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리뷰] 돈을 부르는 말버릇 - 우주에 보내는 행복의 주문

돈을 부르는 말버릇  

by 미야모토 마유미

좋은 말버릇으로 우주에 행복의 주문을 보내라. 평상시의 말, 태도, 생각에 따라 삶에 영향을 끼친다는 내용으로, 론다번의

 시크릿에서 나온 끌어당김의 법칙(Law of attraction)과 일맥상통하는 내용이다. 

이 책은 엄마의 돈공부의 작가인 이지영 작가의 유튜브 채널에서 리얼북클럽에서 소개되어 읽게 된 책이었다. 

시크릿보다 좀 더 친절하게 구체적으로 일상생활에 적용할수 있는 내용들이 많이 소개되어 있다.

그리고 책에 그림은 덤으로 기분 좋고 쉽게 읽게 해준다.

내용 요약 및 발췌……

승자가 즐겨쓰는 말은 ‘다시 한번 해보자’이고, 

패자가 즐겨쓰는 말은 ‘해봐야 별 수 없다’이다 - 탈무드

입밖으로 내뱉은 말은 모두 이루어진다. 그게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자신인 불행언어를 말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면 말이 안되어도 좋으니 곧장 행복언어를 이어서 말해봅시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고마워’라는 한마디의 말, 그것은 사람뿐만 아니라 세상의 마음을 움직이는 최고의 말입니다. 

우주에 보내는 주문으로 나의 인생이 만들어진다.

남의 행복을 빌때 가장 행복해지는 사람은 바로 나!

‘여기 있는 사람들에게 좋은 일이 눈사태처럼 일어납니다!’

‘감사합니다’ 한마디가 기적을 끌어당긴다.

스스로에게 칭찬하는 것을 말버릇으로 삼고 절묘한 타이밍에 에너지를 채우는 편이 확실한 방법입니다. 

그러니 스스로를 칭찬하고, 칭찬하고, 또 칭찬합시다!

잘 못하는 일, 자신이 없는 일에 직면했을 때는 자신에게 “괜찮아!라고 외치고 상대방에게는 진취적인 말을 해봅시다.

용기는 아무도 빌려주지 않습니다. 스스로 ‘용기’라고 말하며 조금씩 용기를 내는 습관을 들입시다.

나를 칭찬하는 말이 ‘행운의 나’를 만든다.

실패를 기꺼이 맞이하라. 실패에서 교훈을 건져내라. 실패에서 배운다면 그것은 좋은 ‘경험’으로 바뀐다.

자신감이 없다면 스스로에게 ‘OO라면 분명히 괜찮을 거야. OO를 진심으로 믿어.” 라고 하자.

실패는 우주가 준 프리패스 티켓

한숨은 가장 나쁜 파동을 낸다, ‘하~ 행복해~’ 하고 덧붙여 얘기함으로써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파동’으로 바꿔라.

기분이 좋은 사람은 늘 기분 좋은 일을 생각해낸다. 

안 좋은 일조차도 어떻게 하면 재미있는 일로 바꿀 수 있을까?라고 생각하는 연습을 해보자. 

60퍼센트의 컨디션일 때도 ‘아주 좋아!”라고 외치면 점점 최고의 상태에 가까워진다. 

늘 좋은 기분이 좋은 일을 끌어들인다.

자신을 인정하고 칭찬하고 상대방을 인정하고 칭찬합시다.

‘돈이 없어’라는 말버릇은 절대 나오지 않게 봉인해두고 ‘지금 할 수 있는 즐거운 일은 무엇일까?’를 생각하자.

자신을 얽매는 죄책감에서 해방되려면, “나는 행복과 돈이 어울리는 사람!”이라고 여러번 말해봅시다. 이 말이 말버릇이 되었을때, 당신은 행복하고 풍요로운 부자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나는 행복해지기 위한 모든 것을 지니고 태어났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상황별 상세하게 적용할 수 있게 되어 있어 실천에 옮기기 쉽다는 것이다.

그리고 책 곳곳에 첨부된 귀여운 일러스트레이션은 부담없이 가볍게 읽게 해준다.

책을 읽고 하나라도 꼭 실천하자는 나의 목적에 아주 적합한 책이어서 좋았다.

가장 인상에 남는 대목은 한숨을 "하~" 쉰후에 "행복해"라고 하는 것.

이렇게 하고 나면 아이들이 다 웃는다.

매 순간마다 잊지 않고 실천하는 건 쉽지 않지만, 작은 것부터 하나씩 한다는 생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