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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공부/4남매맘의 내맘대로 뉴스읽기

'좋은 선택'을 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

by 사업하는 4남매맘 Jin대표 2021.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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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공부 - 신문보기 2021.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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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선택'을 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 - 데이터와 직관의 활용법 

아웃스탠딩 by 김영준 2021.01.04.

select.ridibooks.com/article/@outstanding/2717

 

'좋은 선택'을 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 - 데이터와 직관의 활용법 - 리디셀렉트

아웃스탠딩

select.ridibooks.com

 

우리는 늘 선택을 하곤 하지만 어떤 선택이 최선인지 알 수 없어 많은 고민을 하곤 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선택이 좋은 선택일까요?

좋은 선택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좋은 선택과 좋은 결과는 서로 관계가 희박합니다.

선택은 나 자신이 하는 것이지만 결과는 나 자신의 선택뿐만 아니라

그 당시 환경과 제한된 정보, 그리고 다른 사람의 선택이 복잡하게 얽힌 결과물이기 때문입니다.

 

기사에 나오는 예) 진주만의 교훈

진주만 공습 당시 당직사관이었던 커밋 타일러 중위가 레이더병으로부터 '미확인 비행물체가 기지로 접근중'이라는 보고를 받고 아군이라고 판단하고 무시한 판단은 '합리적인 판단이자 좋은 선택'이었다고 한다.

알다시피 결과는 진주만 공습으로 이어졌으니, 그 판단과 선택이 나쁘게 보이지만...

 

대체로 경험이 없을 땐 데이터를 중심으로 생각하고 매뉴얼을 활용하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을 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여기서 더 나아가려면 경험과 숙련이 필요합니다. 직관은 이때 힘을 발휘합니다.

 중요한 점은 경험과 숙련을 얻기 위해선 결국 많은 판단을 내리고 선택을 해 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계속 선택을 하다 보면 때론 실패를 맛보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선택의 실패조차 장기적으로는 경험으로 축적되어 더 나은 선택을 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그렇기에 좋은 선택을 하려면 나쁜 선택의 결과도 겪어 봐야 한다는 것이죠.

 

가장 멀리해야 할 것은 나쁜 선택을 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아무것도 선택하지 않는 것입니다.

결국 아무런 경험도 얻을 수 없으며 좋은 선택과는 거리가 멀어지는 결과를 낳을 뿐입니다.

 

기사에서는 경험이 없을때는 데이터를 중심으로 매뉴얼을 활용해 선택하고 경험과 숙련이 쌓이면, 직관을 이용하라고 제안한다.

 

선택은 쉽지 않다. 그리고 우리는 너무 완벽하게 하려고만 해서 더더욱 선택에 망설이고 주저하는 것 같다. 실패할까 하는 두려움.

진주만의 교훈에서 보듯이, 최선의 선택을 했음에도 엄청난 재앙의 결과를 맞닥뜨릴수도 있으니, 어떤 선택을 하느냐 보다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그것을 경험으로 보는 태도가 중요한 것 아닐까.

기자의 말대로 아무 선택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최악의 선택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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