는것. 

집안일.^.^ 거의 모든일이 분담가능하다는 걸 깨달았다. 

한번씩 출장을 가게 될때면 남편이 하루 종일 애들도 보고 집안일도 하고, 씻기고 재우고 먹이고 다 했다. 

결국 다 할 수 있는데, 안 하던것. 당연히 내가 해야 된다고 생각해서…ㅡ.ㅡ;;;

현재 위임한 것-  빨래 널기, 빨래 개기. 늦게 왔거나 밥때 놓쳤을때 혼자 챙겨먹기..^.^

애들 특식 해주기, 저녁에 애들 씻는 것 모니터하고 막내 재우기. 

위임하고 싶은것 - 청소, 평소 식사준비 + 정리 

 

이렇게 쓰고 보니 모든 집안일은 다 위임하고 싶구나..ㅋㅋㅋㅋ

청소부분이 가장 해결이 시급한 부분이다. 식사 준비는 어느 정도 시간을 많이 최소화 시킨 상태이다. 

위임 후에도 끊임없는 피드백과 트레이닝이 필요하다는 말에 완전 공감한다.

정리 정돈 하는 것은 끊임없이 피드백과 상기를 줘서 그나마 아침 이불 정리, 놀고 난후의 정리, 등은 어느 정도 유지가 되고 있다. 

설겆이는 아침식사후 설겆이를 둘째 셋째가 번갈아 가며, 혹은 같이 했었는데, 피드백과 리마인드를 지속적으로 하지 않았더니, 요즘은 안하고 있다. ㅠㅠ 

다시 피드백과 트레이닝으로 위임을 단계적으로 해봐야겠다..^.^

수시로 피드백과 재트레이닝...!  벌써 위임해서 시간을 벌 생각하니 의욕이 불끈 솟아 오르는 듯 하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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