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감각을 깨워라 - 꼭 알아야 할 경제상식 #2 - 저금리시대

MKYU의 경제강의를 공부하며 정리한 내용이다.

유튜브 경제 채널을 운영중이시고 <돈의 감각>을 쓰시기도 한 상승미소, 이명로 작가님의 초보를 위한 경제 강의이다. 

 

꼭 알아야 할 경제상식 #2 저금리 시대, 투자만이 답일까?

(Feat. 상승미소 이명로)

 

금리(Interest Rate)

신용(Credit) 화폐 : 돈(Money) 은 빚이다. 돈은 곧 누군가가 빌린 부채(debt).

금리는 그 돈을 빌려주는 대가이다.

 

금리도 수요, 공급의 원리

-> 금리가 높고 낮음에 따라서 돈의 양을 조절할 수 있다.

-> 대출을 받고자 하는 사람이 적으면 금리는 내려간다.

-> 경기가 좋지 않으면 금리가 내려간다.

 

저금리시대는 사업하려는 사람이 적다는 의미

- 기준금리는 결국 사업을 해서 얻을 수 있는 최대 수익률이다.

- 저금리 시대에는 사업도, 직장도 힘들다.

- 부족하고 걱정되는 돈을 투자로 늘리려는 욕구가 많아진다.

저금리 시대에는 일자리를 지키고 나에게 투자하되,  위험대비 및 사업자금을 위해 금융투자가 필요하다.

 

저금리 - 일시적일까, 지속될 것인가?

저금리 기준인 대출.

대출 가능한 나이 - 경제 활동(20~65세)의 인구가 줄어들고 있는 추세. (고령화시대)

즉, 빌리는 사람이 부족해지면 저금리를 유지할 수 밖에 없다.

 

조금이라도 빨리(멀리) 갈려면 투자는 필수다!

하지만 보이지 않는 투자는 무조건 실패, 볼 수 있는 것이 좋다.

* 보이지 않는 투자: 사모펀드 (비상장 주식) 확인이 불가

* 보이는 투자: 내가 통제할 수 있는가의 문제

- 주식(해외주식), 펀드, 상품(석유,금), 보험, 부동산 등.

 

고령화 지속에도 불구하고 고금리가 될 수 있는 경우 -> 외환위기 (환율 폭등) 시기.

기축통화 <-> 이머징 국가 : 환율이 중요하다.

이머징 국가에 살고 있다면 환율을 반드시 알아야 한다. 즉, 환율에 대한 기본 개념과 응용만 알아도 손실을 막는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출처 : 파이낸셜투데이(http://www.ftoday.co.kr)

 

이번 강의를 공부하면서 느낀 점.

돈의 속성에 나오는 금융용어 90개는 정말 필수다.

벌써 이 강의 하나에만도 필수 용어들이 여럿...^^  하나를 더 알면 하나가 더 들리고 익숙해지는 것 같다.

그리고 직접 해봐야 더 쏙쏙 들어오고 이해가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