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에게 질문1 Day 35. 손글씨 포스트 카드 Day 35. 크리스마스 카드 어제 마무리한 마케팅 이벤트를 실행하기 전에 준비하던 마케팅이 있었다. 손글씨 포스트 카드를 기존의 고객들에게 보내는 것. 그래서 브라이튼을 배경으로 한 사진을 카드용으로 프린트를 하고, 로고와 회사연락처, 웹사이트를 라벨 스티커로 주문해 두었었다. 한창 경품이벤트를 진행중이던 지난주 목요일에 주문했었던 라벨 스티커가 도착해서 포스트카드를 보낼 준비가 되었었다. 물론 손으로 직접 써야 한다는 과제가 있었지만... 그 이유로, 며칠 미루다가.. 오늘 드디어 다 썼다. 큰애의 도움으로 훨씬 수월하게 끝냈다. 다행히도 큰 딸아이가 쓰는 걸 재미있어해서 반 이상의 카드를 쓰고, 봉투에 주소도 일일이 다 썼다...^.^ 이제 내일 부치기만 하면 완료~~ 손으로 써야 한다는 부담감에 .. 2019. 12. 9. 이전 1 다음