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리최생각파워 -100일 영어 성공 명언 41일차
100일 영어 성공명언 41일차. 켈리최 회장님이 100일동안 인스타그램에서 진행한 생각파워프로젝트이다
내꺼로 만들기 프로젝트~
성공명언 Day 41
Contribution 사회적 공헌:기부
시시때때로 스스로에게 질문을 해보세요.
지금 내가 기여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지금 내가 공헌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지금 이 상황에서 필요로 한 것이 무엇인가?
천 원으로 구충제를 구입해서 필리핀 어린이 한 명을 살리는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천 원으로 지구촌에 굶고 있는 어린이 한 끼 식사를 책임질 수 있습니다.
10만원으로 마다가스카르에 있는 학생이 1년 내내 학교에 갈 수 있게 도울 수 있습니다.
5만원으로 우리나라 어린이 가장을 도울 수도 있습니다.
1억원으로 필리핀에 학교를 지어 줄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의 재능을 기부하여 다른 사람의 자기계발에 엄청난 도움을 줄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의 1시간이 누군가에게는 잊지 못할 큰 도움일 수도 있습니다.
사람은 원칙적으로 선합니다. 그래서 누구나 공헌하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이 당장 실행하지 않습니다. 성공하면 하겠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하지만 마흔이 되도록 기부를 할수 있는 여건이 안됐습니다.
저는 제 2의 인생을 맞이하여 성공한 인생이 아니라 행복한 인생을 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기부할 여건이 되든 안되는 우선 일부를 떼어서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저와 남편은 회사를 차리고 첫 번째 도시락부터 일부를 기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일을 계기로 “켈리델리 파운데이션”을 만들어 지금은 수 많은 사람을 돕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가족과 이웃과 지구촌을 살피며 그 때 그 때 내가 할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며 할 수 있는 것들을 시행했습니다.
나중에가 아니라 지금 내가 할수 있는 것부터 하자로 마음을 바꾸어 보세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나중이라는 타이밍은 절대로 안 옵니다.
지금에 와서 생각 해보니 성공하면 공헌하고 기부하는 것이 아니라
공헌하고 기부하니까 그런 일을 더 잘 하라고 온 세상 에너지가 나에게 몰려 온 느낌입니다.
수십 배 수천 배로 돌아오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책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니
더 많은 꿈을 이루고 싶은 “대한민국 꿈 대표” 여러분들의 대표가 되어 강연을 하게 되고
강연 수익금의 전액을 기부 했더니 또 강연할 일이 생기게 되어
내 인생이 더 풍요롭고 행복하게 가득차서 넘쳐 흐르게 되었습니다.
지금 주변 사람들과 세상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공헌은 무엇이 있을지 적어보세요.
액션플랜 3가지
1.
2.
3.
예) 나보다 상황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필요한 도움이 있는지 물어보고 할 수 있는 일을 돕는다.
사회적 공헌, 기부라고 하면 으레 거창한 것으로 생각이 든다.
특히 한국문화는 작게 하는 생활속의 기부가 익숙하지 않은 것 같다.
영국은 작게 크게 기부를 많이 한다. 문화로 자리잡혀 있다.
어릴 때부터 이런 ‘기부’를 생활화하게 훈련시키는 것 같다.
학교에서 때때로 행사처럼 소량의 기부금과 함께 코스튬을 입고 간다거나 아이패치를 하고 간다거나(Children in Need), 빨간색 코를 사서 달고 가거나(Red nose day) 한다. 기부를 재미있는 행사와 연결시켜서 아이들에게 가르치려는 의도인 것 같다.
요즘 또 자주 보이는 것 중의 하나는 자신의 생일에 기부금을 모아서 특정 단체나 기관에 기부하는 것이다.
(요즘은 페이스북에서 생일맞이 기부금 모으기를 하겠느냐고 권장을 한다. ^.^ )
또 다른 방법은 마라톤을 한다거나 운동 종류를 일정거리/횟수 이상을 해서 모금해서 기부하는 방법이다.
이것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영국 애니매이션 중 페파픽(Peppa pig) 의 에피소드에도 나온다. 학교의 지붕수리를 위한 기금을 모으기 위한 마라톤이었지만, ‘공공기관’을 지원하기 위해 이런식의 행사를 자주 하는 것도 특징인듯.
사회에 공헌하고 기부한다는 것을 내가 돈이 많아야, 가진 것이 넉넉해야 하는 일로 치부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있는 것을, 할 수 있는 것을 나누는 것이라는 것이 중요한 메세지인듯 하다.
물론 켈리최회장님의 예는 물질적인 공헌이었지만, 그런 것이 아니어도 다른 사람을 돕는 일이라면 다 포함되는 것같다.
감동적인 영상, 이런 것이 정말 공헌이 아닐까.
사회 공헌, 기부란, 내 주변의 가까운 이웃을 관심있게 바라보고 도움이 필요한지 물어보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 아닐까.
남을 행복하게 하는 것은 향수를 뿌리는 것과 같다. 뿌리는 자에게도 그 향이 묻어나기 때문이다. - 탈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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