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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남매맘의 책이야기/돈공부방

[북리뷰] 말버릇을 바꾸면 빚도 갚는다 - 운이 풀리는 말버릇

by 사업하는 4남매맘 Jin대표 2019.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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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 빚을 진 내게 우주님이 가르쳐준 운이 풀리는 말버릇

                                                                                        By 고이케 히로시

 

이 책은 가볍게 읽을 생각으로 구입했다. 긴 책이나 무거운(?) 책들을 읽고 쉬어가는 텀으로 읽어주기에 좋은 책.

저자가 ‘우주님’이라는 존재와 대화를 하면서 - 하는 일들을 결코 가볍지만은 않다. 그속에 모든 성공의 법칙들이 들어있다.

여러번 미소짓고 웃게도 하지만, 저자는 그만큼 열심히 노력했고 삶의 작은 부분부터 많은 것을 변화했고 실행했다.

많은 자기계발서의 기본을 포함하면서 실생활에서 실천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표현했다.

 

저자는 의류점을 하다가 2억원의 빚을 지게 된다. 파산 직전에 포기하지 않고 “어떻게 해서든 행복한 현실을 만들 거야!”라고 마음을 먹고,

자신의 직감의 소리- 우주님-를 들으면서 열심히 노력한 결과 9년만에 모든 빚을 갚게 된다.

고양이를 안고 있는 노부인으로 인해 팔찌가 화제가 되어 성공하게 되고, 갑자기 모르는 계좌가 발견되어 몇 만엔의 깜짝 수입이 들어오고,

자동차를 바꾸기 위해 딜러를 찾아다니다가 3번째만에 원하는 조건에 구입하게 되는 등의 기적같은 이야기도 저자의 실화라고 한다. 

 

 

 

 

우주님의 스파르타 수업 1교시: 완료형 말버릇으로 바꾼다.

* 보다 명확하게 결과를 정하고, 완료형 말버릇으로 주문을 해야 한다.

 

자신의 소망/소원을 적거나 말하는 방법은 여러 자기계발서에 나왔듯이 공통된 것 같다.

'3가지 소원 100일의 기적'에서도 시제는 완료형이나 진행형이어야 한다고 했고, ‘

뜨겁게 나를 응원한다’에서도 목표를 적을때 현재형으로 써야한다고 나와있다.

중요한건 그렇게 완료형/현재진행형으로 표현을 해서 잠재의식에 각인시키는 것인듯.

 

2교시: "잘 될 리가 없어”라는 말버릇은 금지

 

3교시: ‘감사합니다’를 하루에 500번 말한다.

 

지금까지 중얼거렸던 부정적인 말만큼 ‘감사합니다’를 외쳐야 한다. 이렇게 중화시키는 방법으로 잠재의식을 정상적인 상태로 되돌려야 한다.  

 

부정적인 말들은 삼가하고 감사를 생활화하기 역시 기본중의 기본인듯. 저자는 좀 더 구체적으로 ‘감사합니다’를 500번 말하기를 해서 ‘

감사하기’가 버릇이 되도록 만든다.

 

4교시: 시간차를 받아들이면 좌절하지 않는다.

 

중단하지 않고 지속하는 힘을 가지기 위한 메세지인듯. 대부분의 사람들이 시작은 잘 하지만,

중간에 장애물에 부딪치거나 빠른 시일내에 원하는 바를 이루지 못하면 자꾸 포기하는 경향이 있다. 포기하지 않고 끈기있게 지속하는 것.

가장 중요한 요건중에 하나인듯.

 

5교시: ‘그래, 소원이 이루어졌어!’ 라고 말한다.

 

모든 에너지는 그 존재를 믿어야 비로소 힘을 발휘한다. 

 

6교시: 구실이나 트집은 나약한 마음이 표출된 것

 

상대방의 말에 화가 나거나 슬픔이 느껴지거나 부정적인 감정이 느껴진다면 그것은 본인이 스스로를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다.

 

7교시: 우주은행에 적금이 되는 ‘짤랑짤랑’ 말버릇

 

돈은 사랑과 감사의 에너지이니 돈을 사용한 결과가 많은 사람들의 행복과 연결될 수 있도록 설정한다.

 

8교시: 나도, 상대방도 ‘모두가 나’라고 여긴다.

 

모든 것이 행복할 수 있기를 우주에 주문하자

 

돈에 대해 긍정적인 신념을 심어야 한다는 것을 저자는 ‘사랑과 감사의 에너지’라고 표현을 했다. 게다가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치고, 나만이 아닌 더 많은 사람들을 위할때 부가 들어온다는 것도 저자의 또하나의 메세지. 

 

9교시: 능력이 샘솟는 말버릇을 매일 반복한다. 

 

"능력은 샘솟는 것이다!” 그리고 우주를 믿고 행동하면 된다!

 

10교시: 이자가 붙는 우주의 원리를 이해한다.

 

기한 안에 소원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것은 우주가 보다 드라마틱한 연출을 생각하고 있다는 증거다.

 

기발하면서도 멋진 사고방식인듯. 자칫 안되었다고 포기할수도 있는 상황에도 이런식으로 생각하게 되면, 오히려 더 힘이 날듯. 

 

11교시: 우주에 감사의 에너지를 보낸다. 

 

사랑과 감사의 에너지를 보내라. 그 에너지의 순환이 원활히 이루어지면서 에너지가 다시 본인에게로 돌아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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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교시: “돈은 얼마든지 있어”라고 말한다.

 

돈이 더 들어오기를 원한다면 “내게는 충분한 돈이 있어”를 말버릇처럼 사용하면서 항상 그 증거를 찾아 연결시켜야 한다. 

 

14교시: 한 치 앞은 ‘어둠’이 아니라 ‘광명’이다

 

15교시: 입금을 유도하는 최고의 말버릇

 

“돈을 낼 수 있는 나는 대단한 인간이다!”를 하루 10회 말하라. 그리고 돈을 지불할 때는 돈을 향해 반드시 이렇게 말하자.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친구를 데리고 함께 오십시오.” 라고.

 

돈이 들어왔을때 한 장 한 장 정성스럽게 세면서 

“돌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라고 말한다. 기분이 좋아진 돈은 시간이 흐를 수록 당신에게 모여들 것이다.

 

시크릿의 실천편 책인 ‘매직’에 보면 청구서에 "돈을 내게 되어 감사합니다” 라고 적는 실천이 있다.

거의 7여년전에 읽고 이후로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데, 그때 이후로 단한번도 크레딧카드나 청구서를 미뤄본 적이 없다.

어떤 상황이 와도 그걸 낼 수준의 이상의 돈은 희한하게도 들어왔다.

작은 것에 감사하고, 들어오는 수입에 대해 불평하지 않고 감사하는 것, 잊기 쉽지만 중요한 것인 것 같다.

생각해보면, 20년전보다 10년전보다 수입은 꾸준히 더 늘었고, 쓸수 있는 돈도 늘었다.…

어떻게 보면 그래서 나는 ‘절실함’이라는 것이 부족했나보다.

그리고 무의식중에 나 스스로 한계를 만들어 놓은 것 같다.

 

일상생활에서 쓰는 말버릇을 바꾸고, 감사하는 습관 등 작은 좋은 습관들을 쌓아가고,

그것이 결국 신념이 되고 내가 바뀌어서 그 운이 들어오게 된다.

 

한가지씩 실행하기…감사합니다. 수시로 말하기…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블로그에 들어와서 이 글을 읽어줘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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