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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남매맘의 성장스토리/영어자기계발명언 - 마인드공부

워라밸 Part1 워크(work)편- 영어 자기계발 명언 135일차

by 사업하는 4남매맘 Jin대표 2020.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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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최생각파워 - 영어 자기계발 명언 135일차

영어 자기계발 명언  135일차. 켈리최 회장님이 인스타그램에서 진행한 생각파워프로젝트이다

원래는 100일동안이었으나 후에 더 연장하여 진행중이심. 

내꺼로 만들기 프로젝트

 

자기계발 명언 135일 입니다.

끈기프로젝트 Day 81

워라밸 Part 1. 워크(work)편

워라밸 Part 1 -워크(Work) 편 - 켈리최 생각파워

 

 

 

워라밸 (Work-life Balance ) 워크편

 

일(Work)과 삶(life)의 균형( balace) 이라는 뜻으로 “워라밸”이라고도 표기합니다. 

젊은 멘티에게 라이프코칭을 하다 보면,

“회장님은 일과 삶의 균형을 어떻게 맞추시나요?” 라며 워라밸에 대해 묻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이 질문이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시간의 개념을 “질”이 아니라 “양”으로 보고 있다는 뜻입니다. 

 

이들은 일과 삶에 들이는 모든 시간을 절반으로 나누어 시간의 양으로 균형을 맞추고자 합니다. 

일도 내 인생이고 삶도 내 인생입니다. 양적인 균형을 맞추려고 하는 질문을 바꿔서 다시 고민해야 합니다. 

어떻게 하면 더 잘 살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가족이랑 더 좋은 시간을 보내도 일도 잘 할까?

어떻게 하면 내 일에서 더 효과적으로 성과를 낼까?

어떻게 하면 두 개 다 잘할 수 있을까?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 생각을 해보세요

그러면 분명히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저는 워라밸을 맞추려고 하는 사람들 중에서 크게 성공하는 사람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오히려 직장에서도 집에서도 눈치만 보게 되어 있습니다. 

그들의 마음속을 보면 “일이 너무 많으니, 하다가 다 못하고 남은 일은 내가 하지 않더라도 내 탓이 아니야!”

라는 심리가 있습니다. 

본인이 책임져야 하는 일을 방치하면서 성공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일과 삶, 두마리 토끼를 잡으려고 하는 사람은

자신이, 또는 그가 속한 공동체가 얼마나 이 일을 효과적으로 잘 해낼 수 있는지 생각합니다.

그래서 업무 담당자인 본인이 없더라도 이 일을 어떻게 처리할지 생각하여 대안을 만들어 놓습니다. 

본인이 있을 때나 없을 때나 일이 돌아가도록 책임을 다하기 때문에

다른 부서나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습니다. 

두마리 토끼를 잡으려고 생각하는 사람은 모든 일에 양보다 질을 더 많이 생각하게 되며

같은 시간 일을 하더라도 효과적으로 하여 결과적으로 일을 잘하는 사람이 되어 갑니다. 

 

‘1만 시간의 법칙’이라는 개념을 처음 소개한 플로리다 주립대 심리학과 앤더슨 에릭슨 교수는

몰입에 관한 연구를 했습니다. 

그 연구에 따르면 평범한 사람이 하루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은 1시간 정도이며, 숙달된 전문가는 이 시간을 최대 4시간까지 늘릴 수 있지만, 그 이상 몰입 상태를 유지하기는 어렵다고 합니다. 

 

그러니 평범한 우리는 1시간 일을 하더라도 집중적으로 효과를 내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성인인 우리가 한 번에 집중하기에 가장 적합한 시간은 25분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한 가지 업무를 하더라도 시간을 쪼개어 25분에 온전히 집중하고 5분 휴식하는 것을 반복하는 훈련을 통하여 하루 최대 4시간까지 몰입하도록 노력해보세요. 

집중하는 이 시간에는 이메일, 카톡,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래 등 모든 알림을 꺼야 합니다. 

전화도 같은 번호에서 여러 번 울렸을 때만 소리가 나도록 설정하세요.

 

주변 사람에게는 기다릴 수 없는 긴급한 문제만 전화해달라고 부탁을 하세요. 

그렇게 몰입하며 중요한 업무를 끝내놓고 모든 알림은 오후에 몰아서 답장하세요.

 

퇴근 후에는 어떻게 하면 우리 가족과 즐겁게 놀 것인가?

어떻게 하면 내 시간을 효과적으로 잘 써서 내 인생이 알차고 보람 있게 할 것 인가?를 고민해야 합니다. 

 

집중과 성과가 중요합니다. 

그러니까 앞으로는 어떻게 하면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까?

하고 자신에게 질문하는 습관을 가져보세요. 

그래서 가정에서도 직장에서도 눈치보지 말고 당당해지세요.

내일은 가정에서 효과적이고 유익한 라이프 생활에 대해 글을 올리겠습니다. 

 

워라밸을 맞추겠다고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시나요?

어떤 것이 가장 힘드신가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싶을 때 누구에게 어떤 협조를 받고 싶으신가요?

궁금한 부분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여러분의 긍정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댓글은 서로에게 더 많은 공부가 됩니다 

Instagram@kelly_choi_happy

 

'워라밸'

워라밸이라는 단어를 그닥 좋아하지는 않는다. 

꼭 시간을 일과 가정, 개인시간 등으로 공평하게 나누어서 사용해야 한다는 것 같아서였다. 

(현실적으로 이렇게 안되어서…^.^)

시간을 ‘양’이 아닌 ‘질’로 생각하라는 켈리최 회장님의 메세지가 딱! 내가 원하는 답인 것 같다. 

굳이 ‘얼마의 시간’ 보냈는냐가 아니라 ‘어떻게’ 보냈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것!

 

‘질’적인 시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집중법에 대해 나와있는데, 평범한 사람이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1시간 밖에 안된다는 것에 놀랬다. 

짧게 끊어서 집중을 해서 하는 것 방법은 좋은 것 같다. 

25분 집중하고 5분 휴식하는 것. 

‘포모도로’ 방법을 의미하는 것 같은데.

항상 사용하진 않지만, 종종 자꾸 집중이 흐트러질때는 25분이 아니라 10분이라도 포모도로 타이머를 이용해서 집중적으로 하려고 한다.

포모도로 타이머를 이용해서 25분 집중 5분 휴식의 방법의 추가 내용으로 25분 지나서도 집중적으로 일이 잘될때에는 휴식없이 연장을 해도 무방하다고 한다. 

집중해서 몰입이 잘 되고 있는데, 굳이 25분이 되었다고 끊을 필요는 없다는 것. 

물론 이런 경우는 아주 드물긴 하지만…^.^

좀 더 자주 포모도로 방법을 사용해봐야겠다.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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