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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남매맘의 성장스토리/영어자기계발명언 - 마인드공부

성공한 사람들의 시간관리법 Part 4 -영어 자기계발 명언 85일차 (Feat. 켈리최생각파워)

by 사업하는 4남매맘 Jin대표 2020.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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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최생각파워 - 영어 자기계발 명언 85일차

 

영어 자기계발 명언  85일차. 켈리최 회장님이 인스타그램에서 진행한 생각파워프로젝트이다

원래는 100일동안이었으나 후에 더 연장하여 진행중이심. 

내꺼로 만들기 프로젝트~

 

자기계발 명언 85일 차입니다.

끈기프로젝트 DAY 26

 

사업가이자, 엄마/아빠, 딸/아들, 자선사업가, 작가... 어떻게 이렇게 많은 일과 역할을 할 수 있을까?

많은 사람들이 더 많은 성과와 행복을 즐기는 삶을 살기를 바라며,

스티븐 코비는 시간관리 매트리스를 재해석하여 널리 알렸습니다.

시간관리 매트리스 개념을 적용하면서,

많은 분들에게 익숙한 돌맹이, 자갈, 모래, 물에 빗대어서 위의 질문에 답하자면,

1) 성공한 사람들이 더 많은 일과 역할을 해내는 이유는 돌맹이, 자갈, 모래, 물 순서로 시간이라는 컵을 채우기 때문입니다.

돌맹이는 B의 영역 (급하지 않지만 중요한 일)

자갈은 A의 영역 (급하고 중요한 일)

모래는 C의 영역 (급하지만 중요하지 않은 일)

물은 D의 영역 (급하지도 중요하지도 않은 일)을 의미합니다.

성과를 내고 성장하려면, 그리고 성장을 통해서 진정으로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B → A → C → D 의 순서로 캘린더를 채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2) 두 번째 중요한 포인트는 이 순서를 기억하면서 미리 계획하는 것입니다.

매 번 문제를 해결하고, 바쁘게 일하지만 삶의 변화가 없다고 느낀다면,그것은 행복과 성장에 필수적인 B의 영역을 우선 할 수 있도록 미리 계획하고 실행하지 않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을 권장하는 이유도,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는 시간에 미래를 위한 B영역의 일을 우선적으로 할 시간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가족, 친구들과의 관계를 유지하고, 글쓰기와 같은 꾸준하고 장기적인 목표를 위한 시간도 미리 계획하고 결정해서 다른 활동이 그 시간을 침범하지 않도록 합니다.

3) 마지막으로, 크게 성공한 사람일수록 C, D 심지어 A 보다 B영역에 사용하는 시간의 비율이 큽니다.

B의 영역에는 나를 위한 행복, 성장, 성과와 관련된 일이 적용됩니다.

직장인 또는 사업가의 삶에 있어서 예를 들어보자면,

현재 맡고 있는 일을 개선하거나 새로운 업무에 도전하는 일, 현재의 사업 시스템을 개선하거나, 더 키우는 일이 포함됩니다.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 명상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 또한 이에 해당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B를 우선시하고, 하루 시간 중 B의 영역이 많아질수록, 급하게 대응해야하는 응급상황인 A에 소비하는 시간이 (고객의 끊임없는 컴플레인, 중병으로 인한 수술, 스트레스로 인한 병원 치료,현재 주어진 반복적인 업무) 점점 줄어들게 됩니다.

지금, 한정된 컵에 물 부터 채우고 큰 돌을 넣으려고 하는 것은 아닌지, 시간관리 매트릭스를 직접 작성해 보시면서 생각해보고 행동을 점검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Instagram@kelly_choi_happy

 

오늘의 내용에서 가장 놀랐던 점은 B의 영역에 사용하는 시간의 비율이 더 크다는 것이다. 

나에게 있어 B의 영역은 자기계발을 위한 모든 활동, 글쓰기, 독서, 경제공부, 영어공부 포함, 열심히 못하고 있지만 등록은 되어있는 MKYU 유튜브 대학과정, 얼마전 시작해서 차근차근 하고 있는 CIO 2기 과정(인스타그램 마케팅), 퍼스널브랜딩… 그리고 운동. 음… 이렇게 쓰고 보니… 뭔가가 많다..ㅎㅎㅎ

그런데 위의 기준으로 보면, 낮에 하는 사업관련일들도 대부분이 B의 영역에 속하는 것 같다.

왜냐하면 지금 당장 사업에 관련된 일들은 상당부분 아웃소싱을 해서 나는 주로 시스템과 확장, 마케팅에 힘쓰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요즘 원격비서(VA)가 상당히 일이 익숙해져서 까다로운 고객이거나 문제가 발생할 경우를 제외하곤 일처리를 거의 다 하고 있어서 일에 소비하는 시간은 아주 최소한인 것 같다. 가끔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ㅎㅎㅎ 솔직히 그것마저도 다 넘기고 싶지만…^.^

물론 아직 몇가지 더 체계화하고 아웃소싱해야 하는 부분들도 남아 있지만, 그동안 시스템을 만드는데 주력한 것이 한 70%정도 되어가는 것 같다. 

 

나의 요즘의 과제는 하고 싶은 일들이 많다는 것이다. 아침 습관도 자기계발들도 교육과정들도….

이번에 독서프로젝트를 하면서 정신이 번쩍 들게 한 것은 ‘한 분야의 책’만 파라는 것이었다.

사업가로써 경제, 경영, 리더쉽, 인간관계, 글쓰기, 마케팅, 인문학 철학까지 다양하게 두루 섭렵해야 하고 필요성을 느끼고 있어서 정말 하고 싶고 해야할 일들이 넘쳐나는 것 같아서 조금 갈피를 못 잡고 있었다. 아니, 실은 마케팅과 경영을 공부하겠다고 몇달 전부터 붙들고 봤는데, 자꾸 중간에 다른 책들로 새었다. 솔직히 한 분야만 보다 보니, 지겨워졌고 원래의 목적을 중간중간 잊고 좋은 책이 보이면 훅 해서 그걸 보곤 했었다. 🙄

켈리최 회장님이 독서프로젝트를 발표하시면서 분야를 하나를 정해서 그것만 공부하라고 추천하셨다. 

그래서, 마케팅+ 경영으로 선택해서 읽고 있다. 마케팅만 선택하지 않은 이유는 ‘마케팅’만 으로 구분하기엔 애매한 책들이 여럿 보였기 때문이다. 마케팅은 ‘경영’에 속해 있고 전체적인 경영철학과 가치를 생각하고 만들지 않으면 겉으로만 하는 마케팅은 진정한 마케팅이 아니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미 해본 결과로 ‘마케팅’만 보자하고 마케팅 관련 책만 읽으면 또! 지루해질게 뻔히 보여, 똑같은 실수를 범하지 않기로 했다.(후자의 이유가 더 솔직한 이유인듯..ㅎㅎㅎ)

이 생각은 현재 3권째 읽고 있는데, 방향을 잘 잡은 것 같다. 현재까지 ‘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 ‘좋아보이는 것들의 비밀’, 그리고 ‘파타고니아’를 읽고 있다. 시간이 나는 대로 블로그에 책에 대한 리뷰나 생각에 대해 남길 예정이다.^.^

내실을 다지고 사업의 기본인 어떤 가치를 고객에게 제공할 것인가, 그리고 경영철학에 대해 끊임없이 생각해볼 기회가 되고 있다. 

 

어제 오늘 시간 매트릭스를 만들어보기 위해 다시 5년, 3년, 1년 계획을 정리하고 비전보드도 다시 만들었다. 큰 틀은 변화가 없었는데, 조금씩 구체화되고 있는 느낌이다.

그리고 그 목표들을 위해 몇가지 사소한 습관으로 만들 것들도 또 생겨났고, 하루의 계획에 하나씩 단계적으로 넣을 예정이다.

 

결국은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그것을 위해 해야 하는 일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이 시간관리 매트릭스의 핵심이 아닐까?

 

 

“확실한 것은 하지 않아도 될 일을 효율적으로 하는 것만큼 쓸모없는 일은 없다” - 피터 드러커

 

“시간 정리를 잘 하기 위해서는, 왜 일하는지 그리고 무엇을 위해 일하는지에 대해 답할 수 있어야 한다. 현재의 일 중 필요한 일과 불필요한 일이 무엇인지 구분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 윤선현 <하루 15분 정리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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