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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남매맘의 성장스토리/영어자기계발명언 - 마인드공부

109일차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 잘못했습니다"의 기적같은 힘 Part 4 -영어 자기계발 명언 109일차 (Feat. 켈리최생각파워)

by 사업하는 4남매맘 Jin대표 2020.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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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최생각파워 - 영어 자기계발 명언 109일차

 

영어 자기계발 명언  109일차. 켈리최 회장님이 인스타그램에서 진행한 생각파워프로젝트이다

원래는 100일동안이었으나 후에 더 연장하여 진행중이심. 

내꺼로 만들기 프로젝트~

 

자기계발 명언 109일차 입니다.

끈기프로젝트 DAY 53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 잘못했습니다” 의식의 기적 같은 힘.

 

마음 공부가 어렵다는 분들 계셔서 예를 들어가며 다시 설명하겠습니다.

마음에 덕지덕지 붙어있는 지나간 사진(기억)들을 버려야 지금 현재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어린아이 같은 마음으로 돌아가는 과정입니다.

어린아이의 마음, 청순하고 맑고 재미있고 현재에 집중하는 마음입니다.

화가 났다가도 금방 웃을수 있고, 울다가도 금방 잊고 웃을 수 있는 맑은 마음 입니다.

에피소드

1. 제친구 중에 정말 멋진 여성이 있습니다.

그 여성은 많은 분들에게 존경을 받고, 제가 보기에도 멋진 인플루언서입니다.

어느날 그녀는 매우 우울해했습니다.

그 이유를 물어보니, 그녀를 존경하고 좋아해서 항상 주변에서 맴돌며 칭찬을 아끼지 않던 멘티 분이 어느 날 부터 다른 분들에게 자신의 욕을 하고 다녔다는 것입니다.

너무 분하고 억울하다며 그녀는 정말 슬퍼했습니다.

여러분도 한 번 쯤 이런 경험있지요??

영향력있는 인플루언서일수록 이런 일을 겪어 봤을 것입니다.

이 분 뿐만 아니고 제 주변에 상처 받는 인플루언서들이 많이 있습니다.

여기서 잘 생각해 보세요.

여러분은 일반적으로 이런 일이 있을때 어떻게 하십니까?

엄청 우울하고 슬프고 억울하시지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상대를 무시하거나, 함께 욕하거나, 그냥 넘어가는 방식으로 대응 합니다.

그리고 그 생각이 날 때마다 속상하고 우울 합니다.

이런 일이 여러번 반복되면 이제는 나를 좋다는 사람을 피해다니고 친구를 사귀지 않게 되지요.

그렇다면 우리는 이런 경우 왜 화가 날까요?

욕을 먹어서가 아닙니다.

전혀 상관없는 사람이 욕할 때는 비교적 쉽게 잊을수 있는데, 왜 나를 좋아하는 친구나 가까운 사람일수록 더 오래가며 우울하기까지 할까요?

내 마음 속에 또아리를 틀고 앉아 있는 나)의 마음들 때문입니다.

내가 했다는 마음, 내가 잘났다는 마음, 내가 우월 하다는 마음이지요.

나를 좋아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마음입니다.

그녀는 자신에게 상처를 준 그 사람, 그리고 다른 모든 사람에게 칭찬 받은 것과 잘난 자신 버리고

내려놓아 보는 명상을 했더니 마음이 한결 편해 졌다고 합니다.

나는 항상 나인데 누가 좋다고 하면 기분이 좋아 지고, 싫다고 하면 기분이 확 나빠집니다.

실제로 저는 좋은 사람 입니까? 나쁜 사람입니까?

나는 그저 나일 뿐 입니다!

나는 좋은 사람도, 나쁜 사람도 아닌 그냥 나입니다.

 

그러니 칭찬을 한다고 춤을 출 것도 없고, 욕을 한다고 우울할 것도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욕좀 먹는게 뭐 대수겠습니까?

욕을 좀 덜 먹으려고 노력 하는 것 뿐이지요.^^

그리고 잘 한번 생각해보세요.

이세상에 욕 안먹는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는 없습니다.

아무리 인기있는 연애인도 엄청 욕 먹습니다.

대통령도 대놓고 욕하는 시대 입니다.

제가 닮고 싶은 롤모델 토니 라빈슨도 엄청 욕 먹습니다.

그 귀엽고 멋진 방탄소년단도 욕을 먹지요.^^

우리가 욕좀 먹는것 당연한 것 아니겠습니까?

안 그렇습니까?

*꿀팁 : 내 마음이 힘들때 머리를 흔듭니다.

강아지가 목욕을 하고 털에 묻은 물기를 털어내 듯이 머리를 흔들면 온몸의 물기가 사방으로 튕겨져 나가듯 내 머리 속 힘든 것들이 밖으로 빠져 나갔다고 생각합니다.

머리 속 사진은 고슴도치 침이 되어 튕겨저 나가 없어지게 됩니다.

이것을 여러번 반복해도 마음이 맑아집니다.

Instagram@kelly_choi_happy

 

나는 그냥 나!

남에게 보이기에 좋은 사람이고 싶은 마음, 남에 기준에 의해 좌지우지될 필요가 없다!

이번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 의식을 공부하면서 알듯 하면서도 잘 소화가 안 되는 느낌이었는데, 이 한마디로 깨끗하게 정리가 된 느낌이다.

남에게 보이는 나가 아닌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고 바라보는 것이 핵심이었다.

 

‘나는 그저 나’

이 말 한마디로 속이 뻥 뚫리는 기분이다…^.^

 

 

 

“다른 사람의 평가에 연연하는 것은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내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보다 훨씬 중요하다고 말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웨인 W 다이어, <행복한 이기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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