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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남매맘의 성장스토리/4남매네의 영국살이

Day 1 - 100일의 약속. 일상의 작은 기록이 변화를 준다

by 사업하는 4남매맘 Jin대표 2019.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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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미라클 모닝이 일상이 되고, 새롭게 시작한 사업이 조금씩 안정적이 되기 시작하니까. 무언가 정체되는 느낌이 드는 요즘이었다. 물론 여전히 '마케팅'의 과제가 있긴 하지만, 자기계발책들이 이전에 이미 본 내용이 되어가고, 앞으로 더 나아가기 보다 익숙해진 일상을 반복하려하는 나를 발견했다.

무언가 자극이 필요하다. 변화가 필요했다.

2번째 집을 찾아 다녀야 하는데, 첫번째보다 절박함이 느껴지지 않는다. ㅠㅠ

 

요즘 즐겨보고 있는 유튜브 채널의 다꿈스쿨 청울림님의 목표설정 꿀팁에서 나왔듯이 적심알!

적고 잠재의식에 심고, 알려라! 는 것...

'알려라'를 주로 잘 안 하는 듯.

김승호 회장의 방법처럼 목표 100번쓰기를 할까, '3개의 소원 100일의 기적'을 다시 해볼까 하다가, 계속 해야지 했는데 잘 안하게 된 매일 일기쓰기를 하기로 했다. 그것도 블로그에....^.^

솔직히 일기쓰기가 지금까지 습관으로 만들고 싶었던 것 중, 안된것 중 하나이다. 

하루 이틀 쓰다가 그만두기 일쑤였다. 그래서 블로그에 쓰게 되면, 아무래도 불특정 다수에게 - 나의 블로그를 찾아주신 감사한 분들에게 - 알리게 되는 것이니 지속할수 있는 힘이 생길듯! 

 

그렇게 오늘 1일.

며칠전 만든 나만의 공간 벽에 걸어놓은 화이트보드. 

할일, 일정, 확언 등을 적어두고 있다. 일정을 일일이 플래너나 앱을 열어서 볼때보다 효율적인듯. 바로 눈에 띄니까...^.^

그리고 아이들과 남편에게 알리는 효과까지.

Day 1. 100일간 10분 명상, 일기쓰기, 그리고 저녁에도 미라클 모닝루틴처럼 마무리 루틴하기.

일기쓰고, 플래너에 피드백정리, 저녁명상과 스트레칭.

한가지 더는 일찍 자기 인데, (적어도 11시 이전에 취침.) 10분밖에 안 남았다. 

내일은 좀더 간단히 일상의 기록을 남기는 걸로..^.^

 

오늘은 화이트보드에 적어놓은 로버트 기요사키의 말로 마무리...

'크고 원대한 꿈을 꾸되 하루에 하나씩 작고 소소한 목표들을 성취해 나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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