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I know for sure1 #북드라마# 오프라 윈프리의 내가 확실히 아는 것들 #김미경TV# 오프라 윈프리의 내가 확실히 아는 것들. 북드라마에 소개되어 미경쌤을 세번이나 울린 책… 솔직히 오프라 윈프리에 대해 잘 알지 못했다. 그저 좋은 일을 많이 한 성공한 흑인 여성이고, 자신의 이름을 건 오프라 윈프리 쇼를 오랫동안 진행했다는 정도. 이 책을 읽고나서 그녀가 그토록 많은 역경을 슬기롭고 당차게 극복했고, 아주 멋지고 속이 깊은 모든 여성의 본보기가 되는 여성인지 알았다. 이 책의 초반부에 나오는 오프라 윈프리가 들을때마다 운다는, 미경쌤도 언급한 리 안 원맥의 "I hope you dance”라는 곡을 바로 찾아 들었다. 주책없이 눈물이 나와서 울고 있으니, 큰딸이 보고는 의아해한다. 들려주고 설명도 해주었으나, 아직 이해하기엔 어린가보다..^.^ Lee Ann Womack - I hope.. 2019. 3.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