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57. 파티 준비...🥳🎉

Day 57. 크리스마스 & 새해맞이 파티

오랜만에 홈파티를 하기로 했다. 

많은 사람을 초청한 건 아니고, 예전에 정기적으로 같이 모이던 친구들을 초청을 했는데, 한 친구네는 못 온다고...^.^

그래서 큰아이의 단짝친구이자, 현재 나의 친구이자 VA인 친구네와 두가족이 하기로 했다. 

두가족만 모여도 아이들만 7명...😜

지난번에 이스터(부활절) 파티 이후, 홈파티를 안해서 완전 신난 아이들.... 

게다가 아이들끼리는 지난 여름방학때 보고 처음 보게 되는 듯. 

방정리, 데코레이션, 컵케잌과 비스킷 베이킹까지 적극적으로 도와주었다.

특히 비스킷 만들기는 너무 오랜만에 해주어서인지 완전 신나게 재미있게 했다.

종종 해주어야 할듯...^.^

 

아이들 못지 않게 나도 신난듯... 

간만에 파티를 하고, 그동안 열심히 달려오다가 숨을 고르고 쉬는 것이어서인지도... 

게다가 함께 일해온 친구, VA가 오니까 더더욱 그런듯. 

이젠 단순한 친구사이가 아니어서 조금 조심스러운 면은 있지만, 그래도 여전히 큰 의지가 되는 친구임엔 틀림없다. 

간만에 Prosecco도 준비해두었다...🥂🍾

 

손님맞이할 준비를 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