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4남매맘의 책이야기/사업가를 위한 책이야기

#북드라마 #여자를 위한 사장 수업 -전업주부에서 성공한 기업가로

by 사업하는 4남매맘 Jin대표 2019. 11. 29.
반응형

여자를 위한 사장 수업 - 북드라마 시즌4 #8

 

김미경 까페의 채널 일정표에서 이 책 제목을 보자마자 구입해두었었다.

그냥 나의 지금 타이밍에 딱 맞는 제목.

‘여자를 위한 사장수업’

게다가 김영휴 대표의 스토리도 인상적이었다. 전업주부에서 그전의 일한 경험, 사업경험 전무한 상태에서 창업을 해서 성공한 기업가가 된 케이스.

김새해 작가의 채널에서 나온 김영휴 대표를 잠시 봤는데, 말도 되게 조곤조곤하게 하는데, 강하고 당당한 느낌이 들었다. 

부드러운 카리스마… 

초보 여사장인 나에겐 너무나도 끌리는 책이었다. 

그리고…. 역시 꽤 많은 공감과 힘을 얻었다.

 


 

여자를 위한 사장수업 - 북드라마 시즌 4 #8

 

* 내가 잘하지 못하는 것을 할 때, 사전 준비가 안 되어 있는 것을 할 때, 우리는 그것을 ‘힘들다’고 느낀다. 

성취감이란 힘듦을 돌파하며 느끼는 감정이다. P52

 

* 힘들 때 기억하자. 나는 뭐든 할 수 있다는 가능성. 그리고 고통 총량 균등의 법칙. 행복이란 내 삶의 고통의 총량을 줄이고 행복의 총량은 남겨 놓는 것. 그리고 야금야금 꺼내 쓰는 것이다. P54

 

* 가장 난도가 높은 순서대로 찾는다. A, B, C의 문제 중 C가 가장 어렵다면 저는 그것을 먼저 제거합니다. 그러면 A, B는 자동으로 사라진답니다. P70

 

- 어려운 것부터 하라. 이제 정말 명언인듯. 그렇게 되면 다른 문제들은 아주 수월해질테니까..

 

*엄마의 산 경험이 자녀에게는 어깨너머 학습이 된다. 어깨너머 학습은 느낌을 유발하고 전수하는 ‘산 교육’으로 엄마의 생존 DNA가 노하우로 녹아 있다. P81

 

* ‘업’과 ‘직’은 다른 것입니다. 업이란 내가 ‘무엇을 하고 살아야 하는가’이고, 직은 ‘먹고 살기 위한 방편, 생존의 방법’입니다. 따라서 업을 찾기 위해서는 내가 어떤 사람이며, 누구인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에 대한 답을 먼저 찾아야 합니다. p103

 

* 내 마음이 끌리는 대로 그 길을 걷되 내가 한 선택에 대해서 내가 책임을 지면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좌절하지 않을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다면 쭉 가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처음부터 단단히 준비를 하면 될 것입니다. p106

 

* 만약 당신이 ‘돌파하겠다’고 한다면 계속 당신을 힘 빠지게 만드는, 즉 좌절하게 만드는 게 무엇인지 그 리스트를 한번 쭉 뽑아보세요. 그 리스트를 찬찬히 보면서 내가 어떤 부분에서 준비가 안 된 사람인지 파악해보는 겁니다. 그리고 그 부족한 부분을 준비하면 되죠. 준비해서 같은 게임을 반복해보면 여전히 좌절하는지, 성취를 얻을 수 있는지 알 수 있거든요. 에너지는 여기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성취가 지속된다면 끊임없이 에너지를 채울 수 있을 거에요. P161

 

* 처음부터 매출 목표를 크게 잡으면,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전략이 나옵니다. 더욱 디테일하고 치밀한 전략이 나오고 몰입도도 높아집니다. 당신은 어떻게 목표를 잡으시겠습니까?         P236

 

김승호 회장의 책에도 이런 비슷한 이야기를 했다. 첫 1호점을 열때, 300개 매장에 매출 1억원을 목표로 시작했고, 내가 원하는 그 목표에 도달했다면 어떻게 사업을 이끌어나갈까 하는 마음으로 모든 것을 준비했다고… 

그래서 요즘 나도 열심히 미래를 생각해서 시스템을 만들려고 노력중이다. 그리고 온갖 마케팅 방법을 배우고 단계적으로 적용하고, 네트워킹(인맥) 을 쌓는 등 SA에 관한 아주 작은 것들도 다 배우고 익히려고 노력중이다.

 

* 내가 의식하지 않으면 상대가 어떻게 대해도 난 무감하다. P279

 

- 나 스스로에 대한 선입견이 있는지를 파악하고 꼭 자기 점검을 할 것!

 

* 내가 관심을 가진 것들만 내게 관심을 보인다. 내가 관심이 없는 것들은 보아도 보이지 않는다. 

시이불견 청이불문을 생각해보자.  P 362

 

* 복잡하고 난해할수록 진정성으로 정면 돌파하는 게 쉽고 빠르다. 간단한 것들이 얽히고 설켜 시간이 지나며 복잡하게 된 것이기 때문이다. P389

 

* 상대가 강압적일수록 상대를 틀리게 하지 말라. 바로 그런 상대를 인정할 떄 변화는 그다음부터 시작된다. 

사실이 아닌듯 내게 강압적인 사람에 대처하는 비법을 학습하는 기회로 가져가면 그 사람과의 만남도 인연 아니겠는가. 

이런 경우 위로가 되는 팁을 드린다. 

세상의 문고리는 모두 밖에 달려 있지만 강압적인 사람의 마음의 문고리는 마음 안쪽에 달려 있어 자신이 당겨야 열리는 문이다. P394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