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리최생각파워 - 영어 자기계발 명언 107일차
영어 자기계발 명언 107일차. 켈리최 회장님이 인스타그램에서 진행한 생각파워프로젝트이다
원래는 100일동안이었으나 후에 더 연장하여 진행중이심.
내꺼로 만들기 프로젝트~
자기계발 명언 107일차 입니다.
끈기프로젝트 DAY 51
⠀
⠀
당신의 행복지수는 몇 점입니까?
행복하다, 그렇지 않다는 더 가진 것과 덜 가진 것과는 상관없이,
여러분 스스로 결정하는 마음 상태라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진짜 성찰은 채우는 것이 아니라 비우는 것입니다.⠀
마음의 경지에 올라 떨어지지도 동요되지도 않는 마음을 갖고 싶지 않으십니까?⠀
“감사합니다”의 마음은 떨어져 있는 마음을 끌어 올리는 채우는 마음입니다.
마음이 평균보다 떨어져 있는 분들에게 아주 좋은 의식입니다.
⠀
그와 상반되는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 잘못했습니다.”의식은 올라가 있는 마음을 내리는 비우는 의식 입니다.
여기서 어떤 분은 마음이 기분 좋은 상태로 항상 올라가 있으면 좋지 왜 내려야 해요?
라고 묻고 싶지요?^^
⠀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가)의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의 마음이 슬픈가요?
억울하신가요?
누군가 내 마음을 몰라준다는 생각이 드십니까?
누군가에게 상처를 받았습니까?
스트레스를 받으십니까?
누군가 공격을 했다고 생각하십니까?
음해를 해왔나요?
부족하다는 생각이 드세요?
열등감이 있습니까?
⠀
나)의 마음
당신이 잘 했다는 마음이 드세요?
당신이 최선을 다 했다는 마음이 드세요?
할 만큼 하셨다는 마음이십니까?
성공했다는 마음이 드세요?
우월하다는 마음이 드세요?
내가 최고라는 생각이 드세요?
다 가져서 우월하다는 마음이 드세요?
월등하다는 생각이 드세요?
봉사했다는 마음이세요?
⠀
가)의 마음은 아무리 성공하고, 아무리 잘 해도 생길 수 있는 마음입니다.
나)의 마음은 “내”가 행했다, 기여했다는 마음입니다.
⠀
예를 들어 기쁘지도 슬프지도 않은 마음이 “0” 이고, 죽을 만큼 기쁜 나) 마음이 “+100”이고, 죽을 만큼 슬픈 가) 마음이 “-100”이라고 가정을 합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플러스 마음에 상태에 머물고 싶어 합니다.
높으면 높을 수록 좋다는 사람들도 있지요.
⠀
하지만 원래 사람의 마음은 기쁘지도 슬프지도 않은 0의 상태가 원점 입니다.
그러니 올라가면 내려오게 되어 있습니다.
⠀
슬픔도 시간이 지나면 0으로 왔다가 +로 가게 되고
기쁨도 언젠가는 0으로 돌아 왔다가 -로 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크게 올라가면 크게 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아주 기쁜 상태에 있는 사람은 아주 슬픈 상태가 되기 쉽습니다.
0의 상태에서 아주 살짝 위에서 왔다 갔다 하는 것이 스님의 상태고, 가장 좋은 상태라고 생각 합니다.
⠀
0에서 훨씬 크게 올라 예를 들어 +20~+40 정도에 올라 갔다가 0 보다 살짝만 떨어진 상태
즉 -10 ~ +30을 왔다 갔다 하는 것이 일반 분들의 이상적인 마음의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
나)의 마음이 없으면 가)의 마음도 없는 것입니다.
나)의 마음의 많은 사람일수록 가)로 떨어지기가 쉽습니다.
예를 들어 "내"가 행하고 기여했다는 마음이 많을수록 억울함이 크고 상처도 더 크게 받지요.
⠀
대성한 사업가가 사업이 잘 안된다는 이유로 일반인이 생각하기에는 여전히 큰 자산을 남기고 자살을 하기도 합니다.
⠀젊은 스타들이 그 전보다 인기가 떨 진다는 이유로 자살을 하기도 하지요.
⠀마음이 크게 올라 간 사람이 마음이 극으로 떨어지는 것입니다.⠀
조울증 증세처럼 양극을 심하게 왔다 갔다 하게 되는 것 입니다.
⠀
⠀그러면 이쯤에서 왜 크게 올라간 마음을 비워야 하는지 이해가 가십니까?
여러분이 이해를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이런 저의 생각을 글로 옮겨보는 것은 처음인지라, 말하고자 하는 의도가 잘 전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여러분의 댓글에 따라 내일 글을 올리겠습니다.
반복해서 읽어보시고 이해가 어려운 점, 여러분의 생각, 궁금한 점을 알려주세요.
그 이후에 어떻게 실질적으로 이 의식을 하는지의 내용을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정의 기복이 너무 큰 것이 좋지 않다는 것과 일맥상통하는 얘기인 것 같다.
0의 상태로 평정심을 유지해야 한다는 것일까?
명상을 해서 평정심을 찾는 것과 같은 것이 아닐까?
<당신의 삶에 명상이 필요할 때>의 감정에 대한 한 부분을 찾았다.
“슬픔과 기쁨은 한 세트에 속해서 둘 중 한 가지만 가질 수는 없다. 동전의 양면과 같지…..
진정한 행복은 즐거울 때의 기쁨과 힘겨울 때의 슬픔을 구분하지 않는다. 명상은 즐거움이 주는 행복감을 찾는 것과 관계가 없다..
내가 말하는 진정한 행복이란 그 어떤 감정이 일어나든 언제나 편안할 수 있는 능력이다.”
이렇게 편안한 느낌을 유지하는 것을 헤드스페이스라고 책에서는 설명한다.
헤드스페이스는 감정을 느끼지 않는 것이 아니라, 어떤 감정이 일어나든 그 감정을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장소에 머무는 것이라고 한다.
기쁜 상태의 감정과 슬픈 상태의 감정을 알아차리고 그것을 인정하고 함께 살되 그것에 휘둘리지 않게 하는 것이 명상을 통한 헤드스페이스라고 한다. 오늘의 내용에서 나오는 +100 의 기쁨과 -100의 슬픔 상태는 둘다 그 감정의 상태가 극단적으로 된 상태여서 컨트롤 하지 않으면 휘둘리게 된다는 의미이지 않을까.
“마음챙김은 자연스러운 알아차림의 상태에서 기꺼이 마음을 쉬면서 어떤 감정이 생기든 판단하려는 유혹에 빠지지 않아 그 감정에 저항하지도 휩쓸리지도 않는 것을 말한다.” - 앤디 퍼디컴 <당신의 삶에 명상이 필요할때>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