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 반드시 성공하는 법 - Part 1 -영어 자기계발 명언 101일차 (Feat. 켈리최생각파워)

켈리최생각파워 - 영어 자기계발 명언 101일차

 

영어 자기계발 명언  101일차. 켈리최 회장님이 인스타그램에서 진행한 생각파워프로젝트이다

원래는 100일동안이었으나 후에 더 연장하여 진행중이심. 

내꺼로 만들기 프로젝트~

 

자기계발 성공명언 101일 차 입니다.

끈기프로젝트 DAY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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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학습

처음에 말씀 드린 성공하는 사람의 생각파워 100일 자기계발 잘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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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마음에 있던 너무나 중요한 이야기를

안할수가 없어 추가 학습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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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과 호감도는 남성에게는 긍정적인 상관 관계가 있고 여성에게는 부정적인 상관 관계가 있다.

셰릴 샌드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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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은 리더의 자질을 갖추고 있고, 여성은 남을 배려하고 돌보는 자질을 갖추었다는 편견이 있다"

라고 셰릴은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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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책"LEAN IN"은 여성들을 위한 책이지만, 그녀의 보스인 마크 주크버그는 남편이자, 아들이자, 아빠인 남성들 또한 이 책을 많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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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맡는 집안 일의 양이 많아질수록 아내의 우울증과 결혼 생활에서 오는 갈등은 줄어 들고 그녀 또한 성공할 확률도 높아 자존감이 높아지고 만족도는 커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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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참 세계적인 멘토들을 찾아 공부를 하고 내 것으로 먹어버리려고 노력하던 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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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낳고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를 위해서 일을 그만 두고 육아에 전념 해야 하나 생각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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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제가 존경하는 남자들의 성공학에서는 육아와 개인적인 성공을 함께 추구하는 것 또는 여성만이 가지고 있던 고민을 말해주는 분은 없었습니다.

멋지게 리더 역할을 하며 성공한 사람들 뒤에는 엄청난 희생을 한 3명의 여성들이 (어머니,아내 또는 여성 동료) 있었습니다.

여성들이 하는 기본적인 고민 (육아 집안일 사회적 편견)없이 성공으로 돌진하면 되는 분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너무 좋은 내용도 많고 배운 점도 많지만 여전히 동양적인 생각을 하는 제가 활용하기 하기에는 어려운 점도 많았기에, 저에게는 풀리지 않는 숙제가 남아있는 듯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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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국내 매출액 대비 상위 500대 기업 가운데 여성 임원이 한명도 없는 곳이

328곳(65.6%)나 된다고 합니다, 즉, 3곳중 2곳은 '유리천장'(여성이 올라갈수 없는 천장)이 있다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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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현실 속에서 남자들의 성공 도구를 여자들이 그대로 가져다 쓰기에는 함정이 있다는 생각을 해보신 적이 있나요?

집안일, 육아, 가족 챙기기,그 외 개인으로서 할 일 다하고 그리고 사회에서는 남자 리더들에게 양보하고 배려를 다 하며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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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당신의 부인과 딸 또는 당신의 어머니나 누이가 성공하는 데 어떤 도움을 주시고 계시는지 혹은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을지 생각해 보신 적이 있으시다면 경험을 나누어 주세요. 여기 계신 분들 모두에게 용기와 응원이 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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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제에 대해 여러분들의 생각을 댓글에 공유해 주세요.

생각을 공유 해주실 때는 긍정적이고 미래 지향적이며 남여를 공격하지 않도록 해주시는 센스에 감사합니다.

Instagram@kelly_choi_happy

 

요즘 한창 셰릴 샌드버그의 <린 인> 이라는 책을 읽고 있다. 

셰릴 샌드버그는 사회적 장애물 뿐만 아니라, 그로 인해 형성된 여성의 내면의 장애물에 대해서도 직설적이면서 아주 솔직하게 얘기하고 있다. 

그래서 공감이 가면서도 불편하고, 그러면서도 위안이 된다. 

마크 주크버그가 여성 뿐만 아니라, 남성들도 모두 읽어야 한다고 한 점에 공감한다. 

여성의 사회생활, 성공, 지위에 관해서는 여성만 해결 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다. 

여성이 부딪치는 수많은 장애물들은 스스로 깨우치고 나아가야 하는 것도 있지만, 주변의 협조도 필요하다. 

 

'남자들의 성공도구를 여자들이 그대로 가져다 쓰기에는 함정이 있다’는 말이 너무다 크게 와닿았다. 

김승호 회장님을 존경하고 좋아하지만, 통념적인 성역할에 갇힌 많은 여성들이 그대로 따라하기엔 여러가지 제약들이 느껴졌다. 

켈리최 회장님이 좀 더 친근하게 느껴지는 건, 최근에 인스타그램에서 열심히 팔로우하면서 소통을 해서도 있지만, 같은 ‘여성’이라는 점이 아주 큰 작용을 한 것임에 틀림없다.

 

나 스스로도 그 통념적인 '여성’의 역할에 얽매어 ‘나’의 커리어, 꿈을 접은 적이 있었고… 그나마 다시 시작한 지금도 가정과 일 사이에서 아직은 자책감을 느끼며 균형을 못 잡고 있다. <린 인>을 읽으면서 그 원인도 하나씩 깨닫고, 시도해보고 있다. 

결코 쉬운 문제는 아니지만, 계속해서 싸우고 극복해나가야 하는 문제인 것 같다. 

 

 

“여성은 내면의 장애물에 더욱 관심을 쏟아야 한다. 마음만 먹으면 여성 스스로 장애물을 통제하거나 제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 당장 시작할 수도 있다.”

 

"모든 일을 혼자서 다 할 수는 없다. 풀타임 직업을 두 개 가진 사람은 없다. 완벽한 자녀를 둔 사람은 없다. 동틀 때까지 오르가슴이 여러번 오는 사람은 없다….. 슈퍼우먼은 여성운동의 적이다.” 셰릴 샌드버드 <린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