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극복에 필수 - SWOT 분석

SWOT 분석  (SWOT Analysis)

 

미경언니의 영상, 용클의 불황극복다이어리 3주차에서 SWOT 분석을 통해 자기평가를 하고 불황에 대비하는 것에 대해 나왔다.

영상은 여기에 => https://youtu.be/xF3SU-Ye51Q

 

우선 이것을 하려면, SWOT 분석이 무엇인지 알아야 할 수 있지 않을까 하여 정리해 보았다.

미경언니의 이 영상 이전에 교육기관의 멘토가 이것에 대해 온라인으로 상세하게 강의를 했었다. 물론 강의의 내용은 주로 부동산 사업관련 브레인 스토밍이었지만, 거기서 나온 아이디어들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후반부에 남겨두었다. (많은 것들중에 추려서 정리해둠.)

 

 

< SWOT 분석 >

SWOT Analysis 는 사업이든 개인이든 객관적인 평가를 하고 분석을 하는데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는 도구이다. 

Strength, Weakness, Opportunities, Threats 의 앞의 약자를 따서 SWOT 분석이라고 부른다.

 

S = Strength 강점 

W = Weakness 약점

O = Opportunities 기회

T = Theats 위협

S W 는 내부적인 것, O T 는 외부적인 것

 

SWOT 분석 

스타트업 - 이제 막 창업한 회사들은 솔직히 현실적인 파악이 쉽지 않은 것 같다. 현재 마켓에 나오기 전에는 자신의 진짜 강점과 약점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분석 자체가 자칫하면 희망적인 추측 (Assumption) 이 되어버리기 쉽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희망추측(?)도 안하는 것보단 낫고, 한번 작성하고 끝내버리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수정 보완해가는 것이 핵심이다.

그리고 이것을 믹싱 과정을 통해서 전략을 짜는 것이 중요하다.

이 믹싱과정이 실제 해야 할일들을 찾아내는 과정이라고 볼수 있다. 

즉, 제대로 된 SWOT 분석은 우리(사업/개인)가 지금 잘하고 있는 것과 못하고 있는 것을 아주 현실적으로 작성을 한 뒤 믹싱(Mixing) 단계를 거쳐 위협을 기회로, 약점을 강점으로 수정하기 위한 도구로 사용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라고 한다. 

 

 

<SWOT 전략>

 

경영학에서 배우는 SWOT 전략 방법으론 크게 보면 강점에 초점을 맞추느냐, 약점을 보완해서 대비하는냐로 나뉜다고 볼 수 있다. 

 

1. 강점을 살려서 기회를 포착하거나 위협을 회피 (SO 전략, ST 전략)

 

2. 약점을 보완해서 기회를 포착하거나 위협을 회피 (WO 전략, WT 전략)

 

SWOT 전략

 

 

앞에서 언급했던 SWOT 분석의 예시를 살펴보자. 특정회사의 예시라기 보다는 각자의 사업에서 생각해볼 카테고리 예시이다.

 

예시) SWOT Analysis 브레인스토밍 (부동산 사업의 예) - 생각해볼 카테고리들.

SWOT 분석의 예시

 

이 예시를 보면 강점과 약점에 같은 것이 들어있기도 하다.

개인의 사정에 따라, 상황에 따라 강점이 될수도 약점이 될수도 있는 것들이기 때문에, 분석을 할때 흑백논리로만 보지말고

로버트 기요사키의 표현처럼 동전의 옆면에서 양면을 모두 바라보고 브레인스토밍하는 것이 중요하다.

 

현재의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건 자신과 자신의 사업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나아가야 할 길을 찾는것!

 

특히, 지금 ‘코로나’사태에 처한 우리들에겐 아주 유용한 도구임엔 틀림없다! 지피지기 백전백승

 

 

 

 

Don’t stress about what you can’t control. Focus on what you can control! 

 

내가 통제할수 없는 상황으로 스트레스 받지 말고 내가 통제가능한 것에 집중해,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