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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남매맘의 성장스토리/4남매네의 영국살이

Day 86.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by 사업하는 4남매맘 Jin대표 2020.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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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86. 스칼렛 오하라. 강한 여성의 이미지...

'베스트 셀프'를 다시 읽으면서 책에 나온데로 하나씩 실행해보는 중이었다.

나의 최고의 자아와 반자아의 이름을 지으라길래, 생각하던 중, 마침 읽었던 책 '배움의 발견'의 타라가 떠올랐다. 

뭔가 내가 원하는 이미지에 2% 부족하단 생각에 계속 생각하던 중, '타라'에서 연관된 영화가 떠올랐고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주인공 '비비안 리'가 기억이 났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영화 주인공 비비안 리, 극중 역할 스칼렛 오하라. 

단순히 선한 인물이라고 보긴 힘들지만, 자신의 가문, 대농장이었던 '타라'를 살리고 지키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은 여인이었다. 강한 생활력과 사업수완으로 '타라'와 자신의 가문을 일으키는 여인. 

어릴 적에 봤을때나 다시 상기해본 내용을 볼때, 나약하고 우유부단한 '애슐리'를 향한 짝(?)사랑은 여전히 이해가 되지 않지만....

당당하고 강한 생활력, 그리고 희망을 잃지 않는 의지력은 역시나 멋진 캐릭터임에는 틀림없다.

최고의 자아 이름으로 스칼렛... 괜찮을듯.

반면 애슐리는 반자아로 좋을듯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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