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4남매맘의 성장스토리/영어자기계발명언 - 마인드공부

여성이 반드시 성공하는 법 - Part 3 - 영어 자기계발 명언 103일차 (Feat. 켈리최생각파워)

by 사업하는 4남매맘 Jin대표 2020. 8. 26.
반응형

켈리최생각파워 - 영어 자기계발 명언 103일차

 

영어 자기계발 명언  103일차. 켈리최 회장님이 인스타그램에서 진행한 생각파워프로젝트이다

원래는 100일동안이었으나 후에 더 연장하여 진행중이심. 

내꺼로 만들기 프로젝트~

 

성공명언 103일차 입니다.

끈기 프로젝트 DAY 47

 

오늘은 셰릴 샌드버그의 비디오 2개를 소개하겠습니다.

그녀를 스타로 만들어준 영상입니다.

그녀는 이 15분짜리 영상으로 전세계의 여성과 남성들에게 인사이트를 주고, 이를 계기로 책 린인 (Lean In)을 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두마리 토끼를 잡고 싶은 여성들을 위한 재단까지 설립을 했습니다.

 

셰릴 샌드버그의 영상

https://youtu.be/p8pftykysqo

 

https://youtu.be/Ij0GZwIOWTo

 

사회적으로도 성공하고 싶은 여성들이라면 꼭 한 번 봐주세요.

그녀의 책 “린인”도 적극 추천합니다.

 

아래는 두번째 비디오 내용을 옮겨 봤습니다.

 

남자는 성공하고 지위가 올라갈수록 그 사람을 향한 여자와 남자의 호감도가 상승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여자는 성공하고 지위가 올라갈수록 비호감으로 받아들여진다고 합니다.

물론 여자와 남자 둘 다에게 말이죠.

그래서 직장에서 일 잘하는 여자는 “저 여자는 기가 좀 센 것 같아”라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남자에게는 기가 세다는 표현을 안 쓰는데 셰릴 샌드버그는 이런 말을 수도 없이 들었다고 합니다.

 

[에피소드]

레이첼 토마스는 린인 비영리 재단장으로 영입되었을 때,

5살짜리 딸에게 왜 자신이 재단장 역할을 수락했는지 설명을 했다고 합니다.

“아빠가 직장에서 일을 잘 하면 사람이 좋아해 주는데,

“엄마가 일을 잘 하면 사람들이 엄마를 별로 안 좋아한다고 쳐.

이 말을 어떻게 생각해? 뭐라고 말할거야?

 

그녀는 아이들은 불공평한 걸 싫어하니까

그녀의 딸이 “그건 불공평해!”라고 말해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어린딸은 “나였다면 일을 잘 안 해버렸을 거야 “라고 말했다고 해요. 

 

“애들을 집에 놔두고 일하는게 맞다고 생각해?”

라는 말을 일 잘하는 남자는 절대 안 듣는데, 여자들은 이런 말을 수도 없이 듣죠.

 

착한 여자가 되기위해 리더이기를 포기하실 건가요?

당신이 리더가 됨으로써, 더 많은 여성들이 고정관념을 바꾸는 계기가 되고,

다른 모든 여성들에게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댓글이 다른 분들에게 인사이트를 주고 있습니다.

긍정적인 댓글로 여러분의 각오 또는 경험을 공유 하여 주셔서 감사 합니다.

 

오늘은 워킹맘의 힘들었던 점을 지혜롭게 개선 하신 사례 올려 주세요.

남자 라면 듣지 않았을 말을 여자라서 들었던 억울한 사례도

최대한 긍정적이고 미래 지향적으로 올려 주세요.

 

주변의 워킹맘 또는 집에서 아이를 돌보는 여성분들을 이 페이지에

초대 해주세요.

특히 워킹맘에게 비 협조적인 남자 분들 초대해 주세요.

Instagram@kelly_choi_happy

 

여성들이 직면하고 있는 복잡한 문제들은 많다. 

“애들을 집에 놔두고 일을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

이런 말을 남자들이 듣지는 않는다. 이 문제는 이미 아이가 있는 여성만의 문제가 아니라,

커리어를 시작도 하지 않은 여성, 아니 어린 아이들에게조차도 영향을 끼친다. 

꿈을 꾸고 그것을 열심히 펼치고 응원을 받는 것이 아니라, 나중에 아이가 생기면, 할 수 있을 것 같아? 그게 맞는 길일까?하고 수없이 태클을 맞는다. 

 

이런 고정관념 때문에 더더욱 성공한 여자, 일 잘하는 여자들은 주로 ‘기가 쎄다’거나 ‘비호감’의 이미지를 갖기 쉽다. 

위의 링크의 2번째 영상의 내용중에 이런 내용이 나온다. 

 

직장에서 일을 잘하는 여성의 피드백에 “공격적이다 - 기가 쎄다” 라고 적어놔서 구체적으로 어떤 행동이 그렇게 느끼게 했냐고 물었다.  그런데 그 같은 행동을 남자가 했으면 ‘공격적이거나 기가 쎄다’고 느껴지겠느냐는 질문에 모두 아니라고 했다고 한다.

즉 이중잣대가 작용하는 것이다. 

그녀가 강조하는 것은 더 많은 여성이 리더가 될수록 더 많은 사람들이 ‘여성’과 ‘지도자의 이미지’를 연관지을 수 있다는 것이다.

 

최고의 자리에 올라 목소리를 높이는 여성이 많아진다면 그만큼 여성에게 주어지는 기회가 늘어나고 모두가 더욱 공정하게 대우받을 수 있을 것이다.”

 

여성이 해야 할 일은 최선을 다해 여성을 대표한다고 생각하고, 아니 우리의 딸들을 위해, 그 고정관념을 깨기 위하여 최고가 되라고 한다. 

 

딸 셋, 아들 하나를 가진 엄마로써 딸들에게 ‘고정관념’적인 메세지를 주고 싶지 않았다. 

사업을 시작하기 전엔 많이 위축되었었다. 지금은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중이다…^.^

나름 아이를 가지기 전에는 직장 생활도 하고 어느정도 커리어도 쌓았었는데, 육아에 전념하기 시작하면서 조금씩 자신감이 떨어지기 시작했던 것 같다. 

사업을 시작하고 가장 큰 변화는 큰 아이의 반응이다. 

이전에는 친구들이나 주위 어른들에게 가족이야기를 거의 하지 않았다. 다둥이라는 특징 때문에 항상 ‘동생’이 많은 아이에 집중이 되어 있어서인지, 주로 그런 주제로만 얘기한 것 같다. 그런데 지금은 교회에서도 나서서 내 사업이야기를 종종 꺼내면서 아주 신나게 얘기한다. 

집에서의 태도도 많이 바뀌었다. 투덜대면서도 집안일 도와주고, 알아서 동생들 시켜서 정리도 시키고,

‘내가 일하는 공간’도 알아서 사수해주고…^.^ 기분이 좋을 때는 동생들 공부도 도와주고…

더이상 엄마가 무엇을 해주는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니고!

 

내가 내 꿈을 향해 열심히 노력하고 도전하는 것들이, 굳이 '아이들을 위해서’라고 생각하진 않는다. 

오히려 처음에 시작할때는 아이들에게만 얽매여 있는 나의 삶에서 벗어나고 싶은 생각이 더 컸다. 

무언가 온전히 ‘나’를 위한, 내가 잊고 살았던 나를 찾고 싶은 마음이 컸다. 

그런데, 내가 하는 모든 노력과 도전들이 결국은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주고 있는 느낌이 든다. 

애초에 내가 나를 희생해서 아이들을 위해서 산다고 생각이 들던 시기에는 자존감이 바닥이었고, 아이들과도 더 많이 부딪쳤는데, 내가 나를 위해서 살기 시작하고 도전하면서 관계도 호전되고 있다. 

이것이 정말 아이들에게 내가 정말 줄 수 있는 메세지가 아닐까. 

 

 

“내 아들과 딸이 자신을 뒤로 물러서게 만들거나 자신의 선택에 의심을 품게 만드는 외적 장애물이나 내적 장애물에 걸려 넘어지지 않고, 스스로 어떻게 살아갈지 선택할 수 있는 세상을 맞이하는 것이 내가 품고 있는 가장 큰 희망이다…. 

나는 내 아이들이 스스로 머물고 싶어하는 자리에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자신의 진정한 열정을 발견하면 그것에 곧장 달려들기를 희망한다.”

- 셰릴 샌드버그 <린 인>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