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소중함1 오늘의 점을 찍자... 블로그를 다시 해볼려고 여러번 시도하다가. 여러가지 일들에서 우선순위에서 계속 밀려 또 그렇게 일주일이 지나가는 상황이 반복되었다. 사업을 하고, 생산자의 입장에서 모든 것을 바라보기 시작하면서, 블로그에 글을 '생산'하는 입장에서 글을 '소비'하는 소비자를 또 많이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특별히 최근에 '나찾기 프로젝트 (DMP1기)'를 하면서 질문을 만들고, 멤버들과 각자의 답을 나누고, 또 나도 답하고 이야기를 하는 과정에서, 기록의 힘 - 나의 블로그가 떠올랐다. 그러면서 내가 왜 요즘 블로그를 다시 하지 못하고 있을까? 하는 질문을 계속 하면서 블로그의 이전 글들을 훝어봤다. 혼자서 100일동안 매일 1일 1포스팅으로 일기 쓰기도 했고, 중요한 일이 있을때 마다의 기록들을 많이 해두었다. 그리고.. 2022. 9.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