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드라마# 오프라 윈프리의 내가 확실히 아는 것들 #김미경TV#

오프라 윈프리의 내가 확실히 아는 것들.

 

북드라마에 소개되어 미경쌤을 세번이나 울린 책…

솔직히 오프라 윈프리에 대해 잘 알지 못했다.

그저 좋은 일을 많이 한 성공한 흑인 여성이고, 자신의 이름을 건 오프라 윈프리 쇼를 오랫동안 진행했다는 정도. 

이 책을 읽고나서 그녀가 그토록 많은 역경을 슬기롭고 당차게 극복했고,

아주 멋지고 속이 깊은 모든 여성의 본보기가 되는 여성인지 알았다.

 

이 책의 초반부에  나오는 오프라 윈프리가 들을때마다 운다는,  

미경쌤도 언급한 리 안 원맥의 "I hope you dance”라는 곡을 바로 찾아 들었다.

주책없이 눈물이 나와서 울고 있으니, 큰딸이 보고는 의아해한다.

들려주고 설명도 해주었으나, 아직 이해하기엔 어린가보다..^.^

 

Lee Ann Womack - I hope you Dance

 

계속 자리에 앉아 있을 것이냐, 춤을 출 것이냐,

선택의 갈림길에 서면, 나는 네가 춤을 추었으면 좋겠어.

 

1장 기쁨

나는 확실히 안다. 우리 모두에게는 숨을 들이마신 후 신발을 벗어던지고 무대로 걸어 나와 춤출 기회가 매일 주어진다.

바로 지금이 선택해야 할 순간이다. 지금 이 순간만이 우리가 그 존재를 확신할 수 있는 유일한 순간이다.

 

진창에서 허덕일 것인가 꽃처럼 활짝 피어날 것인가는 언제나 당신 손에 달려 있다.

당신의 삶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단 하나의 존재는 바로 당신 자신이기 때문이다.

 

 

2장 회생력

나의 행복이나 불행이 다른 사람의 책임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시간낭비다. 우리는 반드시 용기를 내어 타인에게서 받지 못한 사랑을 자신에게 주어야 한다. 내 성장을 위한 새로운 기회가 매일 어떻게 찾아오는지 눈여겨보는 것부터 시작해보자.

 

삶이라는 캔버스는 매일 우리가 겪는 경험과 행동, 반응과 감정으로 채워지며,

그 붓을 움직이는 것은 우리 자신이라는 사실을 말이다.

 

살아가면서 만나는 장애물을 가치판단없이 그 자체로 바라볼수 있다면,

당신은 소망의 장소로 당신을 인도해 줄 길에 대해 결코 믿음을 잃지 않을 것이다.

 

 

3장 교감

 

이제는 확실하게 안다. 깊은 관계의 부재란 내가 ‘다른 이’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다는 뜻이 아니라,

내가 나를 외면하고 있다는 것을 말한다는 걸.

 

나 자신이 중요한 삶의 의미를 가지고 태어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절대로 어렵지 않다.

그냥 그렇게 자신을 바라보겠다고 선택하기만 하면 된다.

…..사랑은 나와 함께 시작하는 것이다.

 

 

4장 감 사

 

만약 당신이 당신 앞에 나타나는 모든 것을 감사히 여긴다면 당신의 세계가 완전히 변할 거라는 점이다.

가지지 못한 것 대신 내가 이미 가지고 있는 것들에 초점을 맞춘다면

당신은 자신을 위해 더 좋은 에너지를 내뿜고 만들어 낼 수 있다. 

확신하건대, 매일 짧게나마 짬을 내어 감사한다면, 크게 감탄할만한 결과를 맛보게 될것이다.

 

나이가 든다는 것의 핵심은 변화다.

우리가 그렇게 하기만 한다면, 살아가는 동안 우리는 미처 모르고 있던 자신에 관한 새로운 것들을 계속 배울 수 있다.

 

 

5장 가능성

 

당신은 자기 자신을 제외한 다른 사람들에게 아무것도 증명할 필요가 없다.

그것이 바로 당신이 궁극적으로 배워야 하는 교훈이다. 

두려움없이 산다는 것, 그리고 최고의 삶을 향해 계속 나아간다는 것의 진정한 의미다.

 

 

6장 경외

 

우리가 기다리는 그 커다란 기적들은 매 순간, 우리가 숨 쉴때마다 바로 우리 코앞에서 일어나고 있다.

눈을 뜨고 가슴을 열자. 기적이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

 

7장 명확함

 

잠시 멈추고 당신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먼저 살펴보자. 생각을 버리자. 내려놓자.

그리고 지금 이순간이 당신이 확실히 가지고 있는 유일한 순간임을 스스로 일깨우자.

 

우리의 진실한 모습을 돋보이게 하지 않는 것들은 없애버리자.

그것이 바로 진정한 정리정돈이며, 우리가 점점 더 자신의 본모습에 가까워지는 것과 더불어 그 과정도 계속 진화해 나가는 것이다.

 

8장 힘

 

당신이 기다리고 있는 풍요한 삶을 소유하기 위해서 당신은 기꺼이 진정한 일을 할 의향이 있어야 한다.

그 일이란 당신의 직업이나 경력의 내역이 아닌 당신을 위해 가장 위대한 소망을 속삭여주는 영혼을 따르는 것이다.

그 속삭임을 듣기 위해서 당신은 때때로 조용히 침묵해야 한다.

그리고 정기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당신은 반드시, 당신의 정신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갈 생각과 아이디어를 제공해야 한다. 

(배움을 멈추면 성장도 멈추게 된다.

그리고 당신은 무의식적으로 우주에게 ‘나는 이미 다 했어요. 내겐 새로운 게 필요없어요’ 라고 말하는 셈이 된다.

하지만 정말 그렇다면 당신이 여기에 있을 필요가 없지 않은가?)

 

내가 생각하고 말하고 행하는 것, 그 모든 것이 내게로 다시 돌아온다는 것을 확실히 안다.

 

 

 

오프라 윈프리는 ‘나’의 인생의 모든 면은 내가 만들어 가고 스스로에게 달려있다는 것은 책 전체에서 강조하고 있다. 

스스로의 내면을 보라고 한다. 세상의 목소리가 아닌 나 자신의 목소리를 들으라고 강조한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그것이 명확해질때까지 아무것도 하지 말고, 원하는 것을 스스로 결정한 후에는 온 힘을 다해서 실행하라고도 한다. 그저 말로만 하는게 아니라, 그녀는 스스로 자신의 삶으로 보여주었다.

책 곳곳에 주옥같은 말들이 너무 많았다. 꼭 바로 앞에서 나에게 얘기하는 듯했다. 

앞으로 자주 들춰보면서 나를 만나게 될 것 같다. 

https://youtu.be/2VGtLKPXN6c

김미경의 북드라마 시즌 2 #1

 

 

#북액션#

 

감사 일기 5가지..

 

1. 아침에 4시 40분에 일어나서 미라클 모닝을 실천하며 나만의 시간을 가져서 감사하다.

2. 내가 확실히 아는 것들, 공부에 미친 사람들 등 좋은 북드라마 책들을 읽게 되어 감사하다.

3. 하나씩 조금씩 부동산 사업을 진행시켜가고 있어 감사하다. 

4. 아이들이 사이좋게 같이 잘 지내고, 학교에서도 서로 챙겨줘서 감사하다. 

5.  크리스 덕분에 Webinar에 급참석하게 되어 강의를 들어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