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핍 받아들이기, 코로나로 변화하는 것들 (오늘 본 세상 -2021. 1.3)

아침공부 - 신문 보기 2021. 1. 3

 

1. 신문 훝어보기

40~50대여! 결핍을 받아들여라. 노후에 불행하지 않으려면"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01/2873/?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

"40~50대여! 결핍을 받아들여라. 노후에 불행하지 않으려면"

강창희 트러스톤연금포럼 대표의 4050 노후준비

- 꼭 필요하지 않은 것에 대한 지출을 필사적으로 절약하는 게 결핍을 받아들이는 것

- 4050세대가 가장 절약해야 할 대상으로 자녀 교육

-소득 감소 폭을 최소화할 두 번째 직업을 준비해야 -젊은 사람들이 하기 싫어하는 허드렛일이라도

- 부동산에 자산의 대부분이 편중돼 있는 건 문제"

 

한국사회에 40~50대 현실에 대해 엿볼 수 있었고, 뉴스나 매체에서 보는 모습에서 추측한 내생각과도 동일했다. 

(개개인 직접 얘기해보면 꼭 이런것만 같진 않던데.. 내가 얘기해 본 사람들이 소수에 속하는 건가?)

개인적인 생각으론, 자녀를 독립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우선시되어야 하는 것 같다.

자녀교육을 투자라고 생각하는 것이.... 돌려 받을 것이라는 의미인가 아님 아예 헌신적인 마음인가?

해결책은 조금 수동적이긴 하다. 현실적이라고 봐야 하나?

 

 

 [2021 유통 전망①] 오프라인 유통채널 환골탈태

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101031028515010724

[2021 유통 전망①] 오프라인 유통채널 환골탈태

점포 매각 후 재임대로 효율성 극대화

롯데쇼핑, 이마트 등은 목 좋은 곳에 매장을 열고 고객을 유인하는 전통 방식을 버리기 시작했다.

폐점 등을 통해 확보한 현금은 남아있는 오프라인 매장을 온라인 물류기지로 전환하는 작업에 쓰인다

△O2O(Onine to Offline) 전략으로 포스트 코로나19 대비

온라인 플랫폼에서 주문하고 원하는 시간에 오프라인 매장서 가져가는 방식을 세분화하는 것

△초대형 매장 개장… 오프라인만의 경쟁력 과시

고소득 젊은 가족층을 공략할 계획

 

대기업들의 행보. 온라인에서 팔고 오프라인 매장을 확인 픽업하는 장소로 활용.

새롭진 않지만 코로나로 인해 서서히 변해가던 것이 5년은 앞당겨졌다는데... 

오프라인 매장의 활용도가 바뀌기 됨. -> 온라인 물류기지화

시내 중심가의 상가 - 부동산 x  -> 영국처럼 거주지로 전환?

 

초대형 매장 개장을 한 대기업들. 엄청난 자본 투자로 오프라인에서만 볼수 있는 '특별한' 것을 만들어 고소득을 타겟으로...? 격리로 답답한 사람들의 심리를 이용?

영국에서 말하는 Staycation 을 타겟으로 한 건가?

 

"테슬라를 무너뜨릴 수 있는 스타트업이 뜨고 있다"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101030451i?utm_source=naver&utm_medium=naver_newsstandcast&utm_campaign=newsstandcast_naver_all

"테슬라를 무너뜨릴 수 있는 스타트업이 뜨고 있다"

"테슬라를 무너뜨릴 수 있는 뜨거운 배터리 스타트업이 있다. 만약 퀀텀스케이프(QuantumScape. QS)가 성공한다면 테슬라는 커다란 도전에 직면할 것이다."

"퀀텀스케이프나 테슬라에 대한 현재의 가치평가는 먼 미래에 대규모 (기존) 시장 파괴가 이뤄질 것을 가정한다"면서 "문제는 퀀텀스케이프의 계획이 실행되면 테슬라가 가장 혼란스러워질 기업 중 하나가 될 수 있다는 것"이라고 분석

 

 퀀텀스케이프.. 우선 이름은 기억해둬야 겠네.^^

 

 

 

2. 영어신문 필사

Future shock: how will Covid change the course of business?

https://www.theguardian.com/business/2020/dec/26/future-shock-how-will-covid-change-the-course-of-business

Future shock: how will Covid change the course of business?

Renewables can provide the UK’s energy needs

Cash is (eventually) doomed

 

재생 에너지의 활용, 현금이 사라지고 있다는 내용

많은 상점에서 카드만 받기 시작하고 현금 사용을 줄이자는 추세이나, 아직도 현저한 수의 사람들이 현금만을 이용하고 현금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안전하고 여긴다는 것. 뱅크 오프 잉글랜드에서 2020년 초반 락다운 이후 오히려 현금인출이 늘었다고한다. 14%의 사람들이 현금을 찾아서 집에 보관했다고..(은행 이자율이 0.01%니까.. 인플레이션/물가상승률 감안하면, 돈을 은행에 넣어두면 오히려 잃는 상황.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