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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2

Day 75. 아이들... Day 75. 간만에 4남매와 외출... 최근에 교회에 갈때를 제외하고 혼자서 4남매를 데리고 외출할 일이 뜸했었다. 큰 애가 요즘 등교를 혼자 먼저 해서, 주로 세아이와 다니곤 했었고, 학교 외의 장소는 대부분 다같이 가는 경우는 남편과 같이 브라이튼 갈 경우나, 차를 타고 가는 경우가 많았다. 간만에, 아니, 이사온지 처음으로 동네의 소프트 플레이를 다녀왔다. 생일 파티가 있어서 결국 놀진 못했지만, 걸어서 10분 정도의 거리를 왔다갔다 다녀왔다. 유모차 없이, 걸어서 4남매를 데리고 간 건 거의 처음이어서, 게다가 막내를 단 한번도 안지 않고....!!! 대신 10분 정도의 거리를 거의 30분가까이 걸리긴 했지만... 주로 주말엔 생일파티가 있어서 아침시간과 저녁 시간에만 연다고 해서, 앞으로 주말.. 2020. 1. 19.
Day 52. 메리 크리스마스~~🎄🎅🎁 Day 53. 크리스마스....🎄🎅🎁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는 연례행사인 크리스마스... 올해는 그래도 조금 차분하게 보내는 느낌이 드는 건, 선물에 대해 많이 고심하지 않았고 미리미리 준비하자라는 생각보다, 그냥 편하게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자고 마음을 먹어서인듯. 그리고 그간 거의 휴식없이 달려온 느낌인데, 간만에 휴식을 취할 핑계가 생겨서 더 그런듯.^.^ 크리스마스 이브는 아이들과 같이 크리스팅글 서비스~ 아이들은 오렌지와 캔들, 이쑤시개에 젤리를 꽂아서 장식하면서 신났고, 게다가 캔들에 불을 부쳤을땐 더더욱 신나했다..^.^ 다행히 다들 얌~전히 들고 있었다... 크리스마스 이브 저녁에는 역시나 열심히 애들 선물들 포장하고... 20가지씩의 크리스마스 리스트를 적어서, 한명당 3개로 줄여서 쓰라고 했.. 2019. 1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