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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남매맘의 성장스토리/영어자기계발명언 - 마인드공부

워라밸 워크(work)편 part 2. -영어 자기계발 명언 136일차

by 사업하는 4남매맘 Jin대표 2020.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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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최생각파워 - 영어 자기계발 명언 136일차

 

영어 자기계발 명언  136일차. 켈리최 회장님이 인스타그램에서 진행한 생각파워프로젝트이다

원래는 100일동안이었으나 후에 더 연장하여 진행중이심. 

내꺼로 만들기 프로젝트

 

자기계발 명언 136일 입니다.

끈기프로젝트 Day 82

 

워라밸 워크(work)편 part2

 

첫째 : 단기형 워라밸

그들은 하루 8시간 일하고 퇴근을 하고 또는 주말에 여가 생활을 즐기는 "단순 만족형 워라밸"입니다.

둘째 : 장기형 워라밸

그들은 장기 계획을 가지고 물들어 올 때 노를 젓듯이 일정 수준에 오를 때까지 열심히 일하는 "장기 성취형 워라밸”있습니다.

 

“단순 만족형 워라밸”이 우리가 흔히 말하는 워라밸입니다.

하루 8시간 주 5일 동안 야근 없이 일하고 나머지 시간은 번 돈을 써가며 친구들과 가족들과 여가 시간을 보내는 유형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60살 정년퇴직할 때까지 일을 하며 항상 돈 걱정하며 살아갑니다. 

저는 오늘 여러분에게 두 번째 장기형 유형 “장기 성취형 워라밸’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저는 진정한 워라밸을 위해 50세까지 일하고, 50세가 되면 돈을 벌기 위해서는 일을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었습니다. 

저는 어떤 일을 할 때에 특히 초기에는 몇 달씩도 몇 년씩도 쉬지 않고 일을 합니다. 

그 업계 최고가 될 때까지 말입니다. 

새벽 별 보고 일어나 새벽에 별 보며 집에 들어가는 날도 많았습니다. 

 

지금은 남편과 딸과 세일링 요트를 장만해 1년씩 세계여행을 떠나기도 하고, 엄마의 모든 버킷 리스트를 이루어 드리기 위해 1년씩 여행을 떠나기도 합니다. 

제가 원하면 형제를 전부 데리고 세계를 여행 하기도 하고, 세계 곳곳에 있는 친구들을 불러 3박 4일 파티를 하기도 하며 몇 주의 여행을 즐기기도 합니다. 

한마디로 시간도 있고 돈도 있어 제가 원하는 일은 어떤 일이라도 다 할 수 있는 진정한 “인생을 즐기는 상태”에 있습니다. 

 

지금도 코로나로 인하여 힘들고 시간이 많아진 여러분을 위해 5개월째 돈 걱정 없이 제게 가장 소중한 시간을 들여 여러분에게 저만의 노하우를 글로 매일 전달드릴 수 있습니다. 

 

“장기 성취형 워라밸”을 실천 중인 몇 분을 소개하겠습니다. 

이들은 성과 중심으로 일하고 진정한 라이프를 즐기는 사람들입니다. 

 

에피소드 1 - 세계 여행을 할 때 만난 오스트리아에서 온 부부는 30대 후반에 전문직을 정년퇴직하고 그들이 모아온 돈으로 배를 사서 세계여행을 60대까지 할 계획입니다. 셰일링 요트는 힘이 있어야 조종이 가능하여 60대까지 세계곳곳을 여행을 하며 살다가 60대에는 어느 마을에 안착을 하고 한가로이 여생을 즐길 것이라고 합니다. 

그들은 밤새도록 다른 주변에 있는 배들과 게임을 하고 새벽에 일어나 운동을 하고 낚시나 수영 사파리를 하며 전 세계 여행을 하는 몸짱 커플입니다. 

우리도 그들과 비슷한 경로로 몇달을 함께 여행하며 아무도 없는 무인도 주변에 배를 대고 밤에는 해변가에서 바베큐 파티를 하고 낮에는 편을 짜서 배구를 하거나 게임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에피소드 2 - 제 친구 줄리앙( 프랑스인)과 올리비아(벨기에인) 부부는 20대 후반에 정년퇴직을 했습니다. 더 이상 일을 하여 돈을 벌지 않아도 평생 먹고 살 수 있게 돈을 벌어 시스템을 만들었습니다. 

줄리앙은 16살에 회사를 만들어 운영하던 회사를 20대 초반에 팔았고 그리고 다른 회사 하나 더 만들어 20대 후반에 팔았습니다. 

그들은 두명의 어린 아들과 포르투갈에 살며 일 년에 한 두달은 뉴질랜드에서 스키를 타고, 1년에 또 한두달은 캐나다에 살며 세계 여행을 즐깁니다. 

아이들이 더 어렸을 때는 6개월씩 세계여행 비행기 티켓을 끊어 세계 여행을 하기도 했습니다. 

최근에 줄리앙은 자산관리를 배우고 싶다고 대학원을 단기 과정으로 다니고 있으며, 올리비아는 프랑스 요리를 배우고 싶다며 프랑스를 자주 오갑니다. 

 

에피소드 3 - 가엘과 장마리(프랑스인)는 6년째 2명의 초등학생 자녀를 데리고 세일링 요트를 타로 세계 여행 중입니다. 

그들은 40대 초반에 정년퇴직을 했습니다. 

가엘은 출판사에서 일하는 편집인이었으며 장마리는 집을 측정하는 (부동산 거래할 때 집의 상태를 점검하는 일) 일을 했었습니다. 

이들은 본인들이 살고 있는 지방 도시의 집을 세를 주고 그 돈으로 생활비를 아껴 쓰며 홈스쿨링을 하며 세계를 여행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페이스북에 올라오는 사진들은 파라다이스를 연상케 합니다. 

 

이들이 이렇게 할 수 있었던 이유는 그들이 그냥 시간을 흘려보내는 것이 아니라

장기 계획을 짜고 준비하는 자들이라 가능한 것입니다. 

 

내일은 저의 사례와 나머지 노하우를 전달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이 기존에 갖고 있었던 워라밸의 개념은 어느 쪽에 더 가까웠나요?

장기 성취형 워라밸을 위해 무엇을 준비하실 건가요?

궁금한 부분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여러분의 긍정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댓글은 서로에게 더 많은 공부가 됩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단기형 워라밸은 요즘 유행하는 욜로족에 가까운 것 같다. (그게 그건가?)

지금 즐기며 살자는 주의로 지금 원하는 것을 다 하면서 사는 것…^.^

그리고 내가 원래 생각했던 워라밸이 이걸 의미하는 것이었나보다. 그래서 내가 그닥 달갑게 느껴지지 않았던…^.^

 

장기형 워라밸이 결국 내가 지금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금부터 10년을 잡고 사업을 키우고 시스템화해서 내가 일하지 않아도 돌아가게 만들고, 이외에도 다양한 수입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는 것이 나의 장기 목표이다.

굳이 세일링 요트를 타고 여행다니는 게 버킷리스트에 있진 않지만,후에 시간과 경제적 자유를 얻어 세계를 돌아다니며 많은 것을 보고 경험하고 싶다. 

남편의 버킷 리스트에는 ‘세일링 요트’가 있긴 하다. 

첨에 사업을 준비하면서부터 애초에 지금의 시간과 자유를 희생할 각오가 되어 있었다. 

아직은 갈길이 멀게 느껴지지만, 꾸준히 포기하지 않고 가면 된다는 것을 믿는다. 

 

오늘 마침 운동프로젝트 2기완료한 사람들 줌미팅이 있었다. 1기때 줌미팅 참여 못했던 사람들도 참여할 수 있게 해주어, 드디어 줌미팅에 참여했다. 

줌으로 켈리최 회장님을 직접 뵈니, 인스타 라이브에서 보던 느낌과는 또 다른 감동과 기운이 느껴졌다. 

100일 운동을 완료한 사람들도 함께 하니, 긍정의 기운이…^.^ 

100일을 지속적으로 하는 끈기가 복리효과를 내고 또 나비효과로 다른 일, 다른 사람들에게까지 전파되니, 지금 성취한 이 끈기의 습관이 후의 모든 도전의 마중물이 될것이라는 것!

장기형 워라밸을 위해, 지금 마중물을 만들어가자. 

 

 

“토끼와 거북이의 경주에서 거북이가 이긴 것은 토끼가 낮잠을 잤기 때문이 아니다. 토끼는 경쟁자인 거북이를 의식하고 방심했지만, 거북이는 경쟁자를 의식하지 않고 오로지 정상만을 생각하면서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갔기 때문이다….. 목표 달성을 위해 작은 일을 매일 꾸준하게 하는 것은 결코 작은 일이 아니며, 세상에 꾸준함만큼 무서운 것은 없다.”

- 이민규 <하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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