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vid Lloyd1 Day 84. David Lloyd Sport club Day 84. 남편이 1년간 회원으로 다닌 스포츠 센터 게스트 패스가 있어서 같이 다녀왔다. 우린 왠만하면, 값싼 곳을 골라서 다니는 편이지만, 남편의 보스이자 친구가 초반에 멤버쉽을 등록해주고 한동안(!) 같이 다니면서 1년간 다니게 되었다. 정작 친구는 3개월만 다니고 골프치러 다님..ㅋ 이후 그래도 남편은 꾸준히 다녔고, 1년 만기되어 그만뒀다. 일반 레져선터의 3~4배정도의 가격이 부담되기도 했고, 요즘 남편은 골프에 빠져서 줄곧 골프연습만 하는중...ㅎㅎ (남편이 그만 두면서 내가 대신 동네 레져센터를 끊음..ㅋㅋ) 남편이 그동안 다니면서 동네의 일반 헬스장이랑은 차원이 다르다며 극찬을 했었다. 시설은 기본이고 각종 클래스, 테니스 코트장, 그리고 PT 세션 등. 그리고 운동을 하는 사람들의 분.. 2020. 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