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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남매맘의 성장스토리/4남매맘의 도전 성장기

오프라 윈프리의 자기사랑 팁 4-7

by 사업하는 4남매맘 Jin대표 2022.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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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 윈프리는 공감과 소통의 아이콘으로 가장 많이 사랑받는 여성 리더중 한명이다.

그녀의 방송, 스피치 등을 보면 그녀가 베이스부터 단단한 사람이라는 느낌이 든다.

자기사랑을 통해 자기확신, 자존감에서 오는 느낌이 아닐까.

오프라 윈프리

 

오프라 윈프리가 얘기하는 자기를 사랑하는 팁을 통해 베이스가 단단하고 당당한 나를 만나보는 건 어떨까?

 

4. Meditate daily

매일 명상한다. (고요한 나만의 시간을 가진다)

I offer myself to something greater than myself. If it’s for 1 minute, 20 seconds or 10 minutes. I at least stop in that space in my house every morning to express to this greater energy field than I.”

"나는 나 자신보다 더 위대한 무엇인가에 나 자신을 맡깁니다. 나는 적어도 하루 한번, 상황이 좋을 땐 두번, 나 자신에게 충분히 조용한 시간을 주려고 애씁니다....오로지 그 고요함의 공간으로부터 우리는 최고의 작품과 최고의 삶을 창조할 수 있습니다. 그저 잠시 짬을 내어 시작하기만 하면 당신은 자신을 가장 온전하게 드러내는 표현을 찾는 행로에 이미 오른 셈입니다."

 

우리의 하루는 바쁘고 분주하게 지나간다.

아이러니하게도, 바쁠수록 고요하게 나만의 시간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굳이 ‘명상’이라는 이름으로 부르진 않더라도,

그냥 아무것도 하지 않는 고요함의 시간. 오로지 나만 대면하는 시간…

‘바쁨’을 유의미한 ‘바쁨’으로 만들기 위해서라도 나와 대면하는 나만의 시간은 무시할 수 없다.

짧은 고요한 시간이 어쩌면 우리가 기대하지도 않았던 엄청난 선물을 가져다 줄지도 모른다.

 

 

5. Take care of yourself - you have to keep your own self full, work on yourself first, keep your cup full

자신을 돌보십시오.

자신을 가득 채우고, 먼저 자신을 위해 노력하고, 잔을 가득 채워야 합니다.

 

혹시 슈퍼맨/슈퍼우먼이 되려 하고 있는가?

다른 사람을 돌보고 도와주면서 내 일까지 하느라 버거움을 느끼는가? 능력이 많으면서 책임감 높고, 이타적인 사람일수록 더 빠르게 번아웃의 위험에 처한다.

나 자신을 먼저 돌보고 채우는 것을 이기적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내 잔이 채워지지 못한 상태에서 주위를 돌보다 보면 오히려 번아웃이 와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가 올수도 있다.

돌봐야 할 가족, 주변 사람들, 다른 사람을 돕길 원하는 마음이 강할수록 ‘나 자신’을 챙기고 채우는 것을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 내가 넘칠 정도로 채워야 함께 채워진다.

 

6. Go within and connect

자신의 내면으로 들어가 소통하세요.

당신이 공허함을 느낄때마다 당신 자신안으로 들어가 당신의 근원과 연결하고 소통하세요.

그러면 모든 것이 가능해진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모든 정답은 내안에 있다’라고 한다.

어쩌면 우리는 우리에게 직면한 인생의 문제들의 해결책을 엉뚱한 곳에서 찾고 있는게 아닐까?

 

7. Focus on what you have to be grateful for - everyday list 5 things you are grateful for

감사한 일에 집중하세요. 매일 당신이 감사하게 느낀 5가지를  써보세요.

만약 당신이 당신 앞에 나타나는 모든 것을 감사히 여긴다면 당신의 세계가 완전히 변할 것입니다. 가지지 못한 것 대신 내가 이미 가지고 있는 것들에 초점을 맞춘다면 당신은 자신을 위해 더 좋은 에너지를 내뿜고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감사일기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지금 현재의 나를 ‘긍정적’인 눈으로 바라보게 된다는 점이다

우리는 아직 가지지 못한 것, 갖고 싶은 것에 집중을 하느라, 내가 이미 가지고 있는 것들을 보지 못하곤 한다. 우리가 숨을 쉬는 것부터, 눈을 뜨고, 만지고, 향을 맡고, 발을 디디고 걷는 것. 내가 이세상에 존재하는 것마저도 정말 감사한 일인데 말이다. (수백만분의 일의 확률을 뚫고 일어난 일 아닌가? ^^)

 

나와의 찐~한 데이트를 통해,

나를 돌보고, 나를 채워가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

더불어, 현재에 나를 둘러싼 순간순간에 감사한다면..

나의 인생 꽤 멋지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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