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딩의 핵심 SNS 운영 TIP part 5 - 영어 자기계발 명언 133일차

켈리최생각파워 - 영어 자기계발 명언 133일차

 

영어 자기계발 명언  133일차. 켈리최 회장님이 인스타그램에서 진행한 생각파워프로젝트이다

원래는 100일동안이었으나 후에 더 연장하여 진행중이심. 

내꺼로 만들기 프로젝트

 

자기계발 명언 133일 입니다.

끈기프로젝트 Day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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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댓글을 통해 인스타그램으로 상품(서비스)을 판매 하고 싶은 분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온라인에서 상품(서비스)을 판매하고 싶어 하는 초보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마케팅 전문가 박진영(@jypblog) 씨의 노하우를 공유합니다.

 

SNS 광고만 한다고 물건이 팔릴까요?

 

소셜미디어를 통해 매출을 올리고 싶은 많은 대표님들이 제게 이런 고민을 안고 오십니다. 

“SNS를 열심히 했는데 매출이 늘지 않아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광고를 했는데 효과가 없어요.”

이와 같이, 많은 분들께서 SNS로 제품을 광고하며 ‘열심히 하다 보면 신규 고객이 늘고 매출이 오를 것이다.’ 라는 기대감을 갖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소비자는 SNS에서 제품을 접했을 때 바로 구매를 하지 않는다는 점을 아시나요?

상품(서비스)을 판매하기 위해 광고 이전에 ‘고객의 이동경로’를 꼭 알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실제로 경험했던 예시를 통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얼마 전 인스타그램에서 무선이어폰 광고를 봤습니다. 

마침 이어폰을 잃어버린 터라 꼼꼼하게 글을 읽어봤어요.

가격도 합리적이었고 타사 제품과 성능을 비교해놓은 데이터를 보니 구매 욕구가 생겼습니다. 

하지만 처음 본 브랜드였기에 해당 제품명을 인스타그램에 검색을 해보고, 그 다음에는 네이버에 검색을 해봤습니다. 

그런데 이제 막 런칭을 한 브랜드라 인스타그램에도, 블로그에도 아무런 정보가 없었습니다.

저는 이 제품을 샀을까요?

 

당연히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혹시 광고에 낚이는 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아마 여러분들도 저와 같은 행동을 취하셨을 겁니다. 

소비자들은 아무리 저렴한 제품을 구매하더라도 광고를 보자마자 결제를 하지 않습니다. 

고객들은 매력적인 광고를 접한 이후에도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여러 과정을 거칩니다. 

여러분이 광고를 접하고 구매하기까지의 경험을 떠올려 보세요.

 

인스타그램에 브랜드명을 검색하기도 하고, 판매자의 SNS활동을 보기도 합니다. 

그리고 네이버, 다음과 같은 검색엔진에서 추가적인 정보를 확인하며 최종 구매를 하게 됩니다. 

이미 고객이 확보된 인플루언서 또는 브랜드가 아닌 이상 상품(서비스)을 팔 때 SNS만 열심히 한다고 매출이 오를 거라는 거짓된 희망 드리고 싶지 않았습니다. 

 

여러분의 (잠재) 고객이 여러분의 상품을 구매하기까지 어떠한 과정을 거치게 되는지 잘게 쪼개보시고 나에게 필요한 채널과 내가 앞으로 보완해야 할 것들이 무엇인지 점검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댓글을 통해 여러분의 잠재 고객의 이동경로를 적어보세요.

이미 온라인을 통해 성과를 내고 있는 분들은 본인들의 경험을 공유해 주셔도 좋습니다. 

Instagram@kelly_choi_happy

 

“고객의 이동경로”를 파악하라.

오늘의 팁은 정말 핵심인 것 같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블로그 등 온갖 SNS를 사용해서 광고를 한다고 해도, 실제로 그 광고가 구매로 연결되기 위해서는 여러단계의 검증단계를 거치는 것 같다. 

내가 직접 물건을 온라인에서 사는 과정만 봐도 그런 것 같다. 

SNS에서 광고를 봤다면, 그것을 구글에서 분명 검색을 하고 비교를 할 것이다. 

내 회사, 내 제품이 ‘검색 가능한가’가 첫번째 조건.

그래서 다들 웹사이트의 SEO 최적화에 항상 집중적으로 신경을 쓰는 것이다. 

각각의 플랫폼마다 노출이 되는 조건이 다르니 거기에 맞춰서 하는 것도 중요하다.

 

페이스북 그룹에서 다른 사업자들을 많이 만나고, 마케팅 트레이닝 그룹에서 살펴본 결과 느낀점은 SNS를 활용해서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하고 매출로 이어진 사람들의 공통점은 ‘꾸준히’ 어느정도 기간동안 해왔고 온라인, 오프라인, 기존 고객 마케팅 등 다양한 방법을 혼합해서 활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고객과의 소통도 꽤 중요한데 그중 가장 크고 직접적으로 효과보는 것은 ‘리뷰’였다. 

결국은 ‘리뷰’하나하나가 중요한 것이다. 

리뷰에 대해서도 무조건 높은 점수라고 좋은 건 아니고, 좀 더 구체적인 리뷰와 안 좋은 리뷰가 있더라도 그 내용과 판매자의 대응이 더 중요했다. 

그리고 어디에서 본 리뷰인것도 중요한 것 같다. 

이 포스트의 댓글의 영국에서 한식당하시는 분이 트립어드바이저의 리뷰가 바로 수익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언급했다. 

 

이미 왔던 고객들을 관리하고 그 고객들에게 ‘리뷰’를 부탁함으로써 온라인 입소문을 만들어내는 것.

온라인으로 하는 모든 활동은  "온라인 입소문”을 만들어 내기 위한 노력이 아닐까. 

잠재고객의 이동경로를 시뮬레이션처럼 따라가서 만들어보고, 그 이동경로에 꾸준히 트랙을 남기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