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딩의 핵심 SNS 운영 TIP part6- 영어 자기계발 명언 134일차

켈리최생각파워 - 영어 자기계발 명언 134일차

영어 자기계발 명언  134일차. 켈리최 회장님이 인스타그램에서 진행한 생각파워프로젝트이다

원래는 100일동안이었으나 후에 더 연장하여 진행중이심. 

내꺼로 만들기 프로젝트

 

자기계발 명언 134일 입니다.

끈기프로젝트 Day 80

브랜딩의 핵심 SNS 운영 TIP part6

그동안 SNS 운영 팁으로 SNS기획하기, 벤치마킹을 하는 방법,

좋은 컨텐츠를 만드는 법 , SNS로 매출 올리는 방법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뤘습니다.

오늘은 마케팅의 핵심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자 마케팅전문가 박진영(@jypblog)씨의 노하우를 전합니다.

 

최고의 마케팅은 입소문입니다. 

 

한 주간 매일 여러분들의 댓글을 읽고 컨텐츠를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마지막으로 어떤 이야기를 할까 고민을 하다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성과를 냈던 분들의 사례를 통해 최고의 마케팅이 무엇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3년전 폐업의 위기를 앞둔 레스토랑 대표님을 만났습니다. 장사를 그만두더라도 마케팅을 제대로 해보고 폐업을 하겠다며 저에게 컨설팅을 의뢰하셨습니다. 저는 레스토랑을 널리 알리고 많은 손님을 유입시키기 위해 여러분에게 공유드렸던 노하루를 적용시켰습니다. 

누구를 대상으로, 어떤 컨텐츠를, 언제까지 제공하여 얼마만큼 성과를 낼 것인지 마케팅 계획을 잡고 고객들이 레스토랑을 방문하는 고객경로를 분석했습니다. 분석을 토대로 전략을 세우고 마케팅을 진행했습니다. 

3개월도 채 되지 않아 신규 고객들의 입소문을 통해 레스토랑은 3배 이상의 매출을 올리게 되었고 최근 코로나의 위기에도 꾸준한 고객들의 재방문 덕분에 탄탄하게 매장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또 다른 사례로는 한 지역에서 20년 가까이 입소문으로만 광고 한번 없이 가게를 잘 운영하시는 횟집 이야기입니다. 스마트폰과 SNS가 등장을 하면서 고객들이 식당에 방문하는 경로가 바뀌었다는 걸 인식한 대표님은 온라인 마케팅에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어서 제게 컨설팅으 ㄹ의뢰하셨습니다. 

주 고객이 40대 이상이었는데, 마케팅을 하고 나서 20대와 30대 신규 고객이 유입을 했고, 방문한 고객들이 SNS에 소문을 내주면서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사례를 통해 우리가 알 수 있는 점은 두곳 모두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주는 상품력(맛)이 뒷받침했기에 입소문이 더 빠르게 전파되었다는 겁니다. 

결국 최고의 마케팅은 고객이 알아서 소문을 내주는 입소문 마케팅입니다. 

광고를 했지만 한 번의 구매로 끝나거나 입소문이 이어지지 않는다면 우리는 늘 신규 고객만을 찾아야 합니다. 

우리가 식당을 방문해서 만족도가 높으면 알아서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고 SNS를 통해 소문을 냅니다. 

병원에 방문을 해서 진료가 만족스러웠다면 블로그에 후기를 남기고 거리가 멀더라도 지인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을 하게 되죠. 

 

현재 SNS를 통해 성과를 내고 있는 모든 분들을 살펴보시면 상품력이 뒷받침해 주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겁니다. 

상품력이 뒷받침해 주지 않으면 모든 마케팅 노하우는 무용지물입니다. 

 

간혹 빠른 성과를 내기 위한 방법만을 쫓아 본인의 고객을 만족시켜주기 위한 상품(서비스)을 간과하고 오로지 ‘매출’만을 생각하며 스킬 만을 배우는 분들이 있습니다. 

고객들은 여러분의 상품(서비스)이 나를 위한 서비스인지, 본인의 배를 채우려는 서비스인지 귀신처럼 압니다. 

속은 비어있고 겉만 화려한 것은 오래가지 못한다는 것을 성공한 CEO들을 통해 배웠습니다. 

지금 여러분들이 하시는 업에서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전달해 주세요. 입소문은 자연스럽게 퍼져 나가게 됩니다. 

현재 내 분야에서 내 상품(서비스)이 재방문 또는 재구매가 일어나고 있고 입소문이 나고 있다면 왜 재방문이 되고 입소문이 나는지 구체적으로 파악해보세요.

 

반대로 입소문도 없고 재방문도 없다면 자극적인 마케팅 방법을 찾기보다 자극적인 마케팅 방법을 찾기보다 나의 상품력은 어떠한지, 재방문과 입소문이 안 나는 이유가 무엇인지? 입소문이 나기 위해 어떠한 액션을 해야 할지 생각해보세요.

 

여러분은 고객에게 어떤 차별화된 가치를 주고 있나요?

왜 고객이 재구매를 하고 재방문을 할까요?

어떻게 하면 고객이 재구매를 하고 재방문을 할까요?

입소문을 통해 성과를 냈던 인상깊은 사례가 있나요? 

상품력을 강화하기 위해 해야 할 액션 3가지는 무엇인가요?

위와 같은 여러분의 의견을 댓글에 공유해주세요. 서로 인사이트를 받으시고 응원해 주시길 바랍니다. 

Instagram@kelly_choi_happy

 

요즘 독서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케팅 책을 중점적으로 보고 있다. 

많은 책에서 각각의 마케팅 방법들을 이야기 하고 기술적인 방법, 아니면 ‘입소문’을 일으키는 방법 등등의 노하우들이 담겨 있고, 분석되어 있다. 

그리고 항상 강조하는 것이 이것이었다. 

‘상품’ 자체의 가치가 무엇보다 우선시되어야 한다.

어떤 마케팅도 기본 상품에 문제가 있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것이었다.

여기에 나온 사례들처럼 ‘상품’은 준비가 되어있는데 ‘마케팅’이 안되어서, 방법, 노하우를 몰라서 안 되는 경우도 허다하다. 

잘 안된다고 ‘상품’을 내팽개쳤다면 다시 살리지도 못했을 것이다. 

무엇이든 ‘기본’은 그 본질의 가치에 있다는 것…^.^ 

꼭 새겨야 할 것 같다. 사업에서 뿐만 아니라, 블로그 포함 모든 활동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