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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남매맘의 책이야기/나를 들여다보는 독서(인문고전)

[북리뷰] 완벽한 공부법 - 6탄 몸과 환경

by 사업하는 4남매맘 Jin대표 2019.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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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벽한 공부법 9장 몸, 10장 환경

 

완벽한 공부법 6번째 정리는 9장에 있는 몸과 10장의 환경

이번 주제는 내가 조금 소홀히 하고 있는 부분, ‘몸’이다. 

내가 특별히 소홀히 하는 부분은 ‘휴식’과 ‘수면’ 부분이다. 휴식과 수면의 중요성은 알고 있지만, 생각처럼 잘 조절이 안된다. 특히 수면에 관한건 ‘일찍’ 자는 게 잘 안된다. 시간 관리 아니 정리가 아직 잘 안되어서 밤에 시간이 지체되는 경향도 있다. 그리고 욕심을 조금 많이 부리는 경향도 있다.  요즘 ‘하루 15분 정리의 힘’이라는 책을 읽고 15분/5분씩 짧게 정리하는 습관을 들이는 중이다. 물건, 사람, 그리고 시간 모두..^.^

 

10장의 환경부분은 환경설정의 중요성에 대해 서술한다.  

‘아주 작은 습관의 힘’에서도 "행동은 그들을 둘러싼 환경간의 함수관계"라고 했듯이 환경설정은 필수적인 요소인듯. 특히 제임스 클리어는 '자신의 주변에 좋은 습관을 불러일으키는 신호들을 눈에 잘 띄게 배치하라'로 강조했는데, 고작가와 신박사도 역시, "눈에 띄게 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공부와 일에서도 이렇게 환경을 설정을 하는 것은 중요한듯. 

 


 

9장. 몸

 

* 휴식의 필요성 : 풀리지 않는 복잡한 문제를 해결해야 하거나 고민스러운 의사결정을 해야 할 때, 그리고 아이디어의 샘이 메말랐을 때 무의식이 힘을 발휘하도록 우리는 휴식과 여유로운 시간을 가질 필요가 있다. 

 

<참고영상> 휴식을 안하면 왜 바보가 되는가. 

 

휴식을 안하면 왜 바보가 되는가 - NASA / 뼈아대

 

* 운동 : 최고의 공부전략 - 운동 후에는 전전두엽에 혈류량이 많아지면서 학습을 위한 최상의 상태에 돌입하게 됨.

<참고 영상> 당신이 운동을 반드시 해야 하는 이유 => https://youtu.be/F0ZdYE3GOTQ

 

* 수면 : 잠을 자는 동안 뇌는 새로운 기억을 기존 기억과 통합하고 통합된 기억을 다시 분석한다. 당신이 오늘 공부한 내용이 기존의 기억 속에 있는 장기기억들과 멋지게 춤을 추게 하려면 잠을 제대로 자야 한다는 말이다. 

 - 낮잠: 아침에 일어난 후 7~8시간 후가 적당하면 30분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 

 - 커피 : 하루에 머그잔 기준으로 두 잔을 초과하지 않으면 피로감을 극복하고 공부 집중도를 높이는 데 커피가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 

- 명상 : 운동과 비슷하게 뇌 구조에 영향을 주어 주의력과 집중력을 높여 주며 스트레스 수준을 낮춰줌으로써 학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 다중감각 학습: 학습할 때 단순히 듣거나 보는 수준이 아니라 시각, 청각, 촉각 등 두 개 이상의 감각을 사용해 학습할 경우 기억력과 문제 해결 능력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음도 알아두자. 

하나의 정보를 다양한 감각으로 경험한다는 그 사실 자체가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좋은 조건이 된다.

 

<참고영상> 아침 일찍 일어나서 공부하면 망하는 이유 => https://youtu.be/gZtQ0DGjnVA

밤새워서 공부하면 완전 망하는 이유 => https://youtu.be/McTH-CN4zuU

낮잠은 만병통치약이다. 

 

낮잠은 만병통치약이다/ 뼈아대

 

 

10장. 환경

 

<참고영상> 목표 달성을 2배 빠르게 하는 법

 

* 공부 효율은 환경에 따라 달라진다. 

 - ‘알람’을 활용하라.

- 꼭 해야 하는 일이면 포스트잇에 적어 이곳저곳 눈에 띄는 곳에 붙여두는 것. 

  *** 중요한 것은 눈에 띄어야 한다

 

- 데드라인 만들기 : 데드라인을 정해서 그 날짜를 자주 볼 수 있는 곳에 놓기

 

<참고영상> 자기계발의 성지, 버스와 지하철 => https://youtu.be/OUW-FWZCvc0

귀차니즘도 물리치는 데드라인의 힘  => https://youtu.be/6JXlUP8Xodw

 

- 스마트폰 절제 

 읽기는 공부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능력이다. 그리고 독서를 하거나 공부를 하기보다 스마트폰을 보는 시간이 늘어 갈수록 읽기 능력은 떨어지게 될 것이다. 

 

올바른 환경 설정이 반이다. 

 


 

시간을 정해놓고 낮잠을 짧게라고 꼭 자는 습관을 만들자. 

알람은 이미 많이 사용중인데, 조금 다른 방법이 필요한 듯하기도 하다. ^.^ 알람의 남용이랄까.

포스트잇 사용을 적용해봐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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