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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남매맘의 성장스토리/영어자기계발명언 - 마인드공부

선한 의도를 가정하라. - 영어 자기계발 명언 63일차 + 64일차 (Feat. 켈리최생각파워)

by 사업하는 4남매맘 Jin대표 2020.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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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최생각파워 - 영어 자기계발 명언 63일차 + 64일차

 

영어 자기계발 명언  63일차와 64일차. 켈리최 회장님이 인스타그램에서 진행한 생각파워프로젝트이다

원래는 100일동안이었으나 후에 더 연장하여 진행중이심. 

내꺼로 만들기 프로젝트~

 

성공 명언 63일차 + 64일차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하는 우리의 삶 속에서 

예상치 못한 반응을 접하게 되는 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전화를 걸었는데, 상대방의 목소리가 탐탁지 않습니다. 

신경질적인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으면 기분이 어떠신가요?

 

내가 무슨 잘못을 했다고 나에게 신경질이야? 라고 받아칠 수도 있겠지요. 

혹은 상대방이 오늘 안 좋은 일이 있었나 보구나, 아니면 어디 몸이 좋지 않은가? 

무슨 일이 있었나 보다, 내가 도와줄 수 있는 일은 없는지 물어보자라며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 볼 수도 있습니다. 

상대방의 행동에 선한 의도를 가정하면, 

섣불리 상대방의 감정과 행동을 판단하여 감정적으로 대응하는 것을 피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진짜 문제가 무엇인지를 생각하여 해결책을 찾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상대방도 내가 저 사람을 오해했다보다 하고 

우리의 선한 의도를 알아봐주고 관계의 터닝포인트를 만드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64일차 

 

“선한 의도를 가정하면 내가 다른 사람들을 진심으로 경청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행동까지 바뀌게 됩니다.”

‘이 사람은 진심인 것 같은데, 자신이 그런 식으로 반응한 것이 틀렸을 수 있겠다’고 상대도 생각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는 아주 단순한 관점의 변화였지만 그녀가 삶을 대하는 방식 자체를 바꿔놓을 정도로 영향이 컸다. 

 

“상대의 행동에 부정적인 의도를 가정하면 화가 납니다. 그렇지만 화를 걷어내고, 긍정적인 의도를 가정하면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겁니다."

 

63일차의 글은 양지은님이 쓰신 명언 이었습니다. 

펩시 콜라 여성 CEO가 한말을 몇달 전에 처음 들었습니다.

"다른 사람의 말과 행동을 선한 의도로 받아 들여라" .

 

지은님께서 이말씀을 하셨을때 저는 무릎을 쳤습니다.

성공하고 싶은 20~50대에게 조언을 한가지만 한다면 이 말씀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인도여자가 포춘 기업의 CEO가 되기란 하늘에서 별따기보다 어려운 시기 였습니다.

500대 포춘 기업의 사장은 대부분 백인 남자 였으며,

그중에 여자는 흑인 보다 훨씬 낮은 %로의 여자 CEO로 인지도는 더 낮았었습니다.

팹시 콜라 여성 CEO 

게다가 인도 여자가 ceo가 될 확율은 거의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이 같은 명언을 따르며 강한 생각파워로 리더가 되었습니다.

 

나는 이말을 완벽하게 받아 들였습니다.

누가 무슨말을 해도 선한 의도를 받아들이고, 좋은 의도로 대화를 해 나갔습니다.

처음에는 상대가 나를 좀 모자란 듯이 생각 할수 있지만

그래도 웃고 또 웃으며 경영을 했었습니다.

 

여러분 에게도 이말을 추천합니다.

 

설령 누군가 나에게 나쁜 의도로 접근 했어도 

여러분은 선한의도로 받아 들이고 웃으며 상대를 상대하고 고맙게 받아 들이면, 

나쁜 의도가 있었어도 결국은 좋게 반응 하게 되어 있습니다.

상대를 예쁘게 받아들이고 웃고 있으면 상대도 결국 웃게 되어 있다고 믿습니다. 

Instagram@kelly_choi_happy

 

63일차와 64일차를 하나로 묶은 이유는 하나의 명언을 2회에 걸쳐 설명하셔서이다. 

63일차는 켈리최 회장님의 멘티인 이지은 양이 쓴 글이고, 64일차는 켈리최 회장님이 직접 그것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풀이하신 내용인 것 같다. 

 

많은 생각을 하게 된 명언이었다. 

'선한 의도를 가정하라’ 

사람과의 관계가 대부분 상대적이어서 어느 부분이 살짝 빗나가면 돌아서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 

이게 현실적으로 가능한가 아닌가를 떠나서, 상대방의 의도를 항상 선한 의도라고 가정한다는 것 자체가 상당히 신선하다. 

 

메이컵 아티스트, 정샘물은 상대방의 부정적인 감정에 긍정적인 감정으로 대응한다고 했다.

]그녀는 그녀의 책, <나는 오늘도 나를 믿는다>에서 이렇게 말한다. 

 

“우리는 왜 우리를 사랑하지도 존중하지도 않는 이들이 던진 말 한마디에 휘청휘청 흔들리고 상처받는 것일까? 왜 누군가의 불만, 열등감, 불안이 투영된 쓰레기 같은 말을 덥석 받아 안는 ‘감정의 쓰레기통’이 되고 마는 걸까?” p209

 

“내가 부정적인 감정에 오히려 긍정적인 감정으로 대응한 이유는 타인의 감정에 덩달아 널뛰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타인의 감정은 내 마음대로 되지 않지만, 내 감정은 내가 알아서 조절할 수 있다. 부정적인 감정에 영향을 받는 것도 내 선택, 산뜻하게 튕겨내는 것도 내 선택이다. “P211

 

켈리 회장님이 나쁜 의도로 접근한 사람에게조차도 선한 의도로 받아들이고 웃으며 상대를 상대하고 고맙게 받아 들이면 나쁜 의도가 있었어도 결국은 좋게 반응을 하게 되어 있다고 하셨다. 

 

켈리 회장님, 정샘물 아티스트, 그리고 원래 이 명언을 한 인드라 누이. 

문득 깨달은 건, 모두 다른 사람말에 좌지우지되지 않게 흔들리지 않았다는 것이다. 즉 자기사랑, 자존감을 세웠다는 것이다. 

남이 나를 조금 모자라게 생각하든, 어떤 부정적인 감정을 자신에게 쏟아부어도 흔들리지 않았다는 것. 

그 누군가가 어떤 부정적인 말을 하고, 악의를 가지고 다가와도, 웃으면서 긍정적으로 대응하여 결국은 자신을 지켜내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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