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공부 - 신문 보기 (2021. 1. 2)

오늘 본 세상 - 2021년 1월 2일 신문/칼럼 보기

 

1. 신문 훝어보기

앞으로 英서 ‘1+1’ 감자칩 못 먹는다...왜?

https://www.mk.co.kr/news/culture/view/2021/01/2138/?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

앞으로 英서 ‘1+1’ 감자칩 못 먹는다...왜?

비만 인구 증가를 막기위한 영국 정부의 조치라..

도움이 되긴 하겠다. 특히 가판대에 고지방, 고설탕,  고염분 음식, 음료를 눈에 띄게 홍보할 수 없는 건 특별히. 특히 아이들에게...!!

가판대들 위치가 많이 바뀌겠군. 계산대에 전부 단 간식들인데.ㅡ.ㅡ;;

 

지만수 박사 "코로나의 가장 큰 수혜 국가는 중국" [노경목의 미래노트]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101029094i?utm_source=naver&utm_medium=naver_newsstandcast&utm_campaign=newsstandcast_naver_all

지만수 박사 "코로나의 가장 큰 수혜 국가는 중국" [노경목의 미래노트]

"코로나 통해 미중 경제격차 상당히 줄어"

▷최근 중국 경제가 상당히 좋다.

"얄밉지만 코로나19가 시작된 중국이 코로나19로 가장 큰 수혜를 보는 모습이다. 2019년까지 중국 경제의 잠재적인 리스크로 봤던 요인들이 코로나19를 기점으로 해소되고 있다.

미중 무역분쟁에 따른 손실도 예상보다 크지 않다. 코로나19 이전 미국과 중국의 경제력 격차가 미국이 10, 중국이 6이었다면 올해는 10대 8까지 좁혀질 수 있다"

결국 경제 회복기에 중국을 통해 한국이 누릴 반사효과는 크지 않다. 대신 중국은 미국 등 주요 국가들에 비해 코로나19를 위한 재정 투입이 많지 않아 이후의 부작용도 적게 겪을 가능성이 높다. 코로나19를 통해 중국이 얻는 또 하나의 수혜 요인이다."

요지는 중국의 가장 큰 문제점이었던 기업부채 문제가 코로나로 인해 다른 나라들도 기업부채가 많아져서 비슷해졌고, 미국 경제가 좋지 않고 상대적으로 중국은 회복중이어서 차이가 좁아지고 종국에는 중국이 넘어설 기회의 반등이 될것이라는 것.

이미 중국이 미국을 넘어설 것이라는 것은 많은 미래학자들이 예측했지만, 이번 코로나에 대한 대처가 크게 영향을 끼친것 같다. 미국은 구조상 '코로나' 같은 재난에 대처하기 힘든 것 같다.

중국어를 배워야 하는 또 하나의 이유인가.. 중국어가 세계공용어가 될 지도...?

 

설립 7년 만에 세계시장 석권…고객 맞춤 개발로 카시오·아마존 뚫은 韓기업

https://view.asiae.co.kr/article/2020123105215024251

설립 7년 만에 세계시장 석권…고객 맞춤 개발로 카시오·아마존 뚫은 韓기업

솔루션리포트 <19> 강삼권 포인트모바일 대표카시오·허니웰·라이카 등 깐깐한 글로벌 업체와 레퍼런스코로나19에도 올해 실적 '견조'…“세계 3위 도약 목표”설립 7년 만에 세계시장 석권, 79개국 196개 대리점에 공급

 

"글로벌 산업용 모바일기기 시장 규모에 비하면 국내 시장은 턱없이 작아보였기 때문이다"

" 해외 영업을 오래 하며 생긴 자신감 덕에 해외 클라이언트를 상대하는 일은 두렵지 않았다."

강 대표는 산업용 모바일기기에 대해 "바코드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에서든 쓰인다"며 "4차산업의 코어제품이라고 자신한다"고 말했다.

 

산업용 모바일기기 시장 규모는 올해 약 43조5000억원에 이른다. 물류산업의 폭발적 성장과 함께 수요도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포인트모바일의 국내 시장점유율이 30%에 이르지만, 정작 매출의 90%는 해외에서 올린다. 강 대표는 "국내 시장은 규모가 크지 않아 애초부터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삼았다"고 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이미 시장조사 하면서 파악하고 '해외 영업'을 한 자신의 장점을 살려서 기회가 보이는 해외시장을 타겟으로 해서 성공. 아마존, 알디, 허니웰 카시오 등 굵직한 회사들을 공략.  !!!

 

 

2. 영어신문필사

Future shock: how will Covid change the course of business?

https://www.theguardian.com/business/2020/dec/26/future-shock-how-will-covid-change-the-course-of-business

Future shock: how will Covid change the course of business?

 

오늘의 내용

The high street is in terminal decline

온라인 쇼핑이 늘었다는 얘기와 함께 많은 백화점이나 쇼핑센터, 크레이지 골프 센터 등 상업건물들이 아파트(Flat)으로 바뀌고 있다는 얘기.

이건 이미 다른 선배 부동산 사업가들이 많이 하고 있었고, 요즘 웨비나도 주로 상가 건물들을 아파트(Residential flat)으로 변경하는 과정에 대한 내용이 많아서 익히 알고 있었다.

현재 영국 부동산 마켓에서 주택은 정부의 각종 혜택(세금 면제)으로 인해 거품이 보여서 기존의 부동산 사업가들은 매물을 찾기 힘든 상황이지만 상가건물들은 이전보다 쉽게 구입할 수 있고 거주지로 변경하는 규제도 많이 완화 되었다. 이 수업을 들어야하나..ㅡ.ㅡ;;

 

Working from home will replace office life

영국의 자택근무가 다른 유럽국가들보다 많다는 이야기인데, 내용에서 말한 11월이 영국이 격리된 기간이니... 이런식으로 통계를 계산해도 되나?

비교한 유럽의 다른 국가들도 11월달에 다 격리가 되었었나?

자택근무로 변경이 많이 되는 것 만은 사실인듯. 그럼에도 여전히 사무실에서의 근무는 필요하다는... 소통과 대화를 통한 시너지 효과, 젊은 사원들 교육 등등의 이유로. (이것도 온라인으로 가능한데... 인터넷이 느린 영국으로썬 아이러니한 상황..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