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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남매맘의 성장스토리/영어자기계발명언 - 마인드공부

여성이반드시 성공하는 법-7가지 솔루션- part 1. -영어 자기계발 명언 104일차 (Feat. 켈리최생각파워)

by 사업하는 4남매맘 Jin대표 2020.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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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최생각파워 - 영어 자기계발 명언 104일차

 

영어 자기계발 명언  104일차. 켈리최 회장님이 인스타그램에서 진행한 생각파워프로젝트이다

원래는 100일동안이었으나 후에 더 연장하여 진행중이심. 

내꺼로 만들기 프로젝트~

 

성공 명언 104일차 입니다.

끈기프로젝트 DAY 48

1. 최고가 되겠다고 마음 먹어라.

가정에서도 직업에서도 최고의 전문가가 되겠다고 목표점을 상위에 두고 해보세요.

물론 남자나 여자 모두에게 하루는 24시간 입니다. 그러니 양보다 질에 더 집중해야겠지요.

더 많은 시간을 직장에 머물지 못하더라도,

더 많은 시간을 아이들과 함께하지 못하더라도,

그시간에는 그 것에만 집중해서 질을 향상시키셔야 합니다.

그래서 내가 머물지 못하는 시간에 당당할 수 있어야 합니다.

성과가 훨씬 좋다면 칼퇴근을 해도 당신을 막지 못할 것입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잠들고 나면 급한 업무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워크라이프밸런스(워라밸)이라는 말은 양에 대한 말입니다.

이렇게 생각 하는 사람은 둘 다 최고가 되기 어렵고, 항상 쫓기는 듯한 생활을 하게 됩니다.

2. 주변의 협조를 받아야 한다.: 남편을 내 편으로 끌어들여라

육아와 가사를 나누어서 할 수 있도록 합니다.

남편이 도와주지 않으면 두마리 토끼를 잡기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쉽게 육아와 가사를 절반으로 나누는 남편이 많지 않을 것입니다.

끊임없이 남편을 설득하며 협조를 받아야 할지도 모릅니다.

왜냐하면 남편은 자기 일이 아닌 부인의 일을 남편이 도와준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엄연히 자기 일인데도 말이죠!

그것은 당신 남편만의 일이 아닙니다.

그 배경에는 남자들이 사냥을 하고 여자들이 집안일과 육아를 담당했던길고 긴 역사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남편 설득을 포기할 우리는 아니죠!^^

남편을 설득하는 법을 끊임없이 계발하셔야 합니다.

남편을 설득 못하는데 고객, 동료, 이 세상을 어떻게 설득하여 성공하시겠습니까?

*셰릴 샌드버그는 2명의 아이를 훌륭히 키우면서

세계적인 기업 페이스북(인스타그램) 최고 운영

책임자가 될 수 있었습니다.

그녀는 남편하고 반반씩 육아를 담당했다고 합니다.

본인이 육아를 담당하는 날은 5시 퇴근을 해서 아이들을 돌보고 아이들이 잠이 들면 다시 회사에

가서 근무를 했다고 합니다.

3. 전문가의 보조를 받아라 : 아이들을 전문가에게 맡긴다.

유아원 유치원 등 나보다 더 아이들을 잘 봐주실 분에게 맡긴다.

*유아원이나 유치원을 선택할때 아이 한 명 당 선생님이 몇 분인지,

선생님이 휴식을 충분히 취하는지, 선생님에 대한 대우가 적당한지 봐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 곳이라도 선생님들이 피곤하고 스트레스 받으면

아이에게 잘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친 엄마인 우리도 피곤하고 스트레스 받으면 목소리가 커지고

화를 내거나 아이들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영국에서 만났던 프랑스인 여자 친구.

그녀는 프랑스어를 가르치는 선생님이었습니다.

아이를 전문가(유아원)에게 맡기는 데 드는 비용이 수입보다 더 많이 들었지만,

그녀는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계속 하고 싶어했습니다.

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지 않은 것은 아이들이 전문가 손에 잘 있으리라는 확신이 있었고,

퇴근 후와 주말에는 온전히 아이들에게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점점 그녀의 손이 덜 필요해지면서

그녀는 직장에서 점점 더 큰 도전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집안 일도 돈이 아깝다고 내가 다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합니다.

가사 도우미에게 대청소 빨래 등을 일주일에 한, 두 번만이라도 맡겨서 나도 충분히 휴식을 취합니다.

나머지는 내일 진행 하겠습니다.

4. 나를 승진 시켜라.

5. 투자를 아끼지 마라.

6. 선한 의도로 받아들여라.

7.일시적으로 수입이 줄어도 감안하라.

이글이 공감 가신다면 주변에 더많은 워킹맘과 워킹파파를

"여성이 반드시 성공 하는법" 페이지에 초대 해 주세요.^^

댓글에 양쪽다 성공하기 위한 각오를 적어 주세요.

남편과 육아를 반반 나누어 하시는분중

지혜롭게 남편을 설득하신 방법 댓글에 공유 해주세요.^^

Instagram@kelly_choi_happy

 

1. 최고가 되겠다고 마음먹어라.

일하는 엄마들이 가장 죄책감을 느끼고 신경쓰는 부분이 아이와 시간을 많이 보내지 못해서 자녀들에게 피해가 돌아간다고 느끼는 것일테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연구결과는 다르게 나타났다. 

“어머니가 도맡아 하는 육아가 아동에게 미치는 결과는 일반적인 탁아와 다르지 않았다. 따라서 어머니가 일하겠다고 결정한들 자녀에게 피해가 돌아간다고 느낄 이유는 전혀 없다. - 조기 탁아 연구 네트워크” - 셰릴 샌드버그, <린 인>

 

집밖에서 일을 해도 충분히 자녀에게 사랑받고 안전한 어린 시절을 제공할 수 있다. 오히려 부모가 모두 일하는 경우, 자녀 특히 딸의 발달에 더 이롭다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한다. 

내가 아이들과 있다가 일을 시작하면서 느낀 점은, 오히려 일을 시작한 이후 더 관계가 좋아졌다. 

그 이유 중 하나는 24시간 보다가 덜 보니, 오히려 아이들과 같이 있는 시간에 더 집중적으로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하다’ 라는 말을 절실하게 느꼈다. 

 

2. 주변의 협조를 받아야 한다.: 남편을 내 편으로 끌어들여라

 

최근에 일어난 일이다. 남편은 육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편이었다. 워낙 ‘가족’이 우선인 사람이어서 육아에 관해선알아서 다 했다.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애들 씻기는 것도 거의 전담했고, 애들 중 막내는 항상 남편이 재웠다. (지금도 넷째는 남편이 재운다.)

남편이 잘 안 하는 것이라면… 집안일… ^.^ 한정적으로만 해왔다. 

특정 음식만 요리하고, 정원 손질.. 등만 했다. 

집안일 중 내가 가장 감당하기 힘들었던 것 중 하나가 빨래 였는데… (하는 것 말고 개는 것이 문제였다..ㅎㅎㅎ 산더미로 쌓여있는 경우가 허다..)

<린 인>에서 본 구절을 보고 내가 무엇을 실수했는지 깨닫고, 남편에게 앞으로 빨래 개는 걸 담당하라고 했더니, 흔쾌히 오케이 했다!

그리고 지금은 거의 항상 비어있다…^.^

내가 한 실수는 그냥 책임 자체를 다 준 것이 아니라, ‘문지기 역할’을 한 것이다. 이전에는 집안일 할때 내 식으로 하라고 좌지우지 한것이다. 

셰릴 샌드버그는 이렇게 얘기한다. 

“남편이 부탁받지 않았는데 기저귀를 갈겠다고 일어서면 설사 아기 머리에 기저귀를 채우더라도 아내는 미소를 지어야 한다. 남편은 자기방식대로 아기를 돌보다가 결국 올바른 방법을 찾아낼 것이다….

남편이 진정한 동반자가 되기 바란다면 남편을 동등하게 자신과 똑같이 유능한 짝으로 대우해야 한다.

여성이 배우자에게 임무를 맡기거나 제안하면 흔히 역효과가 발생한다. 권한을 위임하는 것은 올바른 행동이지만, 말 그대로 책임도 분담해야 한다. 부부 각자는 구체적인 활동을 책임져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남편이 자기 몫을 담당한다고 느끼지 않고 호의를 베푼다고 생각하기 쉽다.”

 

 

3. 전문가의 보조를 받아라 : 아이들을 전문가에게 맡긴다.

다행히 곧 막내까지 모두 풀타임으로 학교를 간다. 막내가 초등학교 예비반으로 입학을 한다. 

영국은 초등학교 예비반 - 리셉션부터 오후 3시경까지 학교에 있어서 낮에는 굳이 Childcare가 따로 필요없다. 막내는 유치원도 풀타임으로 다녀서 많이 도움을 받았다. 

남편은 근무시간이 유연하고 자택근무를 주로 해서, 아이들 픽업을 항상 해왔다. ^.^ 

아이들이 점점 크면서 독립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이 많아지고, 집안일도 조금씩 같이 돕기 시작해서..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듯 하다. 

출장을 갈 일이 많아지기 시작할 것을 대비해서 가사도우미도 고려하는 중이다. 아니면 남편이 전담하게 될지도….^.^

 

이번 주제에 대해 생각해보면서 느낀점은, 내가 ‘슈퍼우먼’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착각을 했었다는 것이다. 

남편이 여러모로 많이 하긴 했지만, 집안일은 점점 뒷전으로 밀려나고 있었고.. 해결책이 보이지 않는 듯 했다. 

그리고 남편에게 ‘책임을 분담하자”라고 당당하게 요구를 하지 못하고 있었다. 즉 내가 다 해내지 못한다는 것을 인정하지 못하고, 스스로를 궁지로 몰고 있었다. 

너무 간단하게 하나씩 해결이 되기 시작했다. 이번주부터 헬스장이 오픈해서 아침에 운동을 하러 가는데, 그 시간에 남편이 아이들 한글 공부도 시키고 집안일!! 도 해놓고 있었다. 난 빨래만 넘겼는데….자연히 다른 것들도 알아서 하기 시작했다…^.^

 

이게 셰릴이 말하는 ‘배우자를 진정한 동반자로 여길때” 생기는 선순환이 아닐까. 

 

 

“경력에 달려드는 여성이 늘어날수록 남성은 가족을 보살피는 일에 달려들어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남성이 가정에 대해 야망을 품도록 격려해야 한다. 테이블에, 그것도 식탁 테이블에 앉는 남성이 더욱 늘어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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