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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남매맘의 성장스토리/4남매맘의 도전 성장기

미라클 모닝 실천 20주차

by 사업하는 4남매맘 Jin대표 2019.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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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모닝 실천 20주차 경과....


미라클 모닝 20주차, 5개월. 
이제는 일상이 되었고, 없어서는 안되는 나의 하루 일과가 되었다. 
그리고 나의 삶이 변했다...


첨에는 책읽기 습관이 생겼고, 그것이 재테크 공부로 이어졌다.
막연히 부동산 임대사업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관심을 갖고 있었다.
리치 대드의 로버트 기요사키를 알게 되었고, 우연한 기회에 세미나에 참가,
그리고 이제는 교육과정을 밟으면서 부동산 임대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아직 걸음마 단계이지만, 교육프로그램에 따라 차근차근 공부하면서 사업준비를 하고 있다.
솔직히 리치 대드 3일 베이직 트레이닝을 받고서 2년 교육과정 및 사업에 투자를 한 이후, 
거의 일주일은 공중에 떠 다니는 기분이었다. 
너무 갑자기 다른 세계에 들어섰고, 겁이 나기도 했고 한편으론 흥분되기도 했다.
내가 해낼 수 있을까 하는 마음도 들었지만, 이것이 나에게 온 기회라는 생각이 들었고 꼭 해야만 한다고 느꼈다.
그래서 더더욱 마인드셋을 강하게 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
화장실 거울부터 시작해서 집안 곳곳에 나의 목표와 여러가지 마인드셋 글들을 포스트잍에 적어서 붙여놓았다. 
그리고 볼때마다 읽고 있다. 

그.리. 하. 여.
나의 현재의 미라클 모닝 루틴은 눈을 뜨는 순간부터 시작된다.
기상시간은 4시 30분. 
알람을 사용하긴 하지만, 몸도 마음도 이미 준비되어 있어, 그냥 일어난다. (아주 간혹 힘든 날에도 그냥 일어나고 본다.) 
일어나서 욕실에서 거울보고 포스트잍에 적힌 글 읽기. 첨엔 어색했는데 자꾸 하니까 익숙해지는듯.

내가 적어 놓은 글은
'오늘은 왠지 큰 행운이 나에게 있을 것 같다.'
'나는 뭐든지 할 수 있어'
(빌 게이츠가 매일 스스로에 최면을 걸며 하는 말이라고 한다.)


1. 명상 - 아주 좋은 명상 채널을 찾았다. 귓전 명상 채환 TV. 그리고 그중에 100일 꿈을 이루는 마법의 명상.

Healing Meditation - Chae Hwan 귓전명상 채환TV 


2. 확언 & 시각화  - 10분간 명상을 한 후 확언을 하고 비전보드를 보면 좀 더 현실성있게 느껴진다.
 명상에서 이미 머리속으로 시각화를 시키고 난 후여서 그 효과를 배가시켜주는 듯 하다.
이전까지는 이 단계를 대충하고 넘어간 것 같은데, 여러 마인드셋 책들에서 확언과 시각화를 아주 중요하게 여겨서 
좀 더 집중해서 하고 있다.  

3. 운동 - 스트레칭. 여전히 심으뜸양의 아침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 이거 중독성이 강하다. 아침에 하기에 아주 좋다. 
움직임이 많이 없으면서도 전신이 시원하게 풀린다.

매일 아침 8분 스트레칭 /심으뜸의 마이너스 라이프



4. 조성희의 뜨겁게 응원한다 필사 - 1월 31일부터 시작하게 된 루틴.


모닝 루틴에 넣으면 절대 빼먹지도 않고, 아침에 하면 더 좋을 것 같아서 루틴에 넣었다. 
김수영 TV에 게스트로 나온 조성희 대표를 인상깊게 보고 우연히 그녀의 채널을 들어가보게 되었는데, 
마음근육 100일 강화 프로젝트를 하고 있었다. 
이미 11월 27일부터 시작했었는데, 이제야 나의 눈에 띄었다. 
아니, 나의 마음이, 잠재의식이 그쪽으로 향하니 나에게 다가온 것이다!!! 
 바로 책을 구입하고 영상을 보면서 하루하루 필사를 시작. 
(김미경 선생님의 ‘오늘이 1월 1일’이라는 어느 강의를 본 이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것은
 무조건 망설이지 말고 그 자리에서 시작하고 있다. 그래서 이런 식으로 짧게 하는 것들이 여럿 있다.^.^)
현재 28일차까지 진행했는데, 조성희 대표의 표현처럼 마음근육이 쫀쫀해지는 느낌이 든다.^.^

5. 기록 - 필사를 하고 연달아서 기록을 한다. 미라클 모닝 저널에서 그날의 문구를 받아적고(영문판) 
감사일기 3가지, 성공일기 3가지, 그리고 미래일기를 쓴다.
 미래일기는 목표를 정해놓은 날짜들을 주로 하고 그날그날에 따라 가장 바라는 것이나 
조금 신경이 쓰이는 일이 끝날때즈음의 시기의 미래일기를 쓴다. 
그리고 그날의 해야 할일들을 적는다. 최근에는 TickTick이라는 앱을 이용하기 시작했다.

TickTick


반복되는 일들을 설정을 해놓으면 따로 다시 적을 필요없이 해야할일 리스트에 보여진다.
 당일날 다시 확인하고 변경사항만 바꿔두면 시간도 절약하고 중요한 일들 빼먹지 않게 되어 아주 유용하게 쓰고 있다. 
그리고 체크박스가 있어서 은근히 하루 할일들을 끝내고 싶은 욕구가 더 생긴다.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용으로 다 연계되어 사용가능해서 더더욱 좋다.

6. 독서 - 주로 낮시간에 듣기기능으로 다 읽은 책들을 읽으면서 독서노트를 정리한다. 
이 후에 블로그에 리뷰를 쓰기 위해 다시 요약해서 쓸때가 되면 3번째 해당 책을 읽게 되는 효과를 보고 있다. 
듣고 읽고 쓰기를 해서 좀더 다양한 감각을 이용해서 책의 내용을 좀더 나에게 흡수(?)시키려는 욕심도 있다. 

이렇게 하면 2시간 가량의 시간이 걸린다. 
아침 준비를 하고, 해야 할일 목록들을 시간대별로 long Day 라는 앱에 기록해 둔다. 알람 기능이 있어서 유용하게 쓰고 있다.
 자칫하면 저녁에 일이 쌓여버리기도 하므로, 그걸 방지하기 위해 고안한 방책이다.
(이건 '완벽한 공부법' 신영준 박사의 데일리 리포트를 응용한 것^.^)
이런식으로 4남매맘은 알람을 옆에 끼고 산다. 
기상 알람부터 식사준비해야 하는 시간, 집에서 나가야 하는 시간, 픽업시간, 저녁에 재울 시간 등은 기본이고, 
취침 시간도 요즘은 알람을 설정해놨다. 자꾸 무리해서 늦게 자서 체력이 방전되는 사태가 여러번 생겨서…ㅎㅎ 
이건 알람을 설정을 해 두었는데도 아직 해결이 잘 안 되고 있다. 
휴식도 아주 중요한 부분인데, 잘 안 지켜진다. 휴식 시간도 알람 설정을 해야 할까보다. ㅋㅋㅋ


미라클 모닝 20주... 
나는 기적을 경험하며 하루하루 보내고 있다.
더 많은 기적들을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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