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휴식6

계획을 짤때 먼저 정해야 하는 것 [Feat. 타이탄의 도구들] 갓생 이라는 말이 있다. 흠... 나도 얼마전에 MZ세대에 대해 공부하다 알게 된 용어이다. '자기계발'에 몰두하여 열심히 사는 것을 '갓생'이라고 한단다. 갓생들에게 중요한 것 하나, 계획. 4년 넘게 자기계발과 사업에 몰두하다보니, 루틴과 계획에 짜여진 생활이 익숙해있었고, 거의 일과 자기계발로 빽빽하게 채워진 하루를 보냈다. 그리고, 시간이 나면, '휴식'을 취하거나, 휴식시간은 '우선순위'에서 항상 뒷전이었다. 그 '휴식'시간마저.... '생산성'있는 시간들로 채우기까지 했었다. 디로딩 타임을 가져라 디로딩 계획을 일에 대한 계획보다 더 헌신적으로 지켜야 한다. 우연히 얻어진 것이 아니라 의도적으로 확보한 여유의 시간이 그 답을 찾아줄 것이다. 그래야만 앞으로 나갈 수 있다. 팀 페리스 에서는 '.. 2022. 10. 13.
스트레스에 지친 뇌를 쉬게 하는 방법 - 뇌휴식법 뇌휴식법 - 뇌도 쉬어주어야 한다 🥱쉬어도 쉰 것 같지 않고 점점 더 피곤해짐을 느끼는가? 그렇다면 뇌가 지쳐서 휴식이 필요하다는 신호일지도 모른다. 몸이 휴식을 취하고 있어도 뇌는 계속해서 일하고 있다. 우리의 뇌는 일을 하고 있지 않을 때도 평소의 60~80%의 에너지를 계속 쓰고 있다. 그래서 ‘의도적으로’ 뇌를 쉬게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한다. 🧠 스트레스로 인해 약해진 모든 뇌의 기능을 원상복구 시켜주는 ‘회복력(Resilliance)’을 키워야 한다.😉 뇌의 회복력을 키워주기 위한 휴식방법에는 정적인 휴식과 깨어있는 휴식이 있다. 1. 정적인 휴식 - 멍때리기, 명상, 호흡🧘🏻‍♀️ 멍때리기, 명상, 호흡을 할때 비슷한 효과가 나타난다고 한다. 뇌파가 느려지고 안정적으로 변하면서 맥박과 심박.. 2022. 8. 4.
Day 82. 쉬기로 했는데... Day 82. 또 책상에 앉아 있다...^.^ 어제 이틀간은 최소한만 하고 쉬어야지... 했는데... 막상 아침에 일어나서 다이어리를 쓰면서 하루계획표를 작성하고 있는 나를 발견. ㅎㅎㅎ 이건 집착인가... 그래도 좋다. 그냥 하고 싶은 걸 하면 되는 거니까... 오히려 그냥 시간을 보내면 스트레스 받을듯. 우기부기TV 영상 중에서 이런 얘기를 한 것 같은데, '성장'에 대한 강박증 같은 것이 있어서, 책을 보거나 글을 쓰거나 하고 있지 않으면 짜증이 난다고..ㅎㅎ 뭐, 괜스레 공감이 가는... 이건 모지? 그래서 원래 하던 습관대로 하기로, 대신 오늘은 조금 편안한 자세로(?) 종이책을 읽어야겠다. 2020. 1. 25.
Day 44. 한박자 쉬어가기... Day 44. 쉼표 휴식은 충전을 위해서도, 체력을 위해서도, 지치지 않고 꾸준히 끝까지 하기 위해 필수이다. 취침시간이 자꾸 늦어지고 기상은 거의 비슷한 5.30분에서 6시 사이에 기상하고 있다. 5시 이전 기상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은데, 취침을 11시~12시 전후로 자다보니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 래. 서. 오늘은 쉬어가기로 했다. 휴식을 통해 쓸데없는 시간낭비를 줄이고 효율적으로 포기하지 않고 천천히 해야겠다. 2019. 12. 18.
Day 12. 휴식.. 충전의 시간.. Day 12. 휴식의 중요성. 지금 사는 집으로 이사온지도 거의 1년이 다 되어간다. 작년 12월 크리스마스 연휴 직후에 이사를 했으니, 11개월이 되었다.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대부분은 자기계발, 공부, 사업 , 운동 등 생산적인 것인데... 이것만은 그와 반하는 것이다. 매주 혹은 2주에 한번은 남편과 와인을 마시는 것. ^.^ 그 전에도 간혹 마시긴 했지만, 이렇게 정기적인 행사(?)가 된건 이사온 뒤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리고 현재 내가 유일하게 TV를 시청하는 시간이기도 하다. 굳이 골라서 보진 않고 그냥 남편이 틀어 놓은 걸 보는 편이다. 그러고 보면, 지난 1년간 나의 생활에서 가장 크게 변화한 부분이 바로 TV시청이다.. 특히 저녁시간. 전에는 인기있는 한국드라마 같은 거 있으면 챙겨보.. 2019. 11. 16.
Day 6. 쉬어가기... Day 6. 오늘은 아침에는 갑자기 아이디어들이 막 쏟아지더니, 오후를 지나면서는 급격히 피곤함이 몰려왔고, 저녁 8시 겨우 넘었는데, 졸고 있다...ㅠㅠ 다행히 떠오른 아이디어들로 바로 계획은 세워두고, 할일을 정해서 VA한테 조사할 내용들을 부탁했다. 정작 나는, 아무것도 못 한 느낌.. 어제 새신발을 신고 하루종일 걸어서 아픈 발이 아직도 욱씬 거리고, 그 와중에 저녁에 와인도 마셨고...^.^ 심적으로 불편한 곳도 다녀왔고...^.^ 오후에 셋째 아들 친구 생일 파티에 다녀왔다. - 이 생일파티가 솔직히 현재 심적으로 가장 힘든 곳인듯. 이사오고 난후에, 다른 학부모들이랑 친해질 기회가 없어서 많이 서먹한데다가 그나마 한두마디 하는 사람들하고도 학교에서는 스쳐지나기만 하는 터라 어색한 상황이다. .. 2019. 1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