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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모닝3

Day 31. 미라클 모닝 - 우기부기TV Day 31. 미라클 모닝 5시 이전 기상으로 돌아가기 전략 요즘 아침 기상은 5시반에서 6시 사이. 취침시간이 자꾸 늦어지면서 아침에 일어나는 것도 어려워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아침에 너무 춥다는 핑계로 이불에서 나오기가 싫은 것도 있었다. 또 하나, 막내가 기저귀를 뗀 이후 새벽에 한두번씩 깨서 화장실에 가서 나를 깨우는 것도 핑계 아닌 핑계...ㅠㅠ 가장 큰 이유는 동기부여인듯. 아침에 일어나서 명상과 스트레칭 후에, 집중이 안되는 것이 큰 원인인듯. 자꾸 이메일 확인에 예약 확인, 아니면 갑자기 떠오른 아이디어 등이 있으면 그자리에서 검색하기도 하고... 온전히 다 놓고 기록하고 책을 보는 것이 안된다는 것. 그런 와중에 요즘 즐겨보는 채널 중 하나인 우기부기TV의 우기부기군이 미라클 모닝을 시작.. 2019. 12. 5.
미라클 모닝 9개월 리뷰 내가 미라클 모닝을 알게 되고 실천하기 시작한지 어느덧, 9개월이 지나, 10개월차에 들어섰다. 그 기간동안 나에게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생활패턴만 변화한 것이 아니라, 전반적인 나의 인생의 새로운 막을 연 것 같은 느낌이다. 드.디.어. 나의 안전지대, Comfort Zone을 벗어나 나아가고 있다. 우선 가장 첫번째 변화는, 뭐니뭐니해도 독서습관이다. 이전에는 부끄럽게도 1년에 다섯 손가락안에 드는 양의 책도 겨우 읽었었다. 물론 어린이 동화책들은 수백권 읽었긴 하다..ㅎㅎㅎ 육아책, 한국에서 친정엄마가 보내주셨던 책 몇권을 제외하곤 거의 읽은 기억이 없다. 그런 내가 9개월간 읽은 책만 77권이고, 독서노트를 작성한 것만 54권이다. 이렇게 써놓고 보니 왠지 대견하고 흐믓하다…^^ 한국책들을 전자.. 2019. 7. 29.
미라클 모닝 7개월차 리뷰 미라클 모닝 7개월차, 완전히 변한 나의 생활. 미라클 모닝을 시작한지 7개월….!!! 원래의 계획은 6개월이 된 후 리뷰를 블로그에 올릴 예정이었는데, 어느새 7개월~~^^ 미라클 모닝 저널에 26주차후에 6개월 리뷰란이 있다. 동일하게 저널의 마지막에는 연간 리뷰가 있다. 4페이지 가량을 차지하고 6개월의 변화를 돌아볼 수 있는 질문들이 포함되어 있다. '미라클 저널'이 한국에서는 '미라클 모닝 다이어리'라는 이름으로 나온 것 같다. 본권이 아니라 기록하는 다이어리에 있다. 인터넷 서점에서 미리보기로 훝어보니 한글판 책이 깔끔하고 글쓰는 란도 조금 크고 괜찮아 보인다. 개인적으로 4-5줄 밖에 안되는 공간이 너무 작아서, 처음 시작했을때부터 노트에 따로 썼다. 처음 2권은 A5 노트북에 사용해서 하루.. 2019. 5.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