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공부 - 신문 보기 (2020.12.31)

오늘 본 세상 - 2020년 12월 31일 신문/칼럼 보기

 

리디셀렉트 칼럼

브렉시트 그 이후, 영국을 떠나는 은행들

원문: Future of the City: Where did all the jobs go? (2020-12-13)

번역: 최효정 ©2020 FT.

파이낸셜 타임스

https://select.ridibooks.com/article/@financialtimes/107

브렉시트 그 이후, 영국을 떠나는 은행들 - 리디셀렉트

은행가들이 브렉시트를 앞둔 영국에서 물밀 듯 빠져나가리라 예상했지만 그 수는 아직 미미하다

 

영국의 금융권이 변하고 있다...

세계의 은행들이 떠나는구나. 브렉시트로 큰 영향을 받은 곳이 금융권.

기사의 내용은 생각보다 그렇게 물밀 듯 빠져나가진 않았다는 것이지만, 종국에는 나가게 될것이라는 게 요지..

 

“런던을 세계 금융의 중심지로 세우는데 20년이 걸렸습니다. 그러니 런던이 그 지위를 잃는다 해도 …… 그런 변화가 10년도 안돼서 일어나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제 사람들이 런던에 자리를 잡고 유럽으로 영역을 확장하는 대신, 그 반대로 할 것이라고 예상한다. “제가 만약 사업을 새로 시작한다면 당연히 유럽 대륙에서 시작할 겁니다. 이제 영국에서 시작할 이유가 없으니까요.”

프랑스 자산운용사인 엑시옴 얼터니티브 인베스트먼트의 데이비드 베나무 최고투자책임자(CIO)의 말이다.

가장 신빙성 있고, 현실적인 변화의 모습일 듯하다.

이미 코로나로 인해 런던 시내는 썰렁해졌다는데...

예전의 그 북적거림과 활기참은 찾기 힘들어지겠다. 여러모로..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겠다는 계획과 달리 일찍 자고 푹(?) 잤다.ㅋㅋㅋ

그리고는 아침시간에 집중이 잘 안되어, 리디셀렉트 칼럼만 몇개 훝어봤다.

그래도...3일은 넘기고 흔들렸군.. 또 하면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