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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남매맘의 책이야기/나를 들여다보는 독서(인문고전)

#북드라마 시즌 4#10 #행복한 이기주의자 #김미경TV

by 사업하는 4남매맘 Jin대표 2019.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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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드라마 시즌 4 #10 행복한 이기주의자가 되기 위한 10가지 마음가짐

저자인 웨인 W. 다이어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가장 뛰어난 자기계발 전문가로 평가되는 심리학자이다. 

이 책에서는 행복한 이기주의자의 10가지 마음가짐이 나온다. 

저자가 밝히는 책의 전체적인 주제는 2가지다. 하나는 우리가 자신의 감정을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현재의 순간들을 통제하는 일이다. 

미경언니는 북드라마 영상에서 자신은 성품자체가 행복한 이기주의자인것 같다면서, 그렇지 않은, 타고나지 않은 착해서 억울한 사람들이 많겠구나라고 생각하셨다고..

그리고 그런 사람들일수록 꼭 읽고 행복한 이기주의자가 되려고 노력해보라고…

 


책의 내용 발췌 및 요약

 

* 위대함의 본질은 다른 사람들이 이성을 잃고 날뛰는 상황속에서도 차곡차곡 자기 실현을 구할 수 있는 능력이다. P17

 

* 생각을 바꿔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 P40

 

1.먼저 자신을 사랑한다.

나의 가치는 다른 사람에 의해 검증될 수 없다. 내가 소중한 이유는 내가 그렇다고 믿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으로부터 나의 가치를 구하려 든다면 그것은 다른 사람의 가치가 될 뿐이다. p67

 

2.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지 않는다. 

* 다른 사람의 평가에 연연하는 것은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내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보다 훨씬 중요하다고 말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P115

 

* 나의 느낌, 생각, 말, 행동 하나하나에 늘 어느정도의 반대가 있을 것이라고 마음에 새겨두면 실망의 터널에서 빠져나올수 있다. P148

 

5. 미지의 세계를 즐긴다.

* 우리가 교훈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것은 실패다. 성공은 우리의 미지에 대한 두려움을 더욱 다지게 해줄 뿐이다. p282

 

* 선택은 나의 몫이다. 미지에 대한 두려움이라는 오류지대는 언제든 새롭고 가슴설레는 활동에 자리를 내줄 준비가 되어 있다. 내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알 필요는 없다. 일단 길에 들어섰다면. P295

 

9.다른 사람에게 의존하지 않는다. p413

 

10.화에 휩쓸리지 않는다. P455

*화의 유일한 해독제는 ‘도대체 왜 저 모양일까? 라는 말을 마음 속으로 되뇌이지 않을 것이다. 

 

*행복한 이기주의자 p483

*일상 속의 순간 순간의 행복을 품고 있다. 

현재의 한순간 한순간을 최대한 알차게 살라. 

 

북드라마 영상

 

 

 

#북액션

행복한 이기주의자가 되기 위한 마음가짐 10가지중 제일 잘해온 것과 제일 부족했던 것.

 

잘해온  것: 미지의 세계를 즐긴다. 

                즉흥적인 것을 즐기거나 즉흥적으로 행동하는 것은 아니지만,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변화, 성장, 새로운 환경을 좋아하고 그런 건에 흥분되는 것 같다. 

                상당히 어린 시절부터 독립해서 나왔고 - 고등학교 때부터 타지로 일부러 찾아서 갔고, 대학은 서울에서 영국까지 오고… 런던내에서도 많은 곳을 이사하고….^.^ 일도 연극하다가, 레스토랑, 호텔, 마켓에서 장사도 조금 하고, 피아노도 가르치고, 이제는 부동산 + 숙박 사업…항상 새로운 것을 찾아 다닌 듯. 그리고 새로운 것을 할때마다 흥분되고 ‘실패’에 대해서는 생각자체도 안되는듯. 그리고 ‘경험’이고 그 자체를 즐긴듯하다. 

 

 

제일 부족했던 것: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지 않는다. 

                        굳이 그럴 필요가 없는데도 자꾸 남의 인정을 받으려하는 내 모습이 보이고, 짧은 댓글을 하나 적더라도 너무 남에 대해서 생각을 많이 하는듯. 

어떻게 보면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으로 남고 싶은 참 어리석은 생각을 한듯하다.

 

                다른 사람에게 의존하지 않는다. 

이건 남편을 만나고, 일을 그만두고 아이를 낳으면서 점점 더 심해졌다가 이제 벗어나려고 노력중인데, 아직도 버릇이 남아 있다. 

책에 나오는 의존형 인간의 증상 중 내가 해당되는 건  결정권을 자꾸 남편에게 주거나 결정을 내리기 전에 항상 조언을 구하는 것이다. 

그래서 요즘은 최대한 스스로 결정을 내리려고 노력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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