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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남매맘의 성장스토리/영어자기계발명언 - 마인드공부

워라밸 워크(work)편 part 3 -영어 자기계발 명언 137일차

by 사업하는 4남매맘 Jin대표 2020.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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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최생각파워 - 영어 자기계발 명언 137일차

 

영어 자기계발 명언  137일차. 켈리최 회장님이 인스타그램에서 진행한 생각파워프로젝트이다

원래는 100일동안이었으나 후에 더 연장하여 진행중이심. 

내꺼로 만들기 프로젝트

 

자기계발 명언 137일 입니다.

끈기프로젝트 Day 83

워라밸 워크(work)편 part3

 

 

어제 지인들의 워라밸 사례에 이어 저의 사례를 공유하겠습니다.

 

저도 회사를 차리고 5년 만에 세계여행을 떠났었습니다.

회사를 만들고 2년쯤 됐을때 남편이 이렇게 일만 하다 죽고 싶지 않다며 본인의 꿈은 가족끼리만 세일링 요트를 타고 세계여행을 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회사를 차리고 거의 동시에 아이를 낳고 5년동안 진짜 열심히 일하고 자기계발을 하며 철저히 플랜을 짜고 준비를 했었습니다. 

세계여행을 떠나려면 영어는 필수였기 때문에 딸아이와 저는 계속 영어공부를 했습니다. 

그리고 배를 조정하는 학원을 다니면서 일기예보 보는 법, 해상 기류 보는 법을 배웠고 배 낚시 하는 법, 배에서 요리하는 법, 빵굽는법, 사진 찍는 법은 물론 응급처치를 위해 수술하는 법까지 배웠습니다. 

그외에도 수영, 다이빙, 카이트 서핑, 수상스키, 스쿠버 다이빙, 등산하는법 외에 각종 스포츠를 배웠고 돌고래를 만났을 때, 상어를 물속에서 만났을 때 대처법, 드론 조종법까지 끊임없이 자기계발을 했었습니다. 

물론 이 모든 것을 하면서 인생을 즐기고 재미있게 할 수 있도록 생각을 가다듬어가며 준비했습니다. 

세계여행하는 기간동안 저의 50대를 위해 “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책을 썼었습니다. 

 

그리고 60대 70대….. 100살이 될 때를 위해서 지금도 준비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단순 만족형이 시간을 흘러 보내고 있는동안 장기 성취형들은 미래를 준비를 합니다.

여러분이 일을 할 때 하루에 4시간 만이라도 진정으로 집중을 하여 결과를 내고 나머지 시간과 주말을 이용해 미래를 준비해야 합니다. 

자기계발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내 인생이 조금 더 매일 나아질 수 있도록 계획을 세우고 준비를 해야 합니다. 

 

저는 지금껏 시간 단위로 급여가 측정되는 일을 해본 적이 별로 없습니다. 

아르바이트할 때조차도 시간당 수당보다는 제가 성과를 낸 만큼 급여를 받는 성과제로 월급을 달라고 요청하곤 했습니다. 

처음에는 수익이 거의 없을 수 있지만 저는 그 일을 빨리 습득하고 성과를 눈에 띄게 내어 몇 시간만 일하더라도 충분히 학교 학비와 생활비를 낼 수 있게 해야 했습니다. 

학교 공부를 병행해야 했기 때문에 양보다 질을 우선시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중학교 3학년 때 독립하여 고등학교 때부터 일본 유학, 프랑스 유학 등 제가 돈을 벌어서 다녀야 했으니 시간(질적 성과)이 중요했습니다. 

양으로 일을 했으면 혼자서 돈을 벌며 학교 다니기 힘들어 포기했을 수도 있습니다. 

일한 만큼만 월급을 받겠다며 시간을 때우듯이 하지말고, 남들보다 월등한 성과를 내서 당당히 요구하고 당당히 퇴근하시고,

내가 원할 때 돈 걱정 없이 은퇴하는 것이 진정한 워라밸 즉, 나의 인생을 즐기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성과위주로 일하지 않고 양적위주로 일하게 된다면 죽을 때까지 돈을 벌기 위해 일을 해야 합니다. 

시간은 항상 양보다 질을 더 우선시하고, 단기 만족 보다 장기 성과에 더 집중을 하십시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에 여러분의 정년퇴직 나이를 적어주세요. 

퇴직 후 무엇을 하실 계획이신가요?

무엇을 준비하시겠어요?

그것을 하기 위해 어떤 자기계발을 하시겠어요?

궁금한 부분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여러분의 긍정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댓글은 서로에게 더 많은 공부가 됩니다. 

Instagram@kelly_choi_happy

 

남편의 꿈을 위해 세일링 요트 여행을 위해 준비하신 모습이 멋지다. 

그런데 그 마음을 알 것 같다. 

며칠 전 문득 남편이 자신은 창고, 자신의 공방을 갖고 싶다는 이야기를 했다. 

남편은 손재주가 많다. 무엇이든 거의 못 고치는 것이 없고 필요한 거는 공구만 있으면 뚝딱뚝딱해서 다 만들어낸다. 

(이런 남편을 믿고 부동산 사업을 시작하기도 했다. ^.^)

그리고 무언가를 보면 어떻게 만들어볼까 궁리하기도 하고, 찾아보기도 하고 시도해보곤 한다. 

그래서 지금부터 준비하기로 했다. 창고 있는 집으로 이사하기! ^.^

남편이 원하는 조건과 나와 아이들에게 맞는 조건이 맞는 집을 찾고 시세를 알아보고 필요한 디포짓, 모기지 등을 계산하고 데드라인을 정했다. 

이렇게 해놓고 나니 구체적으로 실감이 나기 시작하고 신이 났다. 단기 목표가 하나가 생겼으니까. 그것도 내가 막연히 이런집을 이사가고 싶다가 아니라, ‘남편’이 원하는 것을 이루게 해준다고 생각하니… 정말 뿌듯했다.누군가, 특히 사랑하는 사람의 꿈을 이루게 해준다는 것이 얼마나 의미있고 행복한 일인지도 깨달았다.  스스로의 꿈을 위해 노력할 때보다 더 의욕이 생기는 듯 하다. ^.^

 

굳이 퇴직 후의 계획은 아니지만, 이건 나의 단기 목표… 이것을 하기 위해 할 준비. 

남은 부동산 교육 다 받고 조사 하기

새로 시작할 사업 차근히 준비해서 올해 내에 론칭하고 파이프라인 하나 더 추가시키기.

현재 SA 사업, 마케팅으로 목표 매출 달성하고 확장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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