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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남매맘의 성장스토리/영어자기계발명언 - 마인드공부

브랜딩의 핵심 SNS 운영 TIP part3- 영어 자기계발 명언 131일차

by 사업하는 4남매맘 Jin대표 2020.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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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최생각파워 - 영어 자기계발 명언 131일차

 

영어 자기계발 명언  131일차. 켈리최 회장님이 인스타그램에서 진행한 생각파워프로젝트이다

원래는 100일동안이었으나 후에 더 연장하여 진행중이심. 

내꺼로 만들기 프로젝트

 

자기계발 명언 131일 입니다.

끈기프로젝트 Day 77

 

이제 막 SNS를 시작하는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마케팅 전문가 박진영(@jypblog)씨의

추가적인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온라인 마케팅의 목적으로 SNS를 처음 시작하는 이들에게도 벤치마킹을 권장합니다. 

벤치마킹을 할 때 대부분 자신이 브랜딩하고 싶어하는 동종업계에서만 모델을 찾습니다. 

고객과 벤치마킹에 대해 코칭을 할 때 저는 가장 먼저 ‘브랜딩의 목적이 무엇인지?’를 묻습니다. 

꼭 비슷한 업종이 아니더라도 즉, 목적이 비슷한 사람도 좋은 벤치마킹의 모델이 될 수 있기 때문이죠.

 

내가 물건을 만들어 파는 사람이든, 사람을 모아 강의를 하는 사람이든, 취미로 기록을 남기는 사람이든, 사람을 고치는 사람이든, 

나와 전혀 다른 분야에 있는 사람들 중 비슷한 목적의 브랜딩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는 곳이 있다면 그곳을 들여다보세요. 배울 점이 굉장히 많을 겁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수단과 목적이 비슷한 경우 컨텐츠 역시 겹칠 확률이 높은데, 이런 경우에는 그 컨텐츠들을 참고하면서 그것과 차별화될 수 있는 전략을 짜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벤치마킹, 이렇게만 하세요.

 

상품을 기획하거나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벤치마킹’이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합니다.

벤치마킹의 사전적 의미는 경쟁사의 방식을 면밀하게 분석해 경쟁업체를 따라잡는 것’이지만 그 목적은 엄연히 다릅니다. 

기존의 나와 기존의 상대를 모두 뛰어넘은, 더 많은 사람이 선호할 수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것이 벤치마킹을 하는 실질적인 이유입니다. 

 

또 대부분 벤치마킹을 할 대상으로 현재 잘나가고 있는 업종이나 팔로워 수가 많은 분들 위주로 하십니다 

그러나 SNS는 조금 더 디테일하게 허와 실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좋아요나 친구 수만을 보고 단순하게 판단하지 마세요. 

 

팔로워가 많다 하더라도 충성도가 높은 팬들은 얼마나 되며 올라오는 컨텐츠들은 과연 잠재고객을 잘 사로잡고 있는지, 그들의 성향은 어떠한지 등 다각도에서 검토를 해보면 좋습니다

 

팔로워가 많지 않더라도 충성도 높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마이크로 인플루언서를 분석하는 것도 좋습니다. 

분석을 할 때 다음과 같은 내용을 참고하라고 권장합니다. 

 

해당 인플루언서 또는 브랜드를 따르는 요소가 무엇인지?

주 타겟이 누구이고 그들의 성향은 어떠한지?

게시물 업로드 시간대는 어떠한지?

게시물 업로드 주기는 어떠한지?

잘하고 있는 점이 무엇인지?

소통 방식이 어떠한지?

얼마나 운영해왔는지?

차별화가 무엇인지?

 

해당 질문들을 통해 여러분이 배워서 응용할 포인트를 찾으세요.

 

정리된 내용을 토대로 ‘내가 독자들에게 줄 수 있는 콘텐츠는 무엇일까?를 고민해보세요.

 

이 시작은 생각보다 꽤 커다란 결과를 가져다줄 겁니다. 

직접 적용을 해보면 여러분의 인스타 운영에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정리를 해가다 보면 겉으로 보이는 것과 실상이 많이 다르다는 걸 알 수도 있고, 생각보다 배울 점이 많은 대상을 발견하게 되기도 합니다. 

벤치마킹을 통해 그동안 숨겨져 있던 여러분들의 잠재력을 마음껏 뽐내었으면 합니다. 

댓글에 각자의 벤치마킹 모델을 최소 2명 이상 적어보세요. 그리고 다른 분들의 모델을 살펴보며 응원의 메세지를 부탁합니다.  

Instagram@kelly_choi_happy

 

1.비슷한 업종이 아니더라도 ‘브랜딩 목적이 비슷한 곳’을 벤치마킹하라.

2.팔로워나 좋아요만 보는 것이 아니고 진짜 ‘충성도 높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마이크로 인플루언서를 찾기

 

첫번째 팁은 정말 꿀팁이다. 

그리고 내심 안심되는 상황이기도 하다. 왜냐하면 나는 비슷한 업종이 아닌 다른 마이크로 인플루언서들을 여럿 보면서 배웠다. 

첨에 인스타 계정을 오픈했을때 같은 업종의 멘토와 동료 사업가들의 인스타 계정을 보면서 분석을 했었다. 

그런데, 도저히 따라할 엄두가 나질 않았다. 그들은 이미 사업적으로 입지가 다져져서 자신의 현장 소식, 경험등을 올리고 있었는데, 나는 그 당시 막 시작해서 딱 그리 올릴만한 컨텐츠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또 다른 하나는 인스타=사진인데, 사진을 잘 안 찍고 다녔다는 것도 이유였었다. 

본격적으로 올리기 시작하면서는 수시로 사진을 찍고, 찍을 만한 것을 찾기도 하지만…^.^ 역시나 출장가거나 일하러 가서는 까먹는다..ㅎㅎㅎ 아직 안 익숙하다.

 

이미 자신의 브랜드가 확고한 사람이 인스타를 소통하기 위해 이용하는 것과 브랜딩을 하기 위해 인스타를 이용하는 사람은 큰 차이가 나는 것 같다. 

그래서 두번째 팁처럼 다른 업종에 있는, 한국인 ‘마이크로 인플루언서’ 를 찾았다. 

이건 씨클 과정중에서도 과제로 있기도 했다. 벤치마킹할 계정을 찾아보기.

그렇게 찾은 계정이 현재 내가 참여하고 있는 ‘퍼스널 브랜딩 프로젝트’를 리딩하는 심리학자 그레이스님.

그레이스님이 퍼스널 브랜딩 강의에서 다룬 내용이어서 컨텐츠 아이디어나 팁은 많이 배웠다. ^.^

나에게 맞는 부분은 적용해서 활용중이다. 

내가 감히 따라하지 못하는 부분은 하루에 인스타그램 업로드 양과 끊임없이 주최하는 이벤트이다..ㅎ

하루에 10개는 올리는 것 같다. 거의 도배 수준..ㅋㅋㅋ

내가 배우고 적용할 점은 컨텐츠 종류와 소통인듯. 

 

차분하게 자신만의 컨텐츠를 올리는 사람도 있다. 인스타는 비주얼이어서 자신의 계정 페이지를 어떻게 꾸밀지 전략을 짜서 올리는 것도 통하는 것 같다. 

물론 그 패턴을 만들기 위해선, 전략을 짜야하고 꾸준함과 인내가 필요한 것 같다. 

인스타그램, SNS 는 각 플랫폼마다의 특징에 맞게 전략을 짜고 꾸준하게 컨텐츠를 제작하는 것이 비결인듯.

그러기 위해선 너무 힘을 들여서 만들면 오래 지속하기 어려울 것 같다. 

유튜버 신사임당, 주언규님의 <Keep going>에 나오는 팁처럼 “너무 많은 것을 쏟아부으려고 하면 쉽게 지치니까, 최대한 가볍게 시도”하려  노력해봐야겠다. 지치지 않고 계속해서 지속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자. 블로그든, 인스타그램이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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