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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남매맘의 성장스토리/4남매맘의 도전 성장기

미라클 모닝 94주차 리뷰

by 사업하는 4남매맘 Jin대표 2020.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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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모닝 94주차 리뷰

 

<미라클 모닝 기록 경과>

매주마다 쓴다고 하다가 어느새 한달이 지나버렸다..ㅎㅎㅎ

영국 국내여행의 규제가 풀리면서 예약도 많이 들어오기 시작했고, 더불어 새로운 코로나 이후의 규정과 사람들의 심리 상태로 인해 많은  일들이 있어, 짬이 나질 않았다. 매일 쓰고 있던 성공명언만 겨우 작성해 나갔다. 

최근에 페이스북 마케팅 미션에,  퍼스널브랜딩 강의,  CIO2기 과정도 시작하면서 인스타그램 본계정 운영에 부계정까지 운영하는 상황이 되어.. 이래저래 다른 SNS에 시간을 많이 보내기도 했다.

다행히도 이제는 어느정도 적응이 되어 일정한 패턴이 생긴것 같다.

여전히 운동인증을 하면서 새벽기상 인증샷을 올리는 중이고, 이번주부터는  CIO 2기 과정 과제를 하면서 미라클 모닝 아침 루틴을 인스타그램에 올리기 시작했다. 

최근에 독서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기존의 아침루틴을 깨뜨리기 했었지만 지금은 다시 패턴을 잡아서 하고 있다.

아침루틴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서, 아침루틴이 흐트러지는 것을 방지하는 효과를 준것 같기도 하다.

운동시간은 페이스북 라이브 있는 날과 아닌 날의 루틴이 조금 다르다. 

페이스북 라이브가 6시에 있는 관계로 약간 순서를 바꿔서 진행한다.

 

 <요즘 주중의 일정 상황>

7월달 동안에는 거의 기상이 5시경으로 5시전 기상이 이루어지지 않았었다. 그도 그럴 것이 취침시간이 12시를 넘기는 날이 너무 많았었다.

8월에 들어서면서 다시 4시 반에서 5시 사이에 일어나고 있다. 취침시간은 여전히 조정이 잘 안 되고 있지만, 기상시간에 너무 집착하지 않고 아침 루틴에 여유를 주면서 하기로 했다. 특히 경제공부와 영어원서 읽기는 조금 여유를 주면서 하기로 했다. 일주일에 할 양을 정해놓고 그것만 끝내고 하루 이틀은 건너뛰는 걸로…^^

지루해지거나 진부해지지 않도록 ‘재미’있게 만드는 건 전적으로 나의 자유이자 책임이니까..😉

 

<이번주의 버리고 싶은 습관과 새롭게 만들 습관>

맥북의 이메일 알림음을 드디어 찾아 없앴다. 그래서 의지력으로 안 볼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원하는 때에만 볼 수 있게 되었다..^.^

이메일 알림, SNS 알림 모두 꺼서 더이상 방해받지 않고 시간 정해놓고 볼 수 있다. 

*버리고 싶은 습관 - 이메일: 아침루틴이 끝난후 확인. 인스타, 페북: 인증 올릴때에만 확인. 타이머 맞춰놓고 하기.

*새롭게 만들 습관 - 삼프로 경제채널, MKYU 경제 수업 듣기. (CIO2기와 퍼스널 브랜딩 수업 없는날)

 

<미라클 모닝 루틴>

1. 기상 : 4. 30분~5시 사이 세안, 차준비 +인증샷

2. 명상 

3. 확언 - 아침확언 2번 읽기 + 비전보드 보면서 시각화 

4. 100번 목표쓰기 - 하루에 3~4회로 나눠서 쓰고 있다.^.^ 

5. 어깨 스트레칭 - 요즘 어깨가 굽은 것이 느껴지고 있다.

그래서 아침, 저녁으로 ‘어깨’펴주는 스트레칭을 해주기 시작했다.

 

 

6. 기록 - 아침일기 + 일정 확인

 - 예전의 방법으로 돌아갔다. 훨씬 수월하게 기분좋게 쓰게 되는 듯. 또다시 똑같은 답이 반복되기 시작하면 다시 다른 방법으로..^.^

 - 감사일기, 성공일기, 미래일기 + 나에게 칭찬 한마디. 

7. 경제공부: 경제책 <당신이 경제학자라면> 읽으면서 정리중이다.

현재 11강. 일주일에 1강씩 보기로 했다.(이전에는 2장이었음…^.^)

8. 영어원서책 읽기 : < That will never work > Marc Randolph

한글 제목: 절대 성공하지 못할거야 (넷플릭스의 탄생이야기) 일주일에 챕터 1개씩

9. 독서 - 끈기프로젝트 독서편 진행중.

마케팅과 경영성공담/창업관련 위주로 보고 있다.

현재 18권 선정해두었다. 46권 더 골라서 관련 도서 100권 채울 예정이다.

 '한분야의 책을 100권만 읽으면 그 분야 전문가나 다름 없다’고 한다. 한번 해보자!^.^ 

    원래 포모도로 타이머 30분으로 시작하나 항상 1시간은 읽게 된다. 독서노트에 바로 정리중이다. 이전에는 1독할때는 듣거나 빠르게 읽어 내려갔는데, 이번에는 처음부터 정독을 해보기로 했다. 인스타에 남길 간단한 리뷰도 이 시간에 준비해둔다. 인증포스팅 시간 최대한 줄이게..^.^ 리뷰를 남길 목적으로 글을 읽으니 좀더 집중을 해서 읽게 되는 효과도 있는 것 같다.

 10.운동: 현재 홈트 중. 6AM에 페이스북 라이브운동을 하는 월 수 금에는 일정이 대거 조정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엔 아침식사-방탄커피를 마신 후에 하고 있다. 

 

 

이렇게 쓰고 보니 많아보이지만, 독서와 운동을 제외하곤 짧은 시간에 끝나는 일정들이다. 그리고 경제공부와 영어원서책은 앞으로는 유연성있게 하기로 했으므로, 아침시간에 조금의 여유가 생기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저녁 루틴>

1. 8시 큰딸과 저녁 스트레칭 

2. 강의 영상 보기 - CIO 2기, 퍼스널브랜딩 강의, MKYU, 삼프로 번갈아 가면서. ^.^

(삼프로는 김승호 회장님이 추천하신 경제 채널이다.)

100번 목표 쓰기 마무리.❤️💖💝

자기 직전 저녁일기 + 다음날 일정 적기

 

안그래도 독서시간을 확보하고 싶었는데, 독서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아침루틴에 넣게 되어 생각보다 수월하게 자리잡게 되었다. 정독을 하면서 독서노트에 바로 적으면서 하고 있어, 더 효율적이기까지 한 것 같다. 

내생각도 적을 수 있고 실제 적용할 내용들도 정리할 수 있어 현재까진 만족스러운 방법인 것 같다. 

요즘 가장 많이 드는 생각 중 하나가 내가 정해놓은 룰에 강박증을 갖지 말자이다.

한동안 갖고 있던 딜레마가 하고 싶은 일들을 많아 아침, 저녁으로 루틴을 만들어 놨는데, 그 일정이 틀어지면 그것때문에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는 나를 발견했다. 

그리고 발견한 '미라클 모닝' 책의 한 구절.

"그게 지루하게 느껴지는 게 누구 탓일까? 그걸 다시 재미있게 만드는 건 누구의 책임일까?"

할 엘로드의 멘토가 한 얘기다.

내가 책임을 지고 내가 다시 재미있게 만들면 된다. 얽매이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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