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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공부/4남매맘의 내맘대로 뉴스읽기

내가 본 세상(3월 2주) - 신문 읽기, 초보경제공부

by 사업하는 4남매맘 Jin대표 2021.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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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주 4남매맘의 세상 구경 - 경제공부, 돈의 흐름 읽기

어느새 3월 3주...더 미뤄지기전에 얼른 해야겠다는 생각에...

이 주의 키워드

공유경제와 소유경제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그 외 인상에 남는 키워드: 그때 그사업들, 비트코인과 빌게이츠,기관투자자 

 

기술과 트렌드를 읽지 못해 사라진 '그때 그 사업들'

https://select.ridibooks.com/article/@outstanding/2884

 

기술과 트렌드를 읽지 못해 사라진 '그때 그 사업들' - 리디셀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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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하면 오히려 될 것 같다는 기자의 의견. 결국은 타이밍이다. ^^

 

 

빌 게이츠 "비트코인, 전기 소비 많아...기후에 좋지 않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52&aid=0001560792

 

빌 게이츠 "비트코인, 전기 소비 많아...기후에 좋지 않다"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가 가상화폐 비트코인을 채굴하고 보관하는 과정에서 전기 소모량이 많아 기후 변화 문제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비판했다. 지난 9일(이하 현지 시각) 게이츠는

news.naver.com

다만 게이츠는 "비트코인 채굴과 거래에 친환경 전기가 사용된다면 괜찮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난달 게이츠는 기후 변화 문제와 별개로 비트코인 투자에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이기도 했다.

당시 블룸버그TV에 출연한 게이츠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보다 돈이 적다면 투자를 조심해야 한다. 여윳돈이 많지 않은 사람들이 비트코인 열풍에 매료됐다고 생각한다"고 경고했다

 

 

비트코인 지금]줄 잇는 기관 투자에 6300만원 돌파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277&aid=0004862567

 

[비트코인 지금]줄 잇는 기관 투자에 6300만원 돌파

[아시아경제 공병선 기자] 대표 가상통화(암호화폐) 비트코인이 한때 6300만원까지 넘어섰다. 유명 금융회사들이 가상통화 전문 투자회사에 2억달러(약 2274억2000만원)를 투입하는 등 기관투자자

news.naver.com

기관투자자들 진입 가속…비트코인ETF 美 증시 상장 기대감↑

캐시우드 "비트코인은 채권과 비슷한 투자 자산 될 것"

캐나다에 이어 미국 증시에도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가 상장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금융회사들이 NYDIG에 투자한 것으로 보임

NYDIG는 지난달 1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비트코인 ETF 상장을 위한 신청서를 제출했다.

지금까지 미 증시에 비트코인 ETF를 상장하려는 시도는 여러 차례 있었지만 모두 실패.

하지만 최근 들어 다시 상장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달 18일 캐나다 토론토증권거래소(TSX)에서 비트코인 ETF가 상장된 게 기대의 발단. 블룸버그 산하 연구기관 블룸버그 인텔리전스의 제임스 세이파트 연구원은 “미국과 캐나다의 규제 체계는 유사하므로 미 증시에서의 비트코인 ETF 출시 가능성도 높아졌다”고.

 

 

공유경제와 소유경제, 극단만이 살아남는다

https://select.ridibooks.com/article/@outstanding/2892

 

공유경제와 소유경제, 극단만이 살아남는다 - 리디셀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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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백화점 대기업인 J프런트리테일링이 이달 내로 고급 여성의류의 구독서비스를 시작

코로나19 사태로백화점 방문객이 줄어드는 가운데, 백화점 주력상품인 고급 여성의류 분야에서도

소유가 아닌 공유 비즈니스 모델을 모색하고 있음

=> 공유경제

사라진 줄 알았던 엘피의 부활.

놀라운 것은 작년 엘피 매출이

1986년 이후 34년 만에 처음으로 CD 매출을 넘어섬.

이제는 음악을 아예 스트리밍으로 듣든지, 아니면 디지털파일 형태보다 차라리 엘피 같은 아날로그 형태로 소유하는

‘공유와 소유의 양극화’ 현상.

엘피는 이제 과거의 명반을 위한 시장만이 아니라 빌리 아일리시 같은 요즘 아티스트의 곡을 듣는 미디어로도 기능.

국내도 마찬가지입니다.

BTS가 발매한 엘피의 주문예약이 2분 만에 끝남. 신작을 엘피로도 내는 아티스트가 많아지고 있음.

 엘피의 커다란 재킷을 예술품처럼 사 모으는 젊은이들도 있음.

구독경제나 소유경제나 모두 극단으로 가면 살아남을 수있다.

 

와~ 여기도 BTS... BTS는 정말 대단한 듯. 흐름이 가는 곳엔 모두 존재...!

나의 타겟 소비자를 따라가라! ^^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더이상 '그들만의 리그'가 아닙니다

아웃스탠딩 -  류영훈2021.03.12.

https://select.ridibooks.com/article/@outstanding/2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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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인식 개선에 큰 영향을 미친 최신사건들 -  금융인사 및 기업인 

1. 앤서니 스카라무치 -게임스탑 사건

 게임스탑 사건을 계기로 '탈중앙 거래소(DEX)’에 대한 관심과 수요도 늠. 

2. 일론 머스크 - 테슬라는 왜 반바지를 팔고, 비트코인을 사들였나

머스크와 공매도 세력의 악연 - 테슬라 주식이 한때 공매도 관심 종목.

"소유하지 않은 집과 자동차는 팔 수 없습니다"

 "하지만 소유하지 않은 주식을 팔 수 있다는 게 말이 되나요?" 

"공매도는 사기이고, 구시대적인 제도일 뿐입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참조 - u can’t sell houses u don’t own[일론 머스크 트윗]) 

머스크는 이렇게 대놓고 공매도에 부정적인 의견을 내놨습니다.

지난 1월 말, 머스크는 트위터 프로필에 '#bitcoin'이라는 태그를 넣음. -> 테슬라가 기업 차원에서 비트코인에 투자. 

테슬라는 15억달러(1조6726억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매수.

투자한 이유는 '현금 수익을 극대화하고 유연성을 확보하기 위함'이며, 향후 암호화폐에 추가투자할 수도 있다고 언급.

여기에서 머스크 개인 자금이 아닌 기업 자금으로 투자했다는 부분에 주목할 필요. 

(기업은 보통 현금성 자산을 예금 형태로 보유하고, 부동산이나 주식 같은 자산에 일부 분산투자합니다. 그런데 유동성이 낮은 자산에 투자하면, 자칫 자금이 묶여버릴 수 있음.)

왜?

현금을 저금리로 운용할 수 있는 투자처가 마땅히 보이지 않은 상황에서 유동성이 매우 높은 축인 비트코인을 좋은 대안으로 판단한 듯.

암호화폐에 특히 익숙한 MZ세대를 잠재고객으로 확보할 수 있을듯.

가치상승효과도 기대

 

3. 레이 달리오 - 생각을 바꾼 21세기 대표 투자자

21세기 가장 유명한 투자자는?

20세기의 대표가 워런 버핏이라면, 21세기에는 레이 달리오.

달리오는 지난 1월 말, 링크드인에 '비트코인에 대한 나의 견해'라는 글을 올려 자신의 솔직한 견해를 밝힘.

(참조 - What I Really Think of Bitcoin)

 우선, 본인은 암호화폐 전문가가 아니라서 자신의 견해에 신뢰할만한 가치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언급

"컴퓨터를 이용해 프로그래밍해서 새로운 화폐 시스템이 탄생한 것 자체가 매우 대단한 성과입니다"

"10년 넘게 아무런 문제 없이 잘 작동하고 있고요"

"비트코인은 화폐뿐만 아니라 부의 가치 저장수단 역할도 수행하고 있는 '굉장한 발명품'입니다'"

(레이 달리오)

화폐 가치 하락의 대안으로 비트코인을 눈여겨보고 있다고.

 

비트코인이 핫하긴 하다. 레이달리오, 빌게이츠, 일런 머스크 같은 사람들의 한마디에 주가가 완전 출렁이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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