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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93. 저녁엔 확실히 조금.... 더 추운듯.
날씨가 아닌 마음이.... 하루를 보내고 난 뒤에서인지,
그날그날의 만나는 사람, 일어난 일 등에서도 영향을 받겠지만.
아침보단 '부정적'기운이 더 많이 침투하는 경향이 크긴 하다...ㅎ
특히 뜻대로, 계획했던 대로 일이 진행이 안 되었을때에는 더한듯.
평소엔 아침시간이나, 오전 중에 블로그 일기를 쓰려고 노력중인데, 오늘은 창을 열어두고 제목만 썼다가 저녁시간까지도 손을 대지 않았다.
간만에 저녁에 쓰려니... 아침에 써놓은 제목을 봐도 내가 뭘 얘기하고 싶었었는지 기억도 가물가물하고, 자꾸 부정적이거나 시니컬해지려고 한다.
이럴때 필요한게 김새해양의 희망 메세지인듯..
정말 중독성 강한 새해양.
라디오처럼 배경음악처럼 틀어놓는다.
목소리도 편안하고, 메세지들이 하나같이 치유, 사랑, 희망 등 긍정적인 것들이어서...
뭐랄까, 하루종일 받은 더러운 부정적인 때들을 씻어주는 기분이랄까..^.^
긍정메세지들로 샤워하러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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